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8년간 수련하며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괴로움이 닥칠 때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하신 말씀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를 떠올리며, 사부님의 보호 속에서 마침내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래는 제가 최근 수련 중에 깨달은 점을 적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진상편지 쓰기
2023년 10월 1일, 직장의 부사장과 부하 직원 두 명이 음식을 들고 제 집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인 저를 괴롭히려는 의도로 방문한 것이 분명했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부하 직원이 휴대폰을 꺼내 제 사진을 찍으려 했고, 저는 즉시 제지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도둑질도 강도질도 하지 않고 나쁜 짓을 하지 않는데, 당신들이 사진 찍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부하가 말했습니다. “당신 사진은 안 찍을 테니 그분(제 남편을 가리키며) 사진을 찍겠습니다.” 저는 “그것도 안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부하 직원은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더는 찍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 옆에 앉아있던 남편이 큰소리로 제 입을 막고 오히려 그들의 편을 들었습니다. 잠시 후 직장 부사장과 직원들은 일어나서 떠났습니다.
저는 그들이 모두 파룬궁 진상을 모르는 불쌍한 중생이라고 생각했고 그들을 구할 책임이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사장에게 진상편지를 쓰기로 했고 파룬궁수련생이 가장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탄압이 심각했을 당시, 당시 직장 지도부는 본지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과 파출소에 협조해 저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잔혹한 박해를 가했습니다. 소굴에서 돌아온 후, 저는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이야말로 가장 선량한 사람임을 알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장에게 진상편지를 썼습니다. 그때 저는 수련 후의 모든 변화를 실례로 들어 썼는데, 몇 가지 측면에서 썼습니다.
1. 파룬궁이 어떤 공법인가? 2.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으로 인해 저는 직장에서 좋은 직원이 되었고 사회에서도 좋은 시민이 되었다고 적었습니다. 당시 제 업무는 창고 자재 회계였고, 창고는 주로 외지 자동차 부품과 직원 노동보호용품을 구매했습니다. 일부 외지 거래처 직원들은 자재 입고 전표를 일찍 받기 위해, 입고 전표만 있으면 재무과에서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에게 붉은 봉투(뇌물)를 주려고 했지만 저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식용유를 주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돈으로 환산해 회사에 가져가서 자재 영수증을 발급했습니다. 이렇게 한 번 한 번 붉은 봉투를 거절하자 직장 동료들은 모두 제가 사회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모두 상세히 편지에 적었습니다. 3. 신체 변화: 저는 연공하기 전에 병이 많아서 매년 회사에서 1만 위안이 넘는 의료비를 청구했는데, 연공 후에는 병이 없어져 몸이 가벼워졌고 회사의 의료비를 크게 절약했습니다. 4.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대하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모두 시어머니를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시장에 가서 시어머니가 사고 싶어 하는 옷이 있으면 가격에 상관없이 모두 사드렸습니다. 시어머니가 고향에 가서 아는 사람을 만나면 좋은 며느리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몇 가지 측면의 실례를 들어 쓴 다음, 마지막으로 중점적으로 강조했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덕분에 이기적이고 다투기 좋아하는 사람에서 도덕적으로 고상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늘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좋은 사람으로 변화했다고 말입니다. 편지지 4장을 꽉 채워 쓴 후 직접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사장도 보고 다른 간부들도 보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른 일로 사장에게 전화했을 때 그는 매우 공손하게 통화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쓴 편지를 읽어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좋은 사람이었다니, 우리 직원들이 모두 당신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중에 현지 610이 두 번째 세뇌반을 열었을 때 파출소가 또 회사에 와서 저를 납치하려고 했지만 사장이 막아주었습니다.
회사 지도부가 몇 차례 바뀌었고, 이번에 새로 온 지도부는 모두 젊은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파룬궁 진상을 전혀 모르고 그들이 알고 있는 파룬궁 정보는 모두 중공 악당이 선전한 거짓말이었기에, 2023년 10월 1일 저희 집을 방문해 사진을 찍어 괴롭히는 일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 부사장에게도 진상편지를 써서 악당의 거짓말을 폭로하려고 했습니다. 여전히 제 자신의 실례를 들어 썼고 매우 정성스럽게 한 자 한 자 써서 편지지 3장을 채웠습니다. 봉투에는 300위안도 넣었는데, 그들이 가져온 음식은 받지 않고 300위안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편지 봉투를 봉하고 받는 사람 이름도 다 썼습니다.
하지만 이때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어 회사에 보내지 못하고 계속 보관만 했습니다. 어느 날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수련생들이 모두 시험지를 들고 시험을 보고 있었습니다. 시험지를 제출할 때가 되어 제가 막 제출하려는데 한 목소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아직 한 문제를 풀지 않았어. 답은 나왔는데 시험지에 쓰지 않았구나.”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는 사부님의 일깨움이었고, 그 답이란 바로 아직 보내지 않은 편지였습니다.
