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안핑(安平)현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류젠헝(劉建恆)이 2024년 4월 27일에 안핑현 향진 파출소에 납치된 후, 10월 15일 안핑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형과 5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류젠헝은 이미 항소했다.
류젠헝(1977년 5월생)은 안핑현 마뎬(馬店)진 바이샤좡(白沙莊)촌 주민이다. 그는 2024년 4월 27일, 안핑현 왕거좡(王各莊)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사람의 신고로 안핑 청관(城關) 파출소에 납치됐다.
5월 11일, 안핑 검찰원은 류젠헝에게 불법적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6월 17일, 검찰원은 류젠헝을 법원에 불법 기소했으며, 법원은 류젠헝에게 ‘국가 법률 집행 방해’라는 조작된 죄명을 씌워 입건했다.
가족들이 선임한 변호사가 류젠헝과 면회했다. 변호사는 류젠헝의 아내를 가족 변호인으로 선임하고자 했으나 재판장 청보춘(程博純)이 이를 거부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허베이성에서는 누적인원 최소 722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중공의 각종 박해를 당했다. 이 중 4명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고, 25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13명이 불법 체포됐고, 12명이 조작된 죄명으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또한 27명이 불법 구금됐고, 11명이 처분보류 상태에 처했으며, 46명이 불법 구류됐다. 최소 93명이 납치됐는데, 이 중 53명은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는 소재 파악이 안 된 채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최소 491명이 지속적인 괴롭힘과 감시를 당했다. 허베이성의 각급 정부와 ‘610’, 정치법률위원회, 공안·검찰·법원·사법기관 관계자들은 이른바 ‘상부’의 비밀 지령을 적극 수행하며, 각종 선전 방식으로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독하여 민중을 해치고 있다.
안핑 검찰원 공소 담당 검사: 왕젠신(王建欣) 휴대폰: 18732825598
청보춘(程博純) 휴대폰: 18632889928, 18632889562
안핑현 공안국장: 가오리융(高利勇) 휴대폰: 16631889797
안핑현 정법위원회 서기: 정웨룬(鄭躍倫) 휴대폰: 13333087666
안핑현 법원장: 미칭닝(米慶寧)
안핑현 전임 법원장: 지진펑(紀金鵬) 휴대폰: 18531857699
안핑현 검찰장: 주퉁후이(朱同輝)
안핑현 공안국 정치위원: 리정싱(李正興) 휴대폰: 18632880069 (2018년 정보)
원문발표: 2024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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