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언(一言, 미국)
[명혜망] 마귀가 세상을 통치하면서 사람들이 신을 반대하고 배척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주류가 됐다. 특히 중국인들은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에 이끌려 신을 반대하고 조상을 멸시하며 문화를 파괴했다. 하지만 정기(正氣)가 회복되면서 반공, 공산악령[共産邪靈]을 제거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사회 주류이자 세계적 조류가 됐다. 이러한 대환경 속에서 우리는 ‘반공(反共)’에 대해서도 더 여력을 갖고 더 깊이 인식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미국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와 미국 국민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고 신의 가지(加持)를 받았으며, 세계의 조류도 이로부터 더 많은 긍정적인 전환이 일어났다.
그동안 세상을 놀라게 한 첫 번째 트럼프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트럼프는 현장에서 신에 대한 신앙심과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명감이라는 자신의 가장 좋은 품성을 보여줬고, 이로 인해 이전에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거나 심지어 반대했던 일부 공인을 포함한 많은 미국인의 존경을 받게 됐다.
11월 5일 대선이 끝나자 미국인의 신에 대한 신앙이 신속히 회복됐고, 도덕과 정의가 다시 한번 각급 의원과 정부 직원과 같은 공직자들이 갈등과 압박이 있는 선택에 직면했을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기준이 됐다. 사회생활의 구체적인 면에서 볼 때, 미국인들은 더 이상 ‘정치적 올바름(PC)’의 압박에 신경 쓰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서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등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났다.(역주: PC주의자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말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아’ 비(非)기독교인들의 감정을 해칠 수 있다며 대신 ‘해피 홀리데이’를 사용하자고 주장해왔다.)
12월 14일 토요일, 각 매체는 ABC방송과 유명 앵커 조지 스테파노풀로스가 명예훼손 소송에서 트럼프에게 1,5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과 소송 관련 법률비용으로 100만 달러를 추가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앞다투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ABC와의 소송에서 합의 배상을 받아냈을 뿐만 아니라, CNN 등 다른 매체와의 소송에서도 강경한 자세를 보이며 1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CBS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고발했다.
이러한 현상은 모두 공산악령이 소멸의 길로 들어섰고 인심이 선(善)으로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른 방향으로 운행하기 시작한 이 대환경 아래서, 선량한 사람들이 위안을 느끼게 하는 업보도 나타났다.
그중에서 미국 대선 다음날인 11월 6일, 미국 북캘리포니아에서 7.0 강진이 발생했고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이후 쓰나미 경보가 해제됐는데, 매년 션윈 공연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보여주듯이 신이 위기를 돌려세워 인류를 위해 쓰나미를 약화시키거나 제거해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만들어준 것이다.
이후 극좌파들이 있는 남캘리포니아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 서부 해안의 미국인들이 계속해서 중공과 미국 극좌 세력이 이곳을 최후 거점으로 삼는 것을 방관한다면, 단순히 경제적 몰락이나 할리우드 스타들의 화재 대피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현세 응보는 우리가 말하듯 결코 우연이 아니다.
현재 미국은 반드시 더욱 철저하게 반공, 공산주의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는 바로 공산악령이 철저히 제거되고 중공이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려워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 중화권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검증하는 사건들이 잇달아 나타나 누가 진심으로 반공하고 누가 조직에서 시켜서 ‘반공’ 간판을 높이 들고 계속해서 미국 시민과 미국 정부 속에 잠복해 중공 특무(스파이) 역할을 하는 것인지 사람들이 식별하도록 돕고 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이른바 반공하면서도 반신(反神)하는 자들, 반공하면서도 파룬궁을 반대하고 진선인(眞·善·忍) 박해를 지지하는 자들은 모두 중공과 단절하지 않은 연계나 이해관계가 있으며, 심지어 중공 국가안전부 요원이다.
어떤 사람은 반공과 반신이 모순되지 않으며 별개의 일이라고 말한다. 본질적으로 볼 때 공산당의 가장 근본적인 본질은 바로 반신이다. 공산당은 하느님과 창세주를 믿지 않고 오직 폭력과 기만만 믿는다. 무신론과 폭력은 공산당이 사람을 세뇌하고 통제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다. 그렇다면 지금까지도 공산당의 그런 것들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 공산당과 함께 서 있는 것이 아닐까?
어떤 사람은 반공과 파룬궁 지지도 별개의 일이라고 말한다. 사실 진선인(眞·善·忍)은 가장 효과적인 시금석이다. 중공은 왜 자신 앞에서는 무엇이든 다 얘기할 수 있지만 오직 파룬궁만은 얘기할 수 없다고 하는가? 파룬궁이 제창하는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다.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심지어 진선인을 반대하는 사람, 그의 가치관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인가? 바로 공산악령의 반신 세뇌와 악의적인 주입에서 온 것이다!
인류가 도덕과 전통 방면에서 대회귀하는 시대가 이미 시작됐으니, 우리도 서로 일깨워주어 더는 ‘반공’으로 위장한 자들이 기만하고 그릇된 길로 사람들을 인도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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