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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창사시 자매 수련자 리궈리·리궈위안, 부당한 판결받아

[명혜망](후난성 통신원) 후난성 창사시의 파룬궁수련자 리궈리(黎國利)와 리궈위안(黎國圓) 자매가 2024년 2월 26일 각각 1년과 1년 6개월의 부당한 판결을 받았다. 동생 리궈위안은 10월 17일 이른바 ‘수감’됐으나 상황은 확인 중이다.

2022년 2월 22일 오후 4시경, 창사시 톈신구 공안 지국과 신카이푸 파출소는 다른 파출소들과 함께 경찰차 2대와 경찰 10여 명을 동원해 리장추이위안에 거주하는 리궈위안의 집에 불법 침입했다. 이들은 리궈리와 리궈위안 자매를 비롯해 70대 노년 파룬궁수련자 2명 등 총 5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했다.

리궈위안(61)과 그녀의 언니 리궈리는 창사시 제4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두 자매는 병업 고비가 나타나 20여 일간 구금된 후 처분보류로 귀가했다.

2024년 2월 26일, 두 자매는 다시 법원에 소환돼 재판을 받았다. 언니 리궈리는 1년형을 선고받고 즉시 구치소로 이송됐으나, 고혈압으로 인해 구치소 측이 수감을 거부해 집으로 돌아갔다.

여동생 리궈위안은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은 후 집에서 약 10개월을 보내다가 10월 17일에 수감됐다. 10월 29일에는 후난성 감옥관리국 제6 수용센터로 강제 이송돼 폐쇄식 입소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른바 ‘평가 합격’ 후에 관련 감옥으로 이송돼 복역할 예정이라고 한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 동안 후난성에서는 중공 당국의 박해를 받은 파룬궁수련자 중 최소 48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고, 194명이 납치됐으며, 293명이 괴롭힘을 당했다. 또한 4명이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았고 21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전체적으로 최소 560명이 박해를 당했다. 납치와 괴롭힘을 당한 파룬궁수련자 중 최소 106명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16명이 강제로 채혈을 당했다. 중공이 진실을 은폐하고 가족 면회를 금지하며 음성적으로 박해하는 등의 이유로 아직 보도되지 않은 박해 사실이 많이 있다.

박해에 가담한 관련 기관과 개인:
■ 후난성 창사시 톈신구 신카이푸 파출소:
소장: 장비구이(張必奎)
부소장: 펑웨이(彭偉)
■ 톈신구 법원:
주심 판사: 허쥐안예(何娟燁)
재판장: 허시루(何喜如), 펑전장(彭振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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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5년 1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4/488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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