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잉쯔 기자) 지난 11월 30일, 캐나다 오타와 ‘세계 다문화 축제’ 개막식이 칼튼 도미니언-찰머스 센터(Carleton Dominion-Chalmers Centre)에서 열렸다. 75개 지역사회가 약 10시간 동안 다채로운 다문화를 선보였다. 마크 서트클리프(Mark Sutcliffe) 오타와 시장, 에릭 스텁스(Eric Stubbs) 경찰청장, 조엘 하든(Joel Harden) 오타와 중심지역구 주의원 등 정치인들이 참석해 연설했다.
북미, 남미, 카리브해 지역,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여러 나라의 지역사회 인사들이 축제에 참여했고, 파룬궁 단체의 공법 시연도 많은 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온타리오 주의원은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이념이 강력하다고 극찬했다.
파룬궁수련자 신(忻) 씨는 인터뷰에서 “파룬궁 공법 시연 음악이 울리자마자 시끄러웠던 환경이 곧바로 조용해졌고, 분위기가 특별히 평온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수련자 5명이 각각 한 세트의 공법을 시연했고, 한 명의 수련자가 관객들에게 파룬따파와 각 공법을 소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관객이 파룬따파 소개 전단을 받았고, 이후 연공장에 와서 공법을 배우기도 했다.
서트클리프 시장은 연설에서 다문화 축제를 축하했다. 그는 “이는 매우 특별한 행사로, 오타와의 독특함과 소중함을 진정으로 보여주고 강조했는데, 바로 우리의 다양성이며, 이는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하든 주의원은 인터뷰에서 “진선인, 얼마나 힘이 있는 단어입니까. 매우 강력합니다. 이는 많은 문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며, 진지하고 굳건하며 평화롭고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이념입니다. 저는 이를 존중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진선인은 이 도시가 공유하는 이념”이라고 했다.
스텁스 경찰청장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진선인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주 좋습니다. 분명히 이것이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데 필요한 언어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잘 대해야 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워야만 화목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주최자 중 한 명인 고탐 고쉬(Gautam Ghosh) 박사는 인터뷰에서 파룬궁의 명상과 요가 등이 사람의 건강과 체력 단련에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문화 축제는 관용과 존중의 가치관을 잘 보여주었다며 “캐나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문화를 지지하고 당연히 서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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