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일본 후쿠오카 연공장은 녹음이 우거진 오오호리 공원을 배경으로 파룬궁을 배우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장소다.
기타큐슈, 사가, 오이타, 나가사키와 후쿠오카시 등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이곳에서 연공한다. 이들은 나이와 국적이 다양하지만 국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함께 배우고 깊이 교류한다. 매주 일요일이면 수련자들이 함께 모여 동공(動功)을 하고 법공부를 하며 수련 심득을 교류한다.
후쿠오카시는 국제도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오오호리 공원과 인근 마이즈루 공원에서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린다. 공원 안에는 일·중 양국어로 된 전시판과 표지판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파룬궁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수련자들은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알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인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후쿠오카 연공장 책임자 이(衣) 씨는 “책임자로서 이는 수련의 좋은 기회이며 매우 소중합니다. 수련자들이 서로 협조해 이 몇 년간 여러 활동을 함께 완수했는데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을 하나로 모은 힘을 느꼈습니다. 저는 항상 겸손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자세를 낮추며 여러 사람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제 마음이 더욱 넓어졌음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中) 씨는 2003년 1월에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남편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을 때 한 파룬궁수련자가 그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추천했지만, 중 씨가 남편에게 《전법륜》을 보여주기도 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중 씨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연공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21년이 흘렀다. 지금은 나이가 많지만 그녀의 심신은 여전히 가볍고 병원에 갈 필요도, 약을 먹을 필요도 없이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중 씨는 대법을 만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마스다 씨는 2022년 9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마음속에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어 수년간 답을 찾아 헤매다가 유튜브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프로그램을 보고 파룬따파에 관심을 갖게 됐다. 파룬따파를 배우면서 그녀는 마침내 오랫동안 찾아왔던 답을 찾았다.
마스다 씨는 “수련하기 전에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괴로워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파룬따파를 접한 후 머리가 더 맑아지고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수년간 저를 괴롭혔던 병도 호전됐습니다. 저는 생명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스다 씨는 또한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인생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테라사키 씨는 2013년 4월경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파룬궁 박해를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정보를 검색했으며, 더 많은 진상을 알게 된 후 파룬궁 수련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수련을 시작한 후 자신의 생활방식에 대한 관점이 크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수련을 통해 그의 인생관도 깊어졌다. 테라사키 씨는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부님, 이 몇 년간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신통(鑫桐, 가명) 씨는 2021년 5월 23일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파룬따파를 알게 됐고 《전법륜》을 읽은 후 수련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독학과 현지 연공장 활동 참여를 통해 그녀는 점차 수련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됐다.
수련 후 허리 통증과 변비 문제가 사라졌고 수면의 질이 현저히 향상됐으며 활력도 더욱 충만해졌다. 성격도 더욱 차분해졌고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으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됐다.
그녀는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계속해서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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