며칠이 지나도록 보내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날 명혜 라디오(제20회 법회 교류)을 듣다가 한 수련생이 쓴 ‘반석같이 굳건한 바른 믿음이 펼쳐 보인 대법의 위력’(https://www.minghui.or.kr/archives/xiulian/127916)이라는 글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같은 대법제자인데, 그 수련생은 그렇게 사악한 노동수용소의 검은 소굴에서 언제나 생명의 위험이 있었는데도 법을 실증했고, 나는 편지 하나조차 보내지 못하고 있다니 이 격차가 너무 크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두려운 물질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쓱 잡아간 것 같았습니다. 저는 편지를 들고 망설임 없이 자전거를 타고 회사에 갔습니다. 그들은 편지를 본 후로는 더 이상 저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저는 남편에게도 진상편지를 썼습니다. 20여 년의 박해 기간 동안 그는 줄곧 악인들을 도와 저를 박해했습니다. 잔혹한 박해가 있던 시기에 그는 악인들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며 저를 노동수용소로 보내달라고 했고, 그 때문에 저는 사양(沙洋) 노동수용소에서 잔혹한 고문을 당했습니다. 1년 후 돌아왔을 때도 저는 또다시 박해를 당했습니다. 그는 악인들의 정보원이 되어 밤낮으로 저를 감시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매일 저를 때리고 욕했습니다. 저는 갈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3년간 유랑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중공 악인들이 집에 와서 괴롭힐 때마다 그는 늘 그들에게 협조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오랫동안 악인들과 협력해 저를 박해하자 저는 극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갈 곳을 잃고 길을 걷던 중,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 속에 혼잣말했습니다. “언제쯤 이 고난이 끝날까?” 그러다 깨달았습니다. “그가 진상을 알아야 끝이 나겠구나.” 그러자 몸이 한번 떨렸고 저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일깨워주시고 신심을 북돋아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려 했지만, 제가 입만 열면 그는 큰소리로 욕을 했습니다. 말로는 소통이 안 되어서 저는 할 수밖에 없이 글로 썼습니다. 그는 인쇄된 진상 전단은 보지 않았지만 제가 쓴 것은 모두 보았기에, 저는 이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으려 했습니다.
2023년 10월 1일, 남편이 또다시 악인들과 협력해 저를 박해했습니다. 저는 그를 가족으로 여기고 진상을 이야기해서는 안 되고, 그를 보통 세인 중의 한 사람으로 여기고 진상을 전면적이고 철저하게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진상편지를 써서 그가 여러 차례 악인들과 협력해 저를 박해한 악행을 폭로했고,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잔혹한 수단을 폭로했으며, 중공 악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죄악을 폭로했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대비의 수법을 써서 제가 대법제자로서 가정에서 한 역할을 썼습니다. 그의 가족 중 모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돌보지 않았고, 그의 친동생의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왕래를 끊었습니다. 반면 제가 어떻게 시어머니를 효도했는지, 그가 직접 보고 들은 사실의 예를 들어 썼습니다. 저는 긴 진상편지를 써서 식탁 위에 놓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가 집에서 편지를 잘 읽고 자신을 반성하길 바랐습니다.
일주일 후 돌아오니 그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사악한 기운이 크게 누그러져 욕하거나 소리 지르지 않았고, 매일 밥을 해놓고 저를 부르며 식사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20년을 하루같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밖에서 진상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전에는 제가 늦게 돌아오면 그의 욕설과 고함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늦게 돌아와도 그는 밥과 반찬을 전기밥솥에 따뜻하게 보관해두었습니다. 한번은 본지 파출소 직원 몇 명이 우리집 아래층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히러 오려고 했는데, 남편이 전화로 매우 엄하게 그들을 물리쳤습니다. 이렇게 만능의 진상 열쇠가 남편의 오랫동안 먼지 쌓인 마음의 자물쇠를 열었습니다.
2.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니 정말 좋아
2024년 4월 어느 날, 한 수련생이 현지의 어느 아파트 단지에 파룬궁을 비방하는 전시판이 있다고 하기에 저는 수련생이 알려준 방향과 주소로 아침 7시 30분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 진상을 이야기하면서 찾아갔습니다. 시 외곽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 도착해서 그 주소를 발견했습니다. 단지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전시판이 한 줄로 있었고, 그중 하나가 파룬궁을 비방하는 것이었는데 전체 판면이 모두 파룬궁을 모함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오후에 수련생 두 명과 함께 와서 이 사악한 전시판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후 2시에 한 법공부 팀에 가서 사람을 찾으니 제가 찾으려던 두 수련생이 마침 거기 있었습니다. 제가 이 일을 말하자 남자 수련생 A가 말했습니다. “지금 가죠.” 말하고는 그가 나갔습니다. 저는 수련생 B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가요.” B는 저와 함께 가고 싶어 하지 않았고 계속 불평했는데, 모두 저를 향한 불만이었습니다. 저는 듣고 웃었습니다. 이는 저 자신을 수련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원이 제게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녀의 가정 수련 환경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많이 했는데, 그 수련생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상황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했다가 나중에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서 늘 내심 미안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녀는 아주 좋은 수련생이고 정념이 강하며, 특히 정체(整體)를 이루어 일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진중하고 책임감 있게 일을 잘 처리합니다.
