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부님’을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망의 특집 기사 ‘우리의 사부님’을 읽었습니다.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저는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이후 법공부를 할 때도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위대하심과 자비로움은 인류의 모든 언어를 다 동원해도 찬미하기가 부족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자판을 치는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일에 앞장서시고, 크고 작은 일을 가리지 않으시며, 큰 뜻을 품으시면서도 사소한 일까지 챙기시는 풍모로 제자들에게 끝없는 자비와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셨고, 깊이 감동시키셨습니다!
이제 사존께서 보여주신 간소하고 단순한 생활에 대한 제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물욕이 가득한 속세에서 육신으로 수련하는 우리들이 실제 수련과 생활 속에서 간소하고 단순한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간소하고 단순한 삶은 안일한 마음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며,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위대한 사명에 전념하는 데도 크게 유익합니다.
이는 70대, 80대, 90대의 많은 노년 수련생들의 교류문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노년 수련생들은 나이가 많음에도 정신이 매우 건강하고 활기차며, 매일 자신을 깨끗하게 단정히 가꾸십니다. 그분들은 대개 생활이 검소하고, 먹고 입는 것을 가리지 않으며, 혼자 살면서도 자녀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매일 아침 연공을 수년째 한결같이 잘 견지하고 있으며, 법공부 시간이 규칙적이고 착실하며,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면 효과가 좋아 많은 사람을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시키는 등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분들과 비교하면 (저를 포함한) 우리 청장년, 중노년 수련생들은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우리의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초기에 법을 전하실 때 이미 이 점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지만, 우리는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일부 수련생들이 이 방면에서 잘해왔고 교류 중에 무의식중에 드러났지만, 우리는 제대로 비학비수(比學比修)하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면에서 제자들을 생각하시고, 제자들에게 한 치의 강요나 강제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 일부 제자들이 중공악당의 당(黨)문화가 만든 환경 속에서 가난한 생활에 익숙해져 지나치게 절약하다가 극단으로 갈까 봐 걱정하셔서 이렇게 개시해 주셨습니다. “물론 생활조건을 말하자면 대법제자에게 복이 있으면 당신은 누려라.”(각지 설법12-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 설법)
많은 것을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지 않으시고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원문발표: 2025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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