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지쩌현 파룬궁수련자 류윈차오(劉運巧)가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2024년 6월 지쩌현 경찰에 납치됐다. 현재까지 한단시 제3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 지쩌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 궈전장(郭振江) 등이 검찰에 그녀를 모함했으나, 검찰이 이미 두 차례나 사건을 반송했음에도 지쩌현 국보는 여전히 석방을 거부하고 있다.
류윈차오는 펑정향 펑정촌에 거주했다. 2024년 6월 어느 날, 펑정 경찰서 경찰은 그녀를 속여 경찰서로 데려가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10일간 구금하겠다고 했다. 10일 후에도 경찰은 그녀를 불법 형사 구금해 한단시 제3구치소로 압송했고 현재까지 불법 구금하며 사법적 박해를 자행하고 있다.
이번 박해 사건은 지쩌현 공안국 국보 대장 궈전장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 궈전장은 펑정 경찰서 경찰에게 증거를 조작해 지방 검찰청에 류윈차오를 모함하도록 지시했다(구체적 명칭은 확인 중). 검찰이 이미 두 차례나 사건을 반송했다는 사실은 경찰의 사건 처리가 불합리하고 근거가 없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궈전장 일당은 석방을 거부하고 사법적 박해를 강행하고 있다.
류윈차오의 가가족들은 이에 대해 매우 불만을 품고 관련 부서에 궈전장 일당의 불법 행위를 고발했다.
1. 불법 구금: 지쩌현 국보는 법적 근거 없이 시민을 경찰서로 유인해 10일간 구금한다고 한 뒤 불법 구금했고, 10일 후에는 불법 형사 구금을 실시했다.
2. 불법 가택수색: 궈전장은 펑정 경찰서 경찰에게 수색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준법 시민인 류윈차오의 개인 물품과 현금 1000위안을 압수하도록 지시했고 압수목록도 작성하지 않았다. 이는 법을 알면서도 위반한 것이다.
3. 불법 기소: 가택수색을 먼저 하고 기소한 것은 절차 위반이다. 불법 수색으로 얻은 증거는 불법 증거이며, 법적 근거 없는 기소는 불법이다.
4. 법 무시와 석방 거부: 이 사건은 증거 부족으로 검찰이 반송했으나, 지쩌현 국보는 다시 소위 증거를 조작해 모함하려 했고, 궈전장은 심지어 구치소까지 찾아가 서명하면 집에 보내준다며 류윈차오를 속이려 했다. 검찰의 두 번째 반송 후에는 법에 따라 당연히 석방해야 했으나, 지쩌현 국보는 여전히 석방을 거부하고 있어 명백한 불법이다.
5. 생명 경시: 한단시 제3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류윈차오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 변호사가 그녀의 심장 이상을 발견하고 여러 차례 건강검진표를 제출했으나 경찰은 무시했다.
6. 가족 협박과 박해: 가족이 경찰의 불법 행위를 고발하자, 지쩌현 국보는 현지 간부들에게 지시해 가족을 위협하고 협박했으며, 자녀들의 학교를 불법 조사하고, 가족들에게 반복해서 경찰서 출두를 강요했다. 또한 가족의 전화 카드를 정지시키고 우체국 감시 카메라로 가족의 합법적 행위를 조사해 시민의 통신 자유를 방해하고 가족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했다.
지쩌현 국보의 일련의 불법 행위에 대해 사람들은 묻지 않을 수 없다. 과연 누가 궈전장에게 이렇게 계속해서 법의 한계선을 넘을 용기를 준 것인가? 그의 무지 때문인가? 아니면 중공의 사악한 체제 때문인가? 신앙 문제라고 해서 법과 인간성을 저버리고 제멋대로 해도 되는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불법(佛法) 수련으로,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최종적으로 본래의 참된 자아로 돌아가도록 가르친다. 불법을 박해하는 자들의 죄업은 너무나 커서 결국 세상의 법도, 하늘의 징벌도 피할 수 없다. 류윈차오를 박해하는 동안 궈전장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 이것이 현세의 응보가 아닐까? 궈전장 일당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추종하는 발걸음을 멈추고 잘 생각해봐야 한다. 공권력을 선한 사람들과 적대시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망치고 가족까지 망치는 일이다.
박해 관련 기관 및 인물 정보:
지쩌현 공안국:
국장 왕레이 18931066789(2023년 현직 취임, 2018년 사용 전화번호)
국보 대장 궈전장 13832006152
펑정 경찰서:
소장 쉬샤오후이 13703100012
담당 경찰 왕옌제 13931010407
원문발표: 2024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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