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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편지 발송한 랴오닝성 창투현 수련자 우보, 부당한 1년형 판결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톄링시 창투현 파룬궁수련자 우보(吳波)는 2024년 7월 11일 창투현 톄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창투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5년 1월 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우보는 창투현 법원에서 1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사건 경과

우보는 톄링시 창투현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이 건강해졌다.

2024년 7월 11일 오전 6시경, 우보와 아내는 톄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유는 2023년 11월 스핑에서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보냈는데 우보가 운전한 차량 번호판이 감시 카메라에 찍혔기 때문이다. 7월 12일 오전 6시경, 우보와 아내는 창투현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에 의해 ‘법제교육센터’(세뇌센터)로 끌려갔다. 오전 8시경 우보의 아내는 귀가 조치됐고 우보는 창투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4년 7월 15일, 우보는 창투현 검찰원에 기소됐다가 나중에 국보로 반려돼 보충 수사가 진행됐다. 9월 3일, 우보를 기소한 사건이 다시 창투현 검찰원으로 이송됐다.

2024년 11월 8일, 우보는 창투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5년 1월 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우보는 창투현 법원에서 1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최근 창투현 법원에서 부당하게 판결받은 일부 파룬궁수련자 사례

창투현 허우야오진 파룬궁수련자 펑궈강(馮國剛)은 2024년 1월 9일 창투현 공안국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유는 그가 휴대폰 위챗과 콰이서우로 진상을 알렸기 때문이다. 2024년 4월, 펑궈강은 창투현 법원에서 4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창투현 파룬궁수련자 자오춘린(趙春林), 스구이민(石桂敏), 류즈용(劉志勇), 자오훙제(趙洪杰), 멍구이란(孟桂蘭)은 푸자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2023년 5월 15일 밤 창투현 공안국 푸자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수련자 쑨완량(孫萬良)은 2023년 6월 2일 창투현 공안국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3년 7월 23일 정오, 선양의 한 파출소 경찰이 창투현 공안국 국보의 지시로 안면인식 시스템을 통해 아내를 위해 음식을 사려고 줄을 서 있던 수련자 톈웨이(田偉)를 납치했다. 당시 톈웨이의 아내는 절단 수술을 받은 지 3일째였고 아직 위독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자 겅밍(耿明)은 창투현 경찰의 납치를 피했다가 불법 ‘수배’됐고, 2023년 8월 31일 창투현 공안국 국보에게 납치됐다. 파룬궁수련자 왕화펑(王化峰)도 2023년 5월 이후 납치됐다. 2024년 3월 25일, 쑨완량 등 9명의 수련자는 창투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쑨완량은 2년 6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자오춘린, 멍구이란, 스구이민, 자오훙제, 겅밍은 1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각각 3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톈웨이는 8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2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류즈용, 왕화펑은 4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2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톄링시 칭허구 파룬궁수련자 장후이(張慧)는 2022년 7월 13일 톄링시 공안국 칭허분국 국보와 샹양 파출소 경찰의 가택수색을 받고 납치됐다. 2022년 9월 15일, 장후이는 창투현 법원에서 5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푸순시 칭위안현 5명의 파룬궁수련자 린구이란(林桂蘭), 주칭화(朱慶華), 양샤오즈(楊孝芝), 스훙샹(施洪香), 양바이량(楊柏良)은 2021년 3월 10일 톄링시 관할 카이위안시 황치자이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고문을 받았다. 2021년 10월 3일, 린구이란 등 5명의 파룬궁수련자는 창투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린구이란은 9개월 형을, 주칭화, 스훙샹, 양바이량은 8개월 형을, 양샤오즈는 6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고 각각 2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창투현 파룬궁수련자 류위화(劉玉華)와 남편 진리궈(靳立國), 장리전(張麗珍)은 2019년 10월 9일 창투현 공안국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유는 그들이 일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기관에 ‘진상을 알면 평안하다’는 충고의 편지를 우편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2020년 6월 29일, 류위화는 창투현 법원에서 4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진리궈는 창투현 법원에서 1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1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장리전은 창투현 법원에서 3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1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창투현 법원
주소: 랴오닝성 톄링시 창투현 원화대가 북로
우편번호: 112500
전화: 024-75804080

 

원문발표: 2025년 1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0/4881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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