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미국 대선이 끝나고 트럼프가 다시 한번 미국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많은 사람이 기뻐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사람의 선량한 본성이 깨어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한 가지 현상을 보았는데, 나를 포함한 많은 대법 수련생들이 환희심을 품게 됐다. 냉정하게 법으로 대조해보니 또다시 빗나간 것 같다. TV를 자주 보지는 않기 때문에 내가 본 것이 전부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선의로 상기시켜드리고 싶은 것은 이 방면의 교훈이 실로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지난번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덩달아 오르내리다가 오늘 또다시 덩달아 흥분하고 있는가.
수련인에게는 모든 것이 시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도 일찍이 이 방면의 법을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어찌 속인에게 불법(佛法)에 대한 이런 박해를 끝내달라고 의지할 수 있겠는가. 속인 사회의 모든 변화는 이미 다 안배돼 있다. 우리는 결코 기복을 따라가서는 안 되며, 모든 것은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전반 형식을 다 보지 못하는데, 사실 그것은 모두 안정된 것이 아니다.”(전법륜)
또 한 가지 상기시키고 싶은 것은 브랜든 빅스(역주: 트럼프 암살 시도를 4개월 전에 예언하고 조만간 인류에게 큰 재난과 역병이 발생한다는 것을 예언한 미국인)에 관한 인식이다. 모든 것은 사부님의 정법 과정에 따라 변화가 생길 것이다. 속인의 일은 혹시 예언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전반적인 큰 형세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구상하거나 상상하지 말고 더욱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이 속에는 사심과 사람의 정(人情), 그리고 시간에 대한 자신의 집착이 포함돼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시간을 잘 아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 말씀을 잘 따라야 한다. 어떠한 표면적인 것에도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도 대법 진상에서 벗어나지 말고 예언만 이야기해서는 안 되며, 더욱이 시간을 언급해선 안 된다. 속인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방면의 교훈이 실로 너무나 많다. 우리는 결코 외부 환경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이 방면의 설법도 많이 하셨는데 우리는 결코 다시는 사부님께 번거로움을 끼쳐드려서는 안 된다. 경문 ‘각성하라(驚醒)’에서는 이미 매우 명확하게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절대로 사람의 마음으로 인해 사부님께 번거로움을 끼쳐드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이상은 현재 내 얕은 인식이니 바로잡을 부분이 있다면 지적을 부탁드린다. 함께 정진하자.
원문발표: 2024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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