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9년 중국에서 시련의 전조가 보이고 법난(法難)이 시작되려 할 때, 사부님께서는 당시 시카고 법회에서 여러 수련생에게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미국중부법회 설법)라고 하셨다. 당시 오랜 대법제자들은 모두 이해했는데, 이는 법난 앞에서 법을 수호하지 않고 나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부평초처럼 떠다니거나 실타래처럼 엉키고 격정에 휩쓸려서는 안 되며, 심지어 중국공산당(중공)이 혁명을 일으키고 군중운동을 하는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은 “고험 앞에서 진성을 보나니 공성원만 하여 불도신이 되도다”(정진요지2-진성을 보다)이었다.
2024년, 법난이 미국에서 시작됐을 때도 사부님의 법이 여전히 있어 정법제자인 우리를 지도하고 있으며, 사부님의 음성이 여전히 귓가에 울리며 힘있게 말씀하신다.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미국중부법회 설법) 만약 우리가 당시에 이해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진념으로(사람 마음과 관념이 아닌) 이해할 수 있을까?
발정념에 대해 말하자면, 이제는 중시해야 하며 더는 대충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없고 다만 다른 공간에 남아있는 얼마 안 되는 부패한 악령들에게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말한다. “발정념을 할 때 무엇을 겨냥해서 해야 하나요?” 사실 사부님을 직접 공격하는 공산악령[共産邪靈]을 겨냥하든, 션윈을 파괴하고 파룬궁에 대해 공개적인 국제 박해를 하려는 난귀(爛鬼)들을 조종하는 자들을 겨냥하든, 그것들을 청리(淸理)하는 것은 모두 옳으며 큰 선(善)을 행하는 것이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주신 “포함하지 않는 곳이 없고 누락된 곳이 없도록 한다”(정진요지 3-정념) 및 정법 구결을 잘 활용하면 분명히 더욱 긍정적이고 전면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향상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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