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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알리기 장소에서의 감동적인 이야기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다년간 해외 대법제자들은 밤낮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깨달은 후 세상 사람들은 대법과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하게 됐고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인도에 널리 전해진 대법

인도의 한 여교사가 진상 알리기 장소에 왔고, 수련생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매우 경건하게 합장을 한 후 말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는 파룬궁을 홍보하고 보급해 많은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을 통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수확을 얻었기에 특히 인기가 많고 점점 더 널리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사 두 명이 학생 11명을 데리고 여행을 왔다가 파룬궁 진상 장소를 보고는 자료를 좀 가져가서 보충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을 불러 각자 자료를 가져가게 했고, 학생들은 즐겁게 자신이 좋아하는 작은 연꽃을 골랐으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주겠다며 몇 개를 더 달라고 했습니다. 떠날 때 그녀는 거듭 합장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확실히 그랬습니다. 우리는 여행 온 인도인들이 우리에게 매우 우호적이고, 대법 진상 자료를 기꺼이 받았으며,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차분히 들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어떤 이는 허리 굽혀 인사하고, 어떤 이는 합장을 하고, 또 어떤 이는 눈물을 머금고 감사하다고 말하는 등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했습니다.

할머니의 다리가 아프지 않게 되다

어느 날 진상 장소에 서양인 할머니가 찾아왔고, 수련생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작은 연꽃을 보고 무척 좋아하시며 아들과 자신을 위해 작은 꽃 두 송이를 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수련생이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고 작은 연꽃 카드에 진언이 적혀 있으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자주 염하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그녀는 경건하게 합장하고 수련생과 함께 이 아홉 글자를 큰 소리로 외웠습니다. 다리가 아파 서 있지 못하던 그녀는 진상 장소 옆 바위에 앉아 쉬면서 손에 든 작은 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수련생이 잘 외운다고 칭찬하자 그녀는 환하게 웃으며 더욱 힘차게 큰 소리로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그녀는 아들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했지만, 수련생은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꼭 주시겠다고 하셔서 수련생은 그 돈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데 쓰겠다며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연신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떠나려 할 때, 아들이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어머니 다리가 더 이상 아프지 않으시대요.” 할머니는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여전히 사람들을 구하려고 진상을 알리고 있어요!”

어느 날, 진상 장소의 수련생이 근처 노점상에게 삼퇴를 했는지 물어보자 노점상은 즉시 대답했습니다. “삼퇴만 한 게 아니라 오래전에 다 깨끗이 탈퇴했죠. 중공 악당이 정권을 찬탈한 이후 얼마나 많은 동포를 죽였습니까? 우리를 박해해서 집에도 못 가게 만들었으니 하늘이 진작 그들을 멸망시켰어야 했어요! 저는 파룬궁 여러분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매일같이 우리 국민을 구하려고 진상을 말씀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여러분처럼 손님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 노점상은 또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좋은 분들이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파룬궁수련생이시라면 여기 물건을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우리집에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요!”

미국으로 이민 온 허난성 출신의 한 남자가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매일 파룬궁 관련 뉴스를 보면서 공산당이 거짓말로 중국인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공산당은 자신들이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지만, 왜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든, 관리든 서민이든 모두가 전염병을 피하듯 악당을 피해 해외로 도망가는 걸까요? 악당이 매일 미국이 얼마나 나쁘다고 욕하는데, 왜 그렇게 많은 중국인이 가정을 버리고 큰돈을 들여 고생하고 죽음을 무릅쓰면서까지 ‘밀입국’해서라도 미국에 오려고 할까요? 악당이 누굴 속이는 거죠! 누가 바보입니까!”

그는 또 말했습니다. “이제 서민들도 그들(악당)을 속이고 있어요. 우리 동네에서 징병을 했는데 한 사람이 가기 싫어했죠. 이제 서민들도 다 알아요. 당신들(악당)은 부패하고 낭비하면서 우리더러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바쳐 총알받이가 되라고요? 말도 안 되죠! 그런데 이 사람이 체력검사를 다 통과해서 안 갈 수가 없었어요.” 그때 그는 기지를 발휘해서 “우리집에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말했더니, 징병 담당자가 즉시 그의 이름을 지웠고 정치심사 불합격으로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됐답니다. 그는 정말 기뻐했죠. 요즘은 징병이나 입당 등에서 공산당을 위해 목숨 바치기 싫고 그들과 한패가 되기 싫으면 “우리집에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하는데, 이게 다른 어떤 구실보다 효과적이고 유용하다고 합니다. 말을 마치자 수련생과 그는 함께 웃었습니다.

