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난관 앞에서 침착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어제 수련생의 ‘정념이 기적을 낳다‘는 교류 문장을 읽고 깨달음을 얻어 최근 제 수련 중에 있었던 기적 같은 일을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올해 3월 어느 날 저녁, 저는 외손녀와 함께 남편의 침실 문 앞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눈앞이 이상해지더니 하늘땅이 뒤집히는 듯했고, 두 다리에 힘이 빠져 서 있을 수 없었으며 몸이 붕 뜨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소리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계속 외쳤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벽을 붙잡고 몇 걸음 걸어 제 침실로 돌아와 기진맥진한 채로 침대에 누웠는데, 무릎 아래가 침대 밖으로 축 처져있었습니다. 외손녀가 “할머니, 어디 아프세요?”라고 물었지만 저는 대답할 힘이 없었고, 계속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몇 분 후에 상태가 좋아져서 일어나 손녀와 함께 거실에 가서 놀아줬습니다. 저를 또다시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4월 말 어느 날 오후, 집에서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왼쪽 무릎이 아파서 허리를 구부려 손으로 만질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네가 아프고 싶은 대로 아파봐.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시지 않도록 죽을 만큼 아파봐.(이 생각은 다른 수련생에게 깨달음을 얻은 것)” 순간 통증이 사라져서 계속 샤워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한 수련생이 집에 왔고 우리는 함께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던 참이었는데, 왼발을 내딛자마자 무릎이 다시 아파와서 감히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픈 것은 내가 아니라 업력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이 고난을 또다시 해결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10월 말 어느 날 오후, 저는 법을 외우다가 무의식중에 왼손으로 오른쪽 아래턱을 만졌는데 갑자기 손에 뭔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고 불편해서 일부러 왼손으로 눌러보니 달걀노른자만 한 크기의 덩어리가 있었고 붓고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동시에 머릿속에서 ‘너는 누구냐? 어디서 왔고, 뭘 하려는 거냐? 빨리 떠나라’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정법 구결을 외우자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제가 턱 양쪽을 비교해보니 똑같았습니다. 정말 불법(佛法)은 끝이 없습니다!

일주일쯤 지난 어느 날 저녁, 저녁을 준비하면서 오른손에 주걱을 들고 프라이팬에 야채를 볶으려는데 갑자기 손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오른쪽 겨드랑이에서 뭔가가 부어오르고 아프며 열이 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왼손으로 겨드랑이 밑을 잡고 마음속으로 물었습니다. ‘너는 누구냐? 왜 또 왔어?’ 제가 정법 구결을 외우자 몇 초 만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와 계속해서 저녁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노래 부르는 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하반기 어느 날, 남편이 2천여 위안을 들여 음향기기를 사서 매일 집에서 혁명 노래를 불렀는데, 제가 법공부하고 발정념 하는 데 영향을 줬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지?’ 수련인으로서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바꿀 수는 없고, 단지 선행을 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당신이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이웃에게 영향을 미치니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고려해야 해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매일 노래를 불렀고 가끔 저도 이끌려 한 소절을 흥얼거리다가 즉시 거부하고 제거했습니다. 저는 제 공간장에 제거해야 할 좋지 않은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가부좌를 하고 발정념으로 제 공간장을 정화한 다음, 남편 뒤에 있는 공산사령(共産邪靈)과 남편을 조종하여 노래를 부르게 하는 난귀(爛鬼)들을 제거했습니다. 며칠 연속 제거하자 남편이 노래를 부르지 않고 기기를 자기 침실 구석에 보관해뒀습니다. 저는 이 생명과 소통했습니다. “네가 우리 집에 온 것은 대법을 얻고 구원받기 위해서니, 이제는 사람과 협력해 사악한 노래를 불러서는 안 된다. 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라. 그러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집안은 예전의 조용함을 되찾았고 저는 다시 고요한 법공부 환경을 갖게 됐습니다.

올해 10월 1일경, 남편이 휴대폰을 보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소리가 들리면 저는 뭐라고 말해서 중단시켰는데, 며칠 동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낮에 일할 때도 가만있지 않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느 날 저는 발정념으로 그 악령과 난귀를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연속 며칠 발정념하여 사악한 흑수(黑手)와 난귀, 공산사령의 모든 요소를 제거하자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동시에 저에게 어떤 마음이 있어서 이런 악령이 남편을 조종해 저를 교란하는지 안으로 찾아보았으나 근본을 찾지 못해 발정념으로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남편이 몇 마디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매우 드물었습니다. 예전에 수련생이 저를 일깨워줬을 때 저는 “현재 중국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입만 열면 이런 혁명 노래를 부르거나 색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건 당연해요.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대법 노래를 부른다면 그게 오히려 대단한 일이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이 생각은 악령이 생존할 곳을 제공해 독소를 퍼뜨리고 중생을 해치게 한 것입니다. 저는 관념을 바꿔 악령이 생존할 공간을 주어서는 안 되며, 악령이 중생을 해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발정념으로 악귀와 난귀, 공산사령의 모든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가 지난 2년간 법을 외운 결과라고 깨달았습니다. 머릿속에 법이 있으니 법의 위력이 저를 끊임없이 향상시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수련이 잘된 진아(眞我)가 정법 작용을 일으킨 것입니다. 또한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고 대법 표준을 따르지 않으며 정념이 부족하면 큰 번거로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저의 약간의 체험이니 법에 맞지 않는 점이 있다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12/48588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2/12/48588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