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직접 체험해야만 션윈의 귀중함 느낄 수 있어”
[명혜망](팡전 기자 종합보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션윈(神韻)예술단이 2024년 12월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2025 시즌 아시아 순회공연의 막을 올렸다. 2025년 1월 9일까지 나고야, 교토, 니시노미야 등지에서 총 16회에 걸쳐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로수와 같은 공연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시즌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일본 각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이는 션윈 창단 이래 19번째 공연 시즌으로, 올해 션윈은 동일한 규모의 8개 예술단이 5대륙 20여 개국의 200여 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5천년 신전문화(神傳文化)의 여정은 각계 엘리트들의 이목을 끌어 모았다. 3~4년 연속으로 관람하는 관객들도 있었으며, 션윈이 보여주는 뛰어난 기예와 심오한 지혜 및 내포에 대해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관객들은 “모든 배우가 올림픽 챔피언과 같다”, “불가사의한 신기함”, “마음을 충격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움”, “새해를 맞아 션윈을 관람하며 계속 노력할 동력을 얻었다”, “신의 자비를 깨달았다”, “꼭 봐야 할 공연” 등이라고 평했다.
기업인들, 션윈 관람에 깊은 감동 “신의 자비 깨달아”
기업인 스즈키 사치요는 세 번째 션윈 관람에서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신의 자비가 이런 것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이 메시지가 널리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스즈키는 물질이 풍요로운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점점 신의 존재를 잊어가고 있지만, 신의 존재는 인간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우리가 신의 뜻대로 살아가고 모든 사람이 이런 신념을 가진다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션윈의 정교한 공연에 매료된 IT 단말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회사 사장 히라바야시 유키노리는 어느새 4년 연속으로 션윈을 관람하게 됐다.
히라바야시는 얼후 독주가 백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두 줄만으로 된 단순한 악기인 것 같지만, 차원이 풍부한 음색을 연주할 수 있는 것이 얼후의 매력입니다. 연주가의 유연한 운지법 변화로 치유의 선율이 나오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얼후는 정말 마음을 위로하는 악기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 성악가의 목소리가 원만하고 웅장하며 에너지가 넘치고, 더욱이 생각할 거리를 주어 인상 깊었다고 했다. “가사는 초월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중에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신의 세계에서 왔다’는 내용이 저를 매우 감동시켰고, 제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션윈이 예술 형식으로 이렇게 심오한 내포와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보편적 가치를 보여주는 점은 정말 대단합니다!”
전 후지쯔 호쿠리쿠시스템 상무이사 나카다 히로시는 “이는 세계적인 최고 수준의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훌륭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장 연주가 너무나 훌륭했고, 이는 단순한 서양 음악이 아닙니다. 중국 전통 악기의 연주가 융합된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저는 교향악을 자주 듣지만, 이런 연주는 처음 들어보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동시에 나카다 히로시는 “세계 어느 곳에나 신명이 존재합니다. 신을 공경하면 사람의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저는 이런 주제를 매우 좋아하는데, 인간은 절대 신명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이 점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전했다.
공연에 도취된 나카다 히로시는 또한 깨달음을 얻었다. “공연을 보면서 우리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선행을 많이 해야 합니다. 신앙을 믿고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고, 동시에 재물도 하늘로 가져갈 수 없습니다. 볼수록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 번 관람한 의원 “직접 체험해야만 션윈의 귀중함 느낄 수 있어”
효고현 의회 의원 오오야 타쿠지는 세 번째로 션윈을 관람했다. 그는 “첫 관람 때부터 변함없이 공연이 매우 아름답고, 모든 것이 아름다우며, 매우 뛰어나고 고아한 기품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세계를 둘러보면 분쟁이 여전히 많고, 진정한 세계 평화까지는 아직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라고 오오야 타쿠지는 말했다. “하지만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경과 민족의 경계를 넘어 전통적 가치관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게 하는 이런 방식이 아마도 평화로 가는 길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오오야 타쿠지는 션윈 공연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꼈고 마음도 정화됐다고 했다. “첫 관람부터 오늘까지 이런 느낌이 여전히 강합니다. 예술가들이 매우 노력하면서 전력을 다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이런 가치 있는 것들을 보호하고 전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라며 “직접 체험해야만 션윈의 귀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자로서 마쯔모토 쯔요시는 현대사회에서 어떤 가치들이 점차 잊혀지고 있는데, 션윈이 보여주는 전통적 미덕은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게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미덕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의 관용과 포용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중국 전통문화의 ‘천인합일(天人合一)’ 이념에 대해 언급하며 마쯔모토는 “이런 이념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션윈의 공연은 우리가 부족한 점을 돌아보게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좋지 않은 일을 할 때 ‘삼척 머리 위에 신령이 있다’는 경각심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현대 청소년들의 성장에 대해 마쯔모토는 깊이 느끼는 바가 있었다. “요즘 아이들은 도덕관념에서 종종 방황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션윈 같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면, 그들의 마음이 정화되고 더욱 풍부하고 충실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딸을 데리고 와서 관람했다며 “아이들이 션윈이 보여주는 전통적 미덕을 이해하는 것은 소중한 체험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쯔모토의 딸도 매우 즐겁게 “너무 멋져요! 매우 장관이고 마음을 움직입니다”라고 말했다.