우리 셋은 모두 자전거를 타고 시 외곽 방향으로 갔습니다. B가 뒤에서 계속 제 잘못을 나열했습니다. 저는 듣고도 전혀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마음이 매우 평온했으며 오히려 매우 즐거웠습니다.
잠시 후 B가 뒤에서 외쳤습니다. “페인트를 안 가져왔는데 사람만 가서 무슨 소용이에요?” 듣고 보니 그랬습니다. 페인트를 가져가야 했습니다. 저는 즉시 A를 불러 세웠습니다. 우리가 의논하니 A가 말했습니다. “페인트는 전문점에서 사야 해요.” 저는 시내와 이미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간이 늦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길가에 자동차 수리점이 있는데 수리점이 있으면 페인트도 팔 거예요.”
우리 셋은 계속 앞으로 갔고, B는 뒤에서 또 화가 나서 제가 사전에 준비를 잘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또 잘못했구나. 문제를 전반적으로 고려하지 못했고 자신의 조급한 마음, 일 처리를 서두르는 마음 때문에 이 중요한 한 고리를 놓쳤구나.’
한참을 가서 그 아파트 단지에 도착하니 단지 옆에 자동차 수리점이 두 군데 있었습니다. 저는 수리점 사장에게 스프레이 페인트를 파는지 물었고 사장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B에게 어떤 색을 살지 물었고 그녀가 흰색이 좋다고 해서 흰색을 샀습니다. A가 스프레이 페인트 한 통을 사서 우리 셋은 함께 단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악한 전시판 앞에서 A가 스프레이 페인트를 꺼내 뿌리기 시작했고, 저와 B는 정념을 발했습니다. 저는 B에게 우리가 경비실로 가서 경비원이 전시판 쪽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경비실로 밀고 가서 “계세요?”하고 소리쳤고, 안을 들여다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다 안배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돌아서 보니 맞은편에 화투장이 있었고 여주인이 전시판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급히 자전거를 여주인 앞으로 밀어서 그녀의 시선을 가리고, 동시에 매우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 중에 A가 자전거를 밀고 오는 것이 보였고, 저는 A가 일을 마쳤다는 것을 알고 저도 적시에 자전거를 밀고 단지 문을 나왔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 협력해 매우 순조롭게 사악한 전시판을 제거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서 저는 여전히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수련에서 방방면면 모두 법의 요구에 도달해야 하며, 특히 정체를 이루어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자아를 내려놓고 무조건 정체에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한 이 일에서 저는 수련생들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보게 해주었고, 이후로는 다시는 함부로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말하지 않고, 반드시 상대 수련생 입장에서 생각하여 우리 이 정체가 원융불파되어 어떤 사악한 생명도 끼어들지 못하게 해야겠습니다.
이때 저는 몸 안 왼쪽에서 나쁜 물질이 제거되는 것을 느꼈고, 순간 체내에 시원하고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알았습니다. 오늘 이 일에서 제가 법의 표준에 도달했기에 사부님께서 나쁜 물질을 제거해주신 것입니다.
이때 저는 전날 밤의 꿈이 생각났습니다. 꿈에서 저는 자신의 밭에 채소를 따러 갔습니다. 밭에 도착하니 온통 익은 과일이 가득했고, 오색찬란한 각종 과일이 다 있었습니다. 몸을 숙여 보니 작은 과일 줄기에 세 개의 익은 과일이 달려있었는데, 흰색, 노란색, 금빛 색깔이었습니다. 밭 고랑 가장자리를 보니 덩굴이 가득했고, 제가 손으로 가득한 덩굴을 쓸어보니 큰 수박이 드러났는데, 타원형 무늬가 있는 큰 수박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큰 수박은 혼자서는 들 수 없고 두 사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쪽으로 다시 쓸어보니 또 큰 수박이 드러났습니다. 또 쓸어보니 다시 큰 수박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허리를 펴고 밭 가운데를 보니, 밭 가운데 작은 나무에 덩굴이 가득 올라가 있었고, 위에는 오색찬란한 과일이 가득 달려있었으며, 밭 가운데는 하얗고 굵고 긴 강낭콩이 한 송이 한 송이 가득 자라 있었습니다. 저는 큰 자루로 강낭콩을 담았지만 담아도 끝이 없었습니다.
꿈속은 바른 에너지로 가득했고 몸은 기쁨과 편안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지금 저는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전날에 이미 저를 일깨워주셨던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곁에 계십니다.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제자들은 오직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수련 중에서 법의 표준에 도달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십니다. 저는 깊이 체득했습니다.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니 정말 좋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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