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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련자들 “중국법회 문장 읽고 차이 느껴”

글/ 미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미국의 여러 파룬궁수련자들은 2024년 11월 명혜망 제21회 중국법회에 게재된 43편의 수련 교류문을 읽고, 중국 수련자들이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을 실제적으로 수련하고 늘 안으로 찾으며 착실하게 사부님을 돕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보며 자신과 대조해보니, 진정한 수련에서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심성 제고와 실제 수련에서 격차 느껴

파룬궁을 20여 년간 수련해온 대형 다국적 자동차 회사의 엔지니어 왕(王) 씨는 이렇게 말했다. “명혜망 제21회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문 일부를 읽고 가장 깊이 느낀 것은 중국 수련자들과 저 사이의 심성 제고와 실제 수련 면에서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20여 년의 수련을 통해 수련은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며 우연한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점점 더 체득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제 수련에서 모순과 생활 속의 고통을 대할 때 많은 경우 시련이고 고비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못하고 정념이 부족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중국 대법제자 청련(淸蓮)의 심득체험 ‘어머니 집에서 법을 얻은 가사도우미들‘은 어머니 집안 전체가 수련하면서 가져온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는데, 그들을 돌보는 가사도우미들이 하나둘 대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심지어 거의 모두가 법을 얻게 됐습니다. 이는 제가 자녀교육에서의 부족함을 보게 했습니다. 저는 늘 아이들이 수련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기를 바랐지만, 그들은 늘 각종 방법으로 저항했고 실제로 좋은 모습을 보일 때도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지 진정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껴서가 아니었습니다. 제 수련의 표현이 아이들로 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로 인해 자발적으로 수련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줘야 대법을 더 잘 알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청련은 어머니와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 또한 제 문제를 보게 했습니다. 제 어머니는 수련자인데 실제 수련과 마음 수련에서 저보다 낫지만, 저는 매번 대화할 때마다 매우 조급해하며 어머니가 많은 일을 잘하지 못하신다거나 늘 저에게 ‘곤란한’ 일을 주신다고 원망했습니다. 매번 불평한 뒤에는 매우 후회하며 심지어 사과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번 대화에서도 여전히 그랬습니다. 외부인에게는 좀 나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인내심이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자신의 사심을 보게 됐는데,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情)에 대한 집착도 보였는데, 어머니를 해치더라도 어떤 결과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관용과 선(善)한 마음이 부족한 것도 보였는데, 매번 대화할 때마다 그런 조급함과 악념을 억제하지 못했고 자비롭고 평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제게 심성을 지키는 데 필요한 의지가 대법 수련에 대한 정념에서 온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역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데 공을 들여야 하며, 갈등과 고난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수련에서 제고할지 생각하고 좋은 일로 여겨야 합니다. 수련 중에 제가 볼 때 매번 자신이 고비를 잘 넘길 때는 이번 수련 기회에 감사할 줄 알았지만, 반대로 불평만 남았을 때는 수련 실패 후 밖으로 핑계를 찾는 표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명혜망의 매년 중국 법회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 수련에 매우 큰 촉진 작용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 우리는 자비롭게 대해야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류(劉) 씨는 중공의 박해가 시작되기 전 중국에서 법을 얻었다. ‘중생에게 밥을 지어주고 수련생에게도 밥을 지어주다‘ 문장을 다 읽은 후, 류 씨는 이 중국 수련자가 사부님의 가르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원망하지 않고 해명하지 않으며 시련을 심성 제고의 좋은 기회로 삼은 것에 감탄했다.

이 중국 수련자는 집을 사는 과정에서 먼저 자신이 살던 집을 싸게 팔아 계약금으로 하고 다른 사람의 새 집을 사기를 기다렸는데, 집이 좀처럼 완공되지 않았고 가격도 올랐으며 여러 번 괴롭힘을 당했다. 하지만 그녀는 마음가짐이 담담했고 그저 사부님 말씀을 따랐다. 그녀는 “이 집이 내 것이어야 한다면 내 것이 될 것이고, 내 것이 아니어야 한다면 내 것이 아닐 것이지만, 내 입에서 약속을 어기는 말이 나와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즐거운 마음으로 중생을 위해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며 자신이 손해를 보았다. 나중에 그녀는 매우 낮은 가격으로 적합한 집을 샀는데, 집을 사고 팔고 인테리어하는 과정에서 겉보기에는 손해를 보고 이익을 조금 잃은 것 같았지만, 그녀는 늘 제자를 보살피고 가르치고 바로잡아주시는 사부님을 느꼈다.

