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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를 읽고 유럽 수련자들이 큰 도움을 받다

[명혜망](유럽 기자단) 명혜망 제21회 중국 수련심득교류회에서 발표된 43편의 교류문장이 곧바로 유럽의 여러 언어로 번역돼 유럽 수련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중국 수련자들은 중공(중국공산당)의 25년간 이어진 잔혹한 박해 환경 속에서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을 유지하며, 가정과 직장에서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며 시간을 활용해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

유럽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수련 환경과 비교하며 많은 유럽 수련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거나 자신을 괴롭혔던 문제의 해답을 찾아 제고했다. 많은 수련자들은 명혜망이 주최한 중국법회를 통해 해외 수련자들이 중국 내 수련자들과 하나의 정체(整體)를 이룰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고,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하겠고 결심하며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했다.

벨기에 수련자 “비학비수(比學比修)의 참고가 됐다”

벨기에 수련자 윌프레인드(Wilfreind)는 ‘26년 전, 간경화가 간암으로 진행된 후부터’라는 중국법회 문장을 읽고 “이 글의 저자는 수련을 매우 확고하게 했으며, 파룬따파가 그에게 새로운 생명을 줬습니다. 그는 어려운 길을 걸었지만 결국 인생은 수련을 하기 위한 것임을 발견했습니다”라며 인간의 생명이 수련을 통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수련 인식과 공명했다고 말했다.

윌프레인드는 중국 대법제자들이 중공의 박해 환경 속에서 세 가지 일(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을 실천하는 것이, 자신처럼 유럽의 평화로운 환경에서 수련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말했다. 그들은 중공의 마수를 피하기 위해 야외에 숨어 지내며 유랑생활을 해야만 했다. 수련자들은 구금됐을 때도 여전히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정념을 보여줬다.

윌프레인드는 중국 수련자들의 심득교류가 자신의 수련에 대한 신념도 북돋워 주었다며 “저는 이런 수련 교류체험을 자주 읽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법을 실증한 그들의 경험이 제 수련에서 비학비수(比學比修, 배움과 수련을 비김)의 참고가 됐습니다. 수련자들의 교류와 이런 문장들을 명혜망에 올려주신 수련자 여려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벨기에 수련자 자니크(Janniek)는 중국법회 교류문을 읽고 말했다. “수련에 대한 신념이 더욱 확고해졌으며, 중국 수련생들의 경험은 사부님과 법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했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의 수련과정을 보면서, 우리가 진심으로 착실히 수련[實修]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우리 곁에서 관심하고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자니크도 ‘26년 전, 간경화가 간암으로 진행된 후부터’라는 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 중국 수련생은 어떤 어려움을 만나든, 병업이든, 박해든, 신체가 불편하든, 집이 없든, 괴롭힘이든, 감금이든 시종 진선인(眞·善·忍) 원칙을 견지했고, 생명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의 사명을 이행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진상을 알리고 중국인의 탈당을 도왔습니다.” “이 수련생의 교류를 읽고 자신을 격려해 주변 중생을 더 잘 구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서약을 완성하겠습니다.”

그리스 수련자 “중국 수련자들처럼 단체로 법을 외우고 높은 질의 법공부 환경을 만들고 싶어”

그리스 파룬궁수련자 나탈리아(Natalia)는 ‘3년간 단체 법 암기를 한 체득’이란 글을 읽고 느낀 바가 컸다. 그녀는 “수련생들이 모여서 얼굴을 마주하고 높은 질의 법공부를 하니 얼마나 유익한가요”라며, 글 속의 수련자들이 함께 법을 외우기 시작하면서 교류를 통해 서로의 진보를 보고 마음을 열었으며, 오랫동안 존재했던 갈등도 해결됐다고 말했다. 이후 이런 순정한 환경이 전파되면서 더 많은 수련자들이 계발을 받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으며 그들에게 합류하고 싶어 했다.

나탈리아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수련자들이 함께 먼저 30분간 발정념을 한 뒤 한 단락을 다 같이 8~10번 읽고 외웠다는 점이다. 또 외우기 특별히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예를 들어 한 수련자는 ‘청정심(淸淨心)’의 첫 단락을 외우려 했을 때 잘 외워지지 않았다. 수련자는 이것이 자신의 생각이 너무 많아 조용히 가라앉을 수 없어서이며, 이 문제에서 법에 동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총괄적으로 말해서 법 암기 과정은 그들이 마음을 열고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나탈리아는 글에서 또 다른 한 팀의 수련자들이 법 암기 상태가 좋아서 중공 경찰이 그들의 집을 찾아와 괴롭히지 않았다며 “층차 제고는 우리가 어떻게 법공부하는가와 연관됩니다”라고 언급했다. 나탈리아는 그리스에서 단체 법공부할 때도 이런 방식으로 법을 외워보는 것이 좋겠다며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스에서도 우리가 더 많은 노력을 해서 많은 수련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높은 질의 법공부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일 수련자 “교류문이 전 세계 수련자를 하나의 정체(整體)로 만들어”

독일 중학교 교사 콘스탄체(Constanze)는 10년 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2016년 이래 그녀는 자주 명혜망 문장을 읽었고 번역 작업에도 참여했다. 현재 명혜망 문장은 그녀의 수련의 일부분이 됐으며 그녀는 “수련을 시작했을 때 명혜망 문장은 제가 안으로 찾는 지침서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중국법회 문장을 읽는 동안 콘스탄체는 중국 수련자들이 교류문을 통해 해외 수련자들과 법에 대한 이해와 법을 실증한 경험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인식하게 됐다.

