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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전파 두려워하는 광둥성 공안청, 거액의 현상금으로 양심 팔도록 유혹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2024년 4월 29일, 광둥성 공안청은 ‘광둥성 공안청의 사교(사이비종교) 관련 불법범죄활동 신고 포상 방법’이라는 명목으로 최고 10만 위안(약 2천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는 파룬궁수련자를 악의적으로 신고하도록 민중을 유혹하여 거액의 현상금으로 양심을 거래하려는 시도다.

광둥성 공안청은 이 ‘방법’이 2024년 6월 6일부터 시행되며 유효기간이 5년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사실 중공이 현상금으로 민중을 유혹해 파룬궁수련자를 팔아넘기게 하는 수법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중공은 25년째 이어진 파룬궁 박해 과정에서 이런 방법을 여러 번 사용했으나, 실제로는 별 효과가 없었다.

이번에 광둥성 공안청은 거금을 들여 파룬궁 진상을 막아보려는 헛된 시도를 하고 있다. 예상컨대 이 또한 허사가 될 것이다. 그 현상금은 어쩌면 어느 부패 관리의 주머니로 들어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를 통해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를 매우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공은 이를 막기 위해 수련자들을 감옥에 가두고, 고문으로 괴롭히고, 경제적으로 파산시키고, 심지어 생명을 앗아가는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왔다. 하지만 모두 소용없었고, 파룬궁의 진상은 여전히 끊임없이 사회에 전파되고 있다.

여기서 중국 민중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자 한다. 인생의 복록수(福·祿·壽)는 모두 그 사람의 덕행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며, 선악에 따른 인과응보의 천리가 모든 이의 생생세세를 가늠하고 있다. 지금은 말법시기로 많은 생명이 위험한 벼랑 끝에 서 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며, 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을 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진상을 듣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구하려는 사람을 해친다면, 천리가 그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 자칫하면 가족에게까지 화가 미칠 수 있다.

또한 광둥성 공안청 책임자들은 깨달았으면 한다. 중공이 겉으로는 재력이 충만하고 위세가 당당해 보이지만 사실 그들의 운수는 이미 다했다. 현재 중국 사회는 각종 혼란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천재지변이 계속되고, 인재(人災)가 잦으며, 전염병이 끊이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천멸중공(天滅中共)이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 중공의 영구차에 묶인 당신들은 지옥으로 향하는 길에 있다. 서둘러 차에서 뛰어내리면 아직 늦지 않을 수 있다. 중공 당단대(黨·團·隊) 조직를 탈퇴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 살길이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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