무대 전문 촬영가들, 션윈 찬사 “최고 수준의 춤과 정예들의 집합”
사진작가 쿠로카와 쯔토무와 촬영가 스기하라 카즈마는 함께 션윈 공연을 보러 왔다. 두 사람은 션윈의 무대 조명과 션윈이 보유한 특허 기술인 3D 스크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쿠로카와는 “션윈 무대의 조명 기술은 최고 수준”이라며, 3D 스크린의 선명함과 밝기를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무대 전면의 배우들도 좋은 조명 아래 있어 둘 다 잘 조화를 이룬다고 했다. 이런 효과를 달성하기란 사실 매우 어렵다고 했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무대 위의 인물이 스크린으로 ‘날아 들어가는’ 순간, 가상과 실제 인물 사이의 전환이 완벽하게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이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해도 절대 정확하다며, “션윈의 특허 3D 스크린은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이런 기술은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스기하라는 “이렇게 많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용수들이 마치 당연한 듯이 한 예술단에 모여 있고, 게다가 서로 호흡이 맞아 같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은 일종의 불가사의한 느낌을 줍니다”라며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 수준의 정예들이 모인 팀”라고 감탄했다.
작곡가 “마음 깊이 션윈을 사랑합니다!”
작곡가 데지마 타쯔야는 첫 션윈 관람 후 “저는 단순히 음악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각적 효과, 색채, 무용의 표현력 등에 더 집중했습니다. 이것들이 정말 감탄스러워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성취도가 매우 높은 예술의 향연입니다! (중국) 5천년의 역사와 문화의 깊이를 배경으로, 이렇게 정성스럽게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은 정말 경탄스럽습니다”라고 극찬했다.
션윈이 해석해낸 중국 전통문화의 신성과 신앙에 대해 데지마는 “그 안에 유가의 정신사상, 예를 들어 공자가 제창한 도덕이념, 그리고 노자의 철학사상 등 이런 고대 현인들의 지혜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이념은 사람의 내면세계를 중시하는 것으로, 중화문화의 근간이자 인류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관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션윈이 하는 일이 매우 부럽고, 동시에 제 방식으로 이 사명을 실현하고 싶습니다”라며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마음 깊이 션윈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데지마는 음악계와 친지들에게 션윈을 추천하겠다며 “모든 공연 중에서 션윈은 반드시 봐야 할 첫 번째 선택이라고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발명가, 아름다운 미래가 곧 온다고 깨달아
“오늘 마침내 소원대로 이곳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일본 발명가 우에다 야스키요가 부인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발명가라는 직업적 습관으로 우에다는 션윈이 보유한 특허인 3D 스크린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며 “정말 대단한 걸작입니다!”라고 말했다.
우에다는 “전체 공연이 마음에 들어서 어느 프로그램이 가장 좋았는지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훌륭했습니다”라며 “그래도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을 꼽자면 남자 성악가입니다”라고 말했다. 목소리가 충격적인 힘이 있고, 가사는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생각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가사를 통해 세계가 곧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는 막 들어선 2025년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올해는 거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한 “공산당 정권이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에다는 “세계 정세에 일종의 특별한 ‘에너지’가 나타난 것 같고, 이로 인해 가져올 거대한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잠재적 ‘에너지’의 변화 추세를 느낍니다”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공연 관련 정보는 션윈 공식 웹사이트 https://www.shenyun.com에서 볼 수 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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