콘스탄체는 ‘하루아침에 정법수련을 깨닫고 용맹정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다’가 그녀에게 특별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글에서 수련자는 건설노동자로서 어떻게 자신을 수련했는지 이야기했다. 그는 개인수련에서 자신이 뒤처졌음을 인식했을 때 과감히 수련 상태를 조정했고, 각종 방식을 이용해 공사현장 노동자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진상을 알렸다.

콘스탄체는 말했다. “이 교류문은 저에게 매우 큰 계발이 됐는데, 진상 알리기는 활동 부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각종 특별한 방식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스케이트장 입구에서 진상자료로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법리를 소개하거나 시장에서 작은 탁자와 배너로 대법 수련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정보를 소개하는 거죠. 이제 저는 진상을 알리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생겼습니다.”

콘스탄체는 중국 수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여러분의 교류문이 우리를 하나의 정체를 이루게 했고, 함께 제고해 세인을 더 잘 구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했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라트비아 수련자 “교류문에서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답을 찾다”

라트비아에 거주하는 왕 씨는 명혜 라디오에서 올해 중국법회의 ‘3년간 단체 법 암기를 한 체득’이란 교류를 듣고 큰 도움을 받았다며, 글이 소박하고 친절하게 씌어졌고 자신이 이전부터 계속 이해하고 싶었던 몇 가지 문제를 이 수련자들이 모두 깨달아냈다며 갑자기 깨우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왕 씨는 법을 외우고 필사하며 큰 단락도 외울 수 있었지만, 의외로 단순하고 짧은 단락에서 자주 막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일부러 수련자들의 교류문을 찾아보며 원인을 찾으려 했지만, 대부분 수련자들이 모두 자신이 도움을 받은 부분만 교류했기에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이번에 왕 씨는 이 교류문에서 그들도 자신과 똑같은 문제를 만났다는 것을 들었다. 법을 외울 때 겉보기에 단순한 문장에서 자주 글자를 더하거나 빼거나 막히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 수련자들은 잘 외우지 못하는 부분은 대부분 자신이 해당 법리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집착이 있거나, 자신이 이런 문제에서 잘하지 못했음을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했다. 왕 씨는 “단번에 이해됐습니다. 그들은 정말 잘 이해했습니다. 또 제 마음속의 의혹도 풀어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왕 씨는 또 말했다. “그 세 명의 수련자가 중국의 그렇게 엄중한 환경에서 함께 3년간 법 암기를 견지했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그 마당이 매우 강대하고 매우 바르고 순수해서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현지의 파출소조차 그들을 괴롭히러 가지 않았습니다. 법 암기는 그들을 매우 안정적으로 걸어가게 했습니다.”

또 다른 글 ‘법을 외우는 중에 심성이 승화되다’도 왕 씨에게 감동을 많이 줬다. “1996년에 법을 얻은 이 노수련자는 2001년에 박해로 감옥에 갔을 때 이미 《전법륜》과 《홍음》 등을 외웠습니다. 감옥에서 그는 매일 법을 외웠고 하루에 여섯 강의를 외울 때도 있었습니다. 법 암기로 인해 자신의 공간장이 매우 순수하고 강대해져서 감옥경찰들이 오히려 그에게 연공을 했는지 묻기까지 했으며 기본적으로 신체적인 박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들은 모두 왕 씨에게 파룬따파의 신성함과 위대함을 더욱 굳게 믿게 했고, 법을 외우는 신념도 더욱 확고해지게 했다.

프랑스 수련자 “자아와 자존심을 수련해 버리고 선(善)이 마음속에서 자라나는 따뜻함을 체득하다”

프랑스 수련자 쑨 씨는 모든 교류문을 보고 글마다 중국 수련자들의 진심이 흘러나왔으며, 또 그들의 수련 경지도 반영됐다고 느꼈다. 특히 ‘자신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자 대법이 위덕을 드러내다’라는 글은 그녀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쑨 씨는 말했다. “그 수련자와 저는 모두 교사 출신이라 직업적 영향으로 강한 자아관념이 형성됐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는 수련 후에는 자아에 대한 집착을 버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교류문을 읽고 쑨 씨는 자신과 이 수련자의 사상경지 차이가 너무 크다고 느꼈다. 예를 들어 이 중국 수련자는 병업 고비를 넘기는 수련자를 돕기 위해 안으로 찾으며 많은 방법을 썼고 또 매우 마음을 썼지만, 한 수련자로부터 엄중하게 “어릿광대처럼 연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쑨 씨는 “이 말을 읽었을 때 제 마음이 찔린 것을 느꼈고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하지만 이 중국 수련자는 당시 이 말이 우스웠다고만 느꼈고 집에 돌아가자마자 곧바로 자신을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쑨 씨는 이 수련자의 대선(大善)에 감동했다. “수련하는 이 몇 년을 돌이켜보면, 다른 수련생과 소위 심성 고비가 있었을 때 상대가 이렇게 심한 말도 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은 이미 상처받았다고 느꼈고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이 수련자의 관용과 선, 진수(眞修)제자로서 안으로 찾는 착실한 수련 태도는 쑨 씨로 하여금 깊이 감동하게 했다. “저는 그 순간 마음속에 숨어있던 원망심을 진정으로 내려놨고, 선이 마음속에서 자라나는 따뜻함을 진정으로 체득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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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5/4857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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