류 씨는 대법제자가 중생과 접촉할 때 어떤 기점에서 문제를 보는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므로 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했든 우리는 모두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류 씨는 말했다. “일반 사회에서 부동산은 매우 큰 금액과 관련되어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제가 부동산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형형색색의 세입자들을 만났는데, 각종 연령, 인종, 직업의 사람들이 있었고 주류 인사도 있었고 계층이 그리 높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과 접촉할 때 저는 때로 후천적 관념의 영향을 받아 일반인의 기준으로 그들의 언행을 평가했습니다. 이 수련자의 문장은 제게 격차를 느끼게 했습니다. 갈등을 만날 때 아마도 이것은 전생에 맺은 은혜와 원한일 것이고, 지금은 해결할 때가 된 것입니다.”

그녀는 또 “사실 우리가 다른 각도에서 볼 때 그들 각자가 모두 살아가기가 매우 쉽지 않고 생생세세 고생하면서 이번 생에 우리와 잠깐의 인연을 맺게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수련자들, 다양한 환경에서 착실히 수련하며 대법 실증해

뉴욕에 거주하는 위(于) 씨는 1998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2004년 처음 명혜망 중국법회 교류문을 읽었을 때의 흥분된 마음을 선명히 기억합니다. 매년 법회 문장은 제 수련에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위 씨는 “올해 중국법회 수련심득 교류문을 읽고 전체적으로 느낀 것은 실제적인 수련입니다. 중국 수련자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을 교류했는데, 이는 그들이 정념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특히 ‘시력을 되찾다‘ 이 체험문에서 수련자의 눈이 사물이 점점 어둡게 보이기 시작해 물건을 팔 때도 보이지 않게 됐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지 아니면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을지 사이에서 수련자는 최종적으로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기로 선택했고 결국 눈은 정상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위 씨는 “비록 우리가 중국 수련자들과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법이 대법제자에게 요구하는 기준은 같습니다. 중국 수련자들의 체험을 다 읽고 나서 저는 고생을 하는 것과 ‘선(善)’에 동화되는 면에서 매우 큰 격차가 있고, 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할 때 정성을 다하지 않고 많은 경우 형식에 치우쳐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일도 했고 빠뜨리지도 않았다는 이런 생각으로 자신을 마비시켰습니다. 사실 무엇을 하든, 어떤 환경에 있든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이 마음을 실제로 수련해야만 고비를 넘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수련자들의 교류가 법 외우기와 수련을 견지하도록 격려

미국 미시간주의 한 경제학 교수인 셰(謝) 씨는 이렇게 나눴다. “중국 수련자들의 심득체험을 듣고 보고 난 후 많은 것을 얻었는데, 특히 수련자들이 안으로 찾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 사부님께서 질서 정연하게 안배하신 수련의 길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이타적인 경지에 도달한 것입니다.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정법시기에 대법 속에서 수련해 나온 미래의 대각자들이 신(神)이 되는 과정을 듣고 보게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대법 법회의 수련심득 교류문이 바로 미래의 대각자들이 장차 자신의 천국세계에서 자신의 중생들에게 들려줄 수련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녀는 또 이렇게 나눴다. “문장에서 수련자들의 교류는 매우 순수하고 매우 솔직하며 사람의 정이 매우 적어서 저에게 법 외우기와 착실한 수련을 견지하도록 격려합니다. 예를 들어 ‘3년간 단체 법암기를 한 체득‘이 있습니다. 또 ‘초등학교 교사가 원망심을 버린 이야기‘ 이 체험문에서 수련자는 교류 중에 ‘반성: 잘난 체하는 사람마음이 갈등이 생기는 근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매우 좋은 일깨움입니다. 잘난 체하는 마음은 선하지 않고 자아에 집착하며 대법 표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중생에 대해서든 수련자에 대해서든 저는 모두 자비로워야 하고, 잘난 체하는 마음이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가로막고 자신과 수련자의 소통을 방해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젊은이를 구하다‘ 문장에서 수련자는 진상을 알릴 때 완전히 중생을 위하는 것이었고 표면현상에 끌리지 않았으며 매우 인내심이 있었고, 각자의 수용능력에 맞춰 이성적으로 그들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셰 씨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국 수련자들이 박해 속에서도 여전히 정념을 굳건히 하고 중국법회에 참가해 수련심득을 나눠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더 잘 정체(整體)를 이뤄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27/4854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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