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날 일부 대법제자들, 특히 항목의 주요 책임을 맡고 있는 대법제자들은 수련생 내부에서 비롯된 시련에 직면할 수 있다. 고난 속에 있는 사람은 때로 상황을 분명히 볼 수 없고, 자신이 왜 이런 대우를 받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심지어 괴롭힘을 당한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이는 대법제자들이 법정인간 시기로 들어가기 직전에 남은 업력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법을 통해 업력을 없애는 주된 두 가지 형식이 육체적 고통과 심적 고통임을 알고 있다. 진정한 수련을 하는 대법제자로서, 우리 몸의 대부분 업력을 사부님께서 감당하셨고 남은 업력은 제자가 반드시 스스로 갚아야 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역사적으로 누구에게 빚을 졌든, 어떤 나쁜 일을 했든, 정법 수련 중에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모두 반드시 갚아야 한다.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 시기에 계속해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할 때, 반드시 순수한 몸과 사상을 지녀야만 신의 기적을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이 현재의 법난(法難) 중에서 표현되는 모든 것을 촉진했다.
만약 누군가가 오늘날의 이런 수련생 내부에서 오는 번거로움을 단순한 갈등으로 여긴다면, 아마도 이 고비를 넘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항목, 특히 사부님께서 정하신 중요 항목 자체도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최후에는 구도된 것이나, 조합된 일체가 내가 갖고자 한 것이 아니거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해도 헛되게 한 것으로 역시 모두 부숴야 한다.”(각지 설법11-20년 설법)
그렇다면 우리가 이 몇 년간의 항목 중에서 올바르지 못하거나 부족하게 한 것은 없었을까? 이러한 것들도 이 과정에서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제가 보기에 매체가 겪고 있는 법난은 바로 열반(涅槃)에서 다시 부활하는 과정이다. 즉, 법에 부합하지 않는 낡은 것은 죽고 법에 부합하는 새로운 것은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다.
대법제자가 순조롭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지는 지금 이 시기에 달려 있으며, 이 과정에서 누구든 시선을 밖으로 돌린다면 그가 바로 가장 어리석은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진정한 ‘불공정’을 마주할 수 없으며, 모든 불공정에는 원인이 있고 모두 업력으로 인한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의 심성을 제고하고 업력을 제거하도록 돕는 과정은 반드시 그들의 좋지 않은 면으로 당신의 좋지 않은 면을 상대하는 것이다. 절대로 특별히 선량하고 공정한 사람이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도우며 서로에게 정념을 더하고, 불평과 원망의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을 잘하여, 인류 역사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기 전야에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2/48557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2/2/4855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