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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난을 마주하고 안으로 찾아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계속 잘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중국 대법제자인 나는 늘 해외의 인권과 법치 환경이 중국보다 좋고, 해외 대법제자들이 아무리 어려워도 중국 대법제자보다는 수월하다고 생각했다(확실히 그렇다. 종교신앙의 자유는 미국 건국의 근본이며, 하나님이 부여하고 미국 헌법 제1수정안이 보장하는 자연권으로 정의돼 있다). 최근 해외 대법제자들의 글에서 사악이 직접 사부님을 향해 난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보고 마음이 무척 부끄러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나는 우리가 사람을 구하고 있는 동시에, 아직도 15%의 업력을 없애지 못했음을 알고 있다. 이것은 중생구도 20여 년간 남겨진 것으로, 이는 매우 거대한데, 나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직면해야 할 거대한 압력과 감당해야 할 것들이 하나하나 다가올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려운데, 그저 말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법난)

얼마 전 나는 이 경문을 외우고 또 써보기도 했다. 지금 정말 후회스러운데 자신의 오성이 너무 부족했다. 그때 마땅히 발정념으로 ‘법난’ 배후의 사악을 제거했어야 했다. 나는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에게 한 가지 관념이 있음을 발견했는데, 바로 해외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느슨한 환경을 부러워하고 션윈(神韻) 단원들이 사부님 곁에 있을 수 있는 것을 더욱 부러워했다는 점이다. 주변의 옛 어린 대법제자들을 보면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등학교를 거쳐 기풍이 타락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생존 압력이 매우 큰 직장으로 들어가 대부분이 수련을 포기해 속인과 다름없어졌다. 간혹 수련을 견지하는 젊은 수련생이 있어도 일과 수련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하고 중국의 혹독한 환경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러 나서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션윈 단원과 스태프들의 일상 업무는 바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것이고 또 사부님 곁에 있으니 가까운 정자에서 먼저 달을 얻는 격이다. 이는 사람마음으로 수련을 가늠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신변에 데리고 있는 사람은 무슨 특별대우가 없으며, 모두 여러분과 마찬가지다. 그들은 단지 연구회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이므로 이런 마음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전법륜)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이 단락의 법을 얼마나 많이 읽고 외웠는가. 하지만 이 마음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매 사람의 수련의 길은 모두 자신이 원한 것이고 중국에서 수련하겠다고 소원을 품은 것은 이 난이도를 감당하겠다고 한 것과 같으며, 수련에서의 난이도는 바로 원만 후의 위덕이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고 환경이 비록 다르지만 표준은 똑같이 엄격하다. 중국 대법제자의 수련이 어렵다고 해서 해외 대법제자의 수련이 쉽다고 여기면 안 된다.

또 한 가지 관념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중공 악당은 이미 큰 파도를 일으키지 못한다고 여겼고 내심으로 그들의 수작을 매우 경멸하여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법난’이란 단어를 쓰셨다면 제자로서 어찌 중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해외든 중국이든 사악이 거짓말로 대법을 모함하고 사부님을 모함하는 것은 실제로 중생을 멸망시키는 것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범죄다!

박해 초기를 돌이켜보면 구세력은 하늘땅을 뒤덮는 사악이 내려오게 했고 사부님께서는 9개월이라는 시간으로 이것을 감당하셨다. 20여 년의 정법수련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중생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가? 감히 생각할 수 없고 생각만 해도 목이 메고 눈물이 난다. 지금 박해는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법정인간이 곧 시작되며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말씀하신 15%의 업력을 마주해야 할 거대한 압력과 감당으로 언급하셨다. 사부님께서 당하신 모함과 공격 속에 나의 업력은 없는가? 내가 굽은 길을 걸어 사부님께 가져다준 여러 번거로움은 없는가? 나의 정진하지 못함으로 인한 여러 손실은 없는가? 반드시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낡은 악의 세력이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가장 큰 구실 중 하나가 바로 당신들의 근본적인 집착이 덮어 감춰진 것임을. 그리하여 이 난을 더 크게 해서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법난을 마주하고 우리는 정말 깨어나야 한다. 진정으로 착실하게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며 오랫동안 내려놓지 못한 집착을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계속 잘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현 층차에서의 인식이며,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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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31/487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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