사람들을 깨우친 돌발사건

날씨가 무척 더워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두 파룬궁수련생이 무더위를 무릅쓰고 평소처럼 파룬궁 자료점 탁자 옆에 서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자료를 나눠주고 진상을 전했습니다.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한 노인이 젊은 파룬궁수련생 옆에서 땅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모두가 깜짝 놀랐고 소란스럽던 거리가 순식간에 조용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무슨 일인가 하고 주위로 몰려들었습니다. 노인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감은 채 바닥에 누워있었고, 땅에 닿은 얼굴 반쪽에서 피가 많이 흘렀습니다. 누군가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요!”라고 외치자 나이 든 수련생이 즉시 “그를 움직이지 마세요. 빨리 구급차를 부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지나가던 중년의 서양 남성이 매우 침착하게 경찰에 신고한 뒤 길가로 가서 구급차를 기다렸습니다.

이쪽에서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행인들이 모두 그늘로 피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나이 든 수련생이 판자로 노인의 햇볕을 가려주었고, 젊은 수련생은 노인의 귀에 대고 “할아버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빨리 염하세요. 그럼 우리 사부님께서 할아버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실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자신이 입고 있던 자외선 차단복을 벗어 반듯하게 접어 노인의 머리를 살며시 들어 밑에 받쳤는데, 옷에는 금세 피가 배었습니다. 잠시 후 노인이 천천히 의식을 되찾자 두 사람이 노인을 부축해 의자에 앉혀 쉬게 하고 피를 닦아주었습니다. 한 사람은 판자로 그늘을 만들어주고 다른 한 사람은 신문지로 바람을 일으켜 더위를 식혀드렸습니다. 이렇게 두 수련생은 뙤약볕 아래서 진언을 외우며 노인을 돌봤고, 주위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지켜보았습니다.

어느 순간 누군가 두 수련생에게 우산을 씌워주었는데, 알고 보니 진상 장소 맞은편 가게 주인이었습니다. 수련생 말에 따르면 이 고집 센 노인은 수년간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나쁜 태도로 대하며 어려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평소의 냉담하고 무서운 표정은 온데간데없이 온화하게 “어서 우산 쓰세요! 빨리 우산 쓰세요!”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감사하다고 하자 그는 미소를 지었고, 옆에 서서 수련생에게 노인을 잘 돌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때 누군가 “빨리 노인 댁 연락처를 물어보세요”라고 제안했는데, 수련생이 “이미 물어봤지만 대답을 안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제안을 한 사람은 중년 남성으로, 평소에 젊은 수련생에게 자주 찾아와 식사나 커피를 사주거나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등 여러 방법으로 ‘친분’을 쌓아 파룬궁 정보를 캐내려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수련생들은 그의 의도를 알고 있었기에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저 진상을 알려 그를 구하고자 했습니다. 오늘도 그가 수련생을 찾아왔다가 우연히 이 일을 목격하게 됐고, 젊은 수련생과 인사를 나눈 뒤 그늘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침내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노인을 보내고 나자 구경하던 사람들 중 일부가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거리는 다시 평소의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서양인은 젊은 수련생과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했고, 수련생은 그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수련생이 그에게 작은 연꽃을 주면서 카드에 적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복을 받을 거라고 말하자, 서양인은 감사하다며 “기억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수련생은 가게 주인과 물을 가져다 준 직원, 그리고 다른 가게의 중년 사장과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으로 연꽃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기쁘게 받으며 “여러분이야말로 진심으로 사람들을 돕고 계시죠. 요즘은 이런 좋은 분들이 많지 않아요. 앞으로도 무슨 일 있으면 말씀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대화는 평소의 긴장감이나 무거움 없이 편안하고 유쾌했습니다.

다음날 두 수련생은 계속해서 같은 장소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평소와 달리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수련생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나이 든 가게 주인은 이미 자신의 가게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수련생과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나눈 뒤, 수련생이 전시판을 설치하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았는데 이는 전에 없던 일이었습니다. 수련생이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자 그는 천천히 걸어와서 수련생이 건네는 진상자료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다 봤어요, 다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전에는 젊은 수련생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이던 중년 사장이 이번에는 먼저 인사를 건네며 “아가씨, 매일 여기 서 있지 말고 학교에 가야지?”라고 물었습니다. 수련생이 웃으며 “저는 대학 졸업하고 일한 지 10년도 넘었어요!”라고 대답하자, 그는 놀란 표정으로 수련생을 바라보다가 돌아서서 동생에게 가서 이쪽을 가리키며 뭔가를 말하는데 얼굴에 의문이 가득했습니다. 다음날 그가 다시 와서 수련생에게 “정말 그렇게 나이가 많아요? 믿을 수가 없네요!”라고 물었습니다. 수련생은 진지하게 “정말이에요. 제가 곧 40살이 되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심신이 건강하니 젊어 보이는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더 자세히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물을 가져다준 직원과 그녀의 사장은 진상을 알고 난 뒤 줄곧 수련생들에게 우호적이었고, 이 일이 있은 후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대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가게는 장사가 매우 잘됐습니다.

수련생에게 자주 와서 정보를 캐내려 했던 그 남자는 그 후로 다시는 수련생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24/4852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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