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요식업계의 대법제자입니다. 직원이 200여 명이나 되고, 행복한 가정과 예의 바르고 현명한 두 자녀가 있습니다. 남편은 수련하지는 않지만 제 수련을 매우 지지합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심하게 비방당하고 박해받던 시기에 저는 운 좋게 대법제자가 됐고, 대법의 심오한 법리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혼탁한 속세에서 사부님의 보호 아래 마음이 든든하고 행운을 느꼈습니다. 아래는 제가 수련 중에 겪은 몇 가지 신기한 일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염병이 발생한 지 3년이 지나 전 세계가 정상 궤도에 진입했는데도, 중국공산당(중공)이 통치하는 중국은 여전히 극단적이고 터무니없는 조치로 곳곳을 봉쇄했습니다. 파산, 실업, 자유 제한… 국민의 인내심은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2023년 12월, 수련생 A가 출장 중에 우리집에 묵게 됐습니다. 그녀는 우리집에 온 직후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습니다. A는 신(新)수련생으로 줄곧 혼자서 수련해왔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내어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법리를 교류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평소처럼 연공을 했습니다. 빠오룬(抱輪)을 연마할 때 그녀가 갑자기 쪼그리고 앉으며 “더는 견디기 힘들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어깨를 두드리며 끝까지 하라고 격려했는데, 당시 그녀는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잠시 조정한 후 연공을 끝까지 해냈고 온몸의 식은땀이 뜨거운 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녀는 여유롭고 즐거운 표정으로 “아주머니 덕분에 해냈어요. 이제 괜찮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그녀는 정상적으로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이어서 집안의 아버지와 아들이 발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어 막내딸과 가정부, 저까지 ‘감염된’ 것 같았습니다! 증상은 머리가 무겁고 기력이 없으며 고열이 나는 등 매우 사나웠습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 이 공간의 것이 아님을 매우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 공간의 감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이 제 공간장에 침입해 갑자기 극도로 춥다가 갑자기 극도로 뜨거웠으며, 때로는 쇠를 녹일 듯한 화룡(火龍) 같았고, 때로는 극도로 차가워서 지나가는 곳마다 흰 해파리 같은 점성이 있는 것들이 쌓여 무한히 번식했습니다… 속인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감염되면 그토록 고통스러워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정념이 매우 강했고 즉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습니다. 저는 밤새도록 발정념으로 그것을 소멸시켰습니다! 그것은 극도로 사나웠지만, 제 정념 하에 새벽이 되기 전에 자취를 감췄습니다. 곧이어 제 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가슴 떨리는 정사(正邪)의 대결이었습니다! 대법의 가지(加持)와 보호가 없었다면 속인은 며칠이나 누워있어야 했을지 모릅니다! 주위가 광범위하게 감염된 환경 속에서도 저는 줄곧 정상적으로 일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신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을 돌볼 수 있었으며(가족들도 약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둘씩 빨리 나았습니다),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들도 모두 자녀들에게 백신을 맞히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이 모두 건강한 것은 전적으로 대법의 혜택을 입은 것입니다!
이 몇 년간의 수련 중에서 저는 수많은 신기한 일을 체험했고 수많은 신기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11시가 넘어 퇴근했는데 너무나 피곤하고 졸려서 자고 싶었지만, 문득 ‘논어(論語)’를 외우지 않았다는 생각이 나서 한 번 읽고 쉬기로 했습니다. 제가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조용히 읽고 있을 때(너무 피곤해서 그다지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매우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돌연 제 앞에 각종 생명체로 이뤄진 빈틈없이 밀폐된 ‘벽’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이 언제 조용히 모여들어 그토록 경건하고 공손하게 제 앞에 서서 법을 듣고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눈앞의 이런 장면에 어찌 감히 해이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순식간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모두 간절히 법 듣기를 갈망했기에 저는 서둘러 소리 내어 읽었는데, 긴장하고 정신이 산만해져서 더듬거리며 읽다가 마음을 바로잡고 정성을 다해 처음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저는 우주 대법이 각계 생명들에게 그토록 간절히 얻고자 하고 그토록 경건하게 듣고자 하는 것임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매번 법공부할 때 절대 해이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엄숙하고 공손하게 대해야 합니다!
이 기간 저는 가정과 직장, 수련생들과의 갈등에 빠져 매우 괴로웠습니다! 저는 제가 대법제자이니 이런 상황을 빨리 바로잡아야 하고, 어떤 일을 만나든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니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마침 곁에 ‘명혜주간’이 있어서 무심코 펼쳤는데, ‘심리상태와 무용훈련’이라는 글에서 수련생이 쓴 한 구절을 보게 됐습니다. “자신이 매우 고생스럽고 힘들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부족하고 어떻게 자신에게 미안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는 이런 상태는 매우 위험하니 서둘러 수련하는 법을 배우고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억울하고 괴롭다고 느낄 때 그것은 마음에 불만이 가득한 것이고 진선인(眞·善·忍)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니 수련해서 없애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때 안으로 찾지 않고 불만을 터뜨리기만 한다면, 이는 나쁜 물질을 자신으로 여기는 것이고 교란받기를 자처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나아간다면 스스로 타락하기를 자처하는 것이니 새로운 우주에 들어갈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글을 공유해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말이 바로 제 마음을 찔렀습니다. 이 기간 저는 많은 일을 했지만 마음에도 없이 했고, 가족들에게 많은 원망과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평소 말할 때도 수구(修口)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관념을 가지고 정보를 전달하여 매우 부적절했습니다. 편견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련생에게 선의로 즉시 일깨워주거나 도와주지 못해 정말 부끄럽습니다! 저는 최근에 겪은 모든 불만족스러운 일이 모두 후천적으로 키운 사람 마음과 생각으로 인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때 제거하지 않고 도리어 그것들을 키웠습니다! 이는 법에서 잘 수련하지 못한 것입니다!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해 저는 늘 법에 용해되지 못했고, 문제에 부딪히면 늘 사람의 관념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생각으로 문제를 보고 해결하는 데 익숙했는데, 그것은 진정한 자아가 아닙니다. 수련은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것이고 우리의 선천적 본성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까? 어찌 초심을 잃어서야 되겠습니까?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나니 정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문득 통통한 서양 남자아기가 천체로 이어지는 빛줄기를 따라 사부님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보였습니다(저는 그 서양 남자아기가 바로 저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바로 그곳에 계시면서 제게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제자를 자비롭게 보살피십니다. 제가 진지하게 수련하니 이런 격려를 받고 이렇게 신성한 광경을 보게 됐습니다. 앞으로의 일과 생활, 사람들과의 왕래, 수련생과의 어울림에서 저는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을 제거하며, 사부님 말씀을 따라 착실히 수련하여 순정(純淨)하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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