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궁수련생 리밍(李明, 가명)은 헤이룽장성의 중학교 교사다. 그는 한 동료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다가 신고당해 중공 악당에 의해 노동수용소에 불법 감금됐다. 악랄한 노동수용소에서 그는 신념을 굽히지 않고 ‘전향(수련 포기)’을 거부했다. 감옥경찰과 재소자들의 고문을 당했는데, 욕설과 체벌, 구타, 수면과 식사 박탈, 한겨울에 옷을 벗기고 찬물을 붓는 등… 불과 몇 개월 만에 리밍은 고문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 노동수용소는 그가 안에서 죽을까 봐 두려워 차에 실어 집으로 보냈다.
리밍의 집은 농촌이라 온 마을 사람들이 그가 노동수용소에서 고문당해 의식 없이 침대에 누워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리밍은 의식이 돌아온 후 법공부를 고수했고, 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연공을 했다. 몇 개월 후 그는 죽음을 면했을 뿐만 아니라 걸을 수도 있게 됐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와서 보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신기함을 함께 목격했다.
이 소식이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에 전해지자, ‘610’ 악당들은 노동수용소와 결탁해 리밍을 다시 잡아가 감금하고 ‘전향’시키려 했다. 가족들이 이 소식을 듣고 리밍에게 밤새 도망가라고 했다. 다음 날 경찰이 왔을 때는 이미 빈집이었다. 중공 요원들이 리밍의 친척과 친구 집을 모두 뒤졌지만 찾지 못했다.
도망친 리밍은 몸이 겨우 회복된 상태라 매우 허약했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 그는 한 수련생의 집을 찾아갔는데, 이 수련생은 중공에 의해 불법 판결을 받고 아직 감옥에 있었으며 집에는 노모 한 분만 계셨다. 노인은 리밍을 받아주고 돌봐주었다. 리밍은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몸이 점점 좋아졌다.
건강을 회복한 리밍은 자신을 박해했던 노동수용소 감옥경찰들을 찾아가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며 더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라고, 그것은 범죄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경찰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보여주고 대법제자의 자비를 느끼게 했으며, 그들은 모두 더 이상 선한 사람을 박해하는 데 가담하지 않겠다고 표명했다.
리밍은 또 자신을 악의적으로 고발한 그 동료를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며 계속해서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해 중공이 동료의 머릿속에 주입한 독소를 제거했다. 동료는 마침내 진상을 이해하고 눈물을 흘리며 수련생에게 사과했다. 수련생은 그를 위로하며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당신도 피해자입니다. 단지 당신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고 주입된 거짓말을 제거해서 미래의 큰 재난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동료는 리밍에게 매우 감사해하며 “당신은 저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제 미래를 걱정해주니, 당신이야말로 저의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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