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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70대 수련자 왕위샹, 구치소로 납치돼

[명혜망](내몽골 통신원) 2024년 8월 5일, 내몽골 후룬베이얼시 야커스시 출신의 파룬궁 수련자 왕위샹(王玉香·73·여)은 중공 당국에 불법적으로 집을 압수 수색당하고 납치돼 현재 후룬베이얼시 하이라얼 여자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있다.

왕위샹은 후룬베이얼 비라허 임업국 유치원 교사로, 후룬베이얼 야커스시 공업대로 26호에 거주했다. 그녀는 1990년 식도게실을 앓았고, 1998년에는 온몸에 여러 질병이 있었다. 주변에서 파룬궁을 연공하는 사람들이 단기간에 고질병이 나았다며 칭찬하고 게다가 무료로 가르쳐준다는 것을 보고, 그녀도 병을 치료하고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 결과 병세가 크게 호전됐고 졸음이 사라졌으며 세끼 식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집단이 하룻밤 사이에 파룬궁을 나쁘다고 규정하고 비방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박해가 두려워 파룬궁 수련을 포기했다.

그녀는 2001년 신장 결석과 수신증 진단을 받았고(입원 기록 있음), 2006년에는 대장 질환이 재발해 지혈이 되지 않았다. 의사는 병변 가능성이 있어 필요하다면 장 절제가 불가피하다고 했다. 퇴원 후에도 증세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했고, 관상동맥 심장질환과 류머티즘 등 여러 병이 겹쳐 하루 종일 무기력했다. 낮에는 계속 졸았고 깨어나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배가 고파도 밥을 할 힘이 없었고 추워도 온돌을 뗄 힘이 없었다. 그녀는 다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수련하며 선(善)을 향해 나아갔다. 2년 만에 모든 병이 사라져 약도 주사도 필요 없게 됐다.

파룬궁 수련 후 왕위샹은 불평하고 고집을 부리던 태도를 바꿔, 건강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더욱 선량하고 관용적이며 진실해져서 가족과 주변인, 심지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까지도 잘 대하게 됐다. 예를 들어 몇 년 전 이권 문제로 소송까지 가서 왕래가 끊겼던 왼쪽 이웃이 2014년 암으로 입원했을 때, 그녀는 자발적으로 가족들과 상의해 200위안 상당의 선물을 사서 문병을 가 두 집안이 화해하게 됐다. 또 난방 누수 문제로 다퉜던 오른쪽 이웃의 딸이 결혼할 때는 가족들과 상의해 300위안의 축의금을 내 갈등을 해소했다. 이는 파룬궁 수련 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왕위샹은 “선한 사람이 많아져야 세상이 조화로워진다”며 “모든 사람이 ‘전법륜’을 배워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년 8월 5일, 그녀는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돼 현재 후룬베이얼시 하이라얼 여자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2023년 4월 8일, 야커스시의 파룬궁수련자 궈창쑤오(郭長鎖), 리수전(李淑珍), 장리옌(張麗豔), 양수친(楊淑琴), 주진룽(朱金龍)이 각각 자택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쑨원톈(孫文田)은 2023년 4월 19일 자택에서 경찰에 납치됐다. 경찰은 쑨원톈과 궈창쑤오를 야커스시 구치소에, 여성 파룬궁수련자 4명을 하이라얼 여자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궈창쑤오와 쑨원톈은 야커스시 검찰에 의해 불법 기소됐고, 2024년 7월 9일 야커스시 법원은 궈창쑤오에게 7년, 쑨원톈에게 7년 6개월의 부당한 형을 선고했다. 앞서 장리옌(56)과 양수친(77)은 각각 4년 6개월과 3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파룬궁은 수련자들에게 진선인의 기준을 따르도록 가르치므로 국가와 민족,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 그래서 파룬따파는 홍콩과 대만을 포함해 전 세계 100여 개국과 지역에 전해졌으며, 파룬궁과 창시자는 수천 개의 상을 받았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함으로써 모든 시비와 선악이 전도됐고 사회 도덕이 무너졌으며, 중국 사회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가져와 모든 중국인이 이 박해의 피해자가 됐다. 지금 천재지변과 인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는 하늘이 사악한 행위에 대해 경고하는 것인데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원문발표: 2024년 1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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