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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수련의 길에서 더욱 굳건해진 신수련생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22년 11월에 대법 수련을 시작한 신수련생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처음 박해받을 때, 거리에서 대법제자들이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모욕당하며 조리돌림 당하는 모습을 보고 즉시 친척을 찾아가 상황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우리 세대는 세상의 온갖 고통을 겪었습니다. 관리들은 웃고 국민들은 우는 정치 놀음을 목격했고, 현실에서는 사람과 일에 타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아득한 세상에서 마음고생과 몸고생을 겪었죠. 중공은 또 사람을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언제 평온한 날을 보냈던가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저도 대법제자들을 위해 몇 가지 일을 했고 몇몇 대법제자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대법과의 인연이라는 이 실타래는 계속 제 손에 있었습니다.

2022년 11월, 우연히 한 대법제자를 만나 즐겁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며칠 후 그녀가 휴대폰에 저장된 대법 자료를 보여줬고, 저는 사흘 밤낮으로 읽었습니다. 순간 마음의 자물쇠가 저절로 열렸고, 저는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동시에 또 다른 대법제자도 진심으로 도와주어 작은 기기를 주었고, 저는 틈틈이 대법 내용을 들었습니다.

며칠이 더 지나 곧바로 법공부 소그룹에 들어갔습니다. 소그룹 수련생들은 친척은 아니지만 친척보다 더 가까웠습니다. 그들이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때면 얼마나 또박또박하고 유창하게 읽는지, 마치 외운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 사람이 읽는 게 아니라 신이 읽는 것 같았습니다. 그 나이에도 정말 신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제 차례가 됐을 때는 온 힘을 다해도 온몸이 불편하고 숨쉬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일기장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수련생들은 혀만 굴리면 쉽게 읽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든가. 마치 전족한 여인이 물지게를 지고 높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괴롭고 힘든데 어떡하지?’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난 온몸에 업력이 가득한 큰 죄인이라 몸이 온통 시커멓구나!’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떻게 괴롭든지 와서 강의를 듣는 것을 꼭 견지해야 한다. 당신이 이 강당에 들어서기만 하면 당신의 어떤 증상이든 모두 없어지고, 어떤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 점을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당신이 ‘병’으로 얼마나 고통스럽다고 느낄지라도, 당신은 오는 것을 견지하기 바란다. 법은 얻기 어렵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전법륜)

이때 저는 단단히 마음먹었습니다. ‘법은 얻기 어려우니 오직 마음을 다해 읽고, 진지하게 읽으며, 착실하게 읽어야겠다.’ 저는 ‘전법륜’을 놓지 않고 많이 읽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법회에서 늘 애타게 설법하시는 것은 형식적으로 읽는 걸 보시는 게 아니라 마음을 보시는 거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 내 눈앞에 신선이 나타난다면, 그래도 고통스러울까요? 그래도 불편할까요? 그래도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을까요?

어느새 하루하루가 흘러 몸도 좋아졌고, 좋지 않던 증상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점점 더 힘이 났습니다. ‘아! 대법 수련의 인연이 왔구나.’ 이는 사부님께서 저를 시험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앞에 숫돌을 하나 놓으시고 제가 고생을 견딜 수 있는지 보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반드시 이 숫돌로 속인의 마음을 갈아내겠습니다.

얼마 뒤 전염병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였습니다. 2022년 12월 어느 날 아침, 홑옷 차림에 몸이 서늘한 상태로 밖에서 속인 일을 보다가 곧바로 ‘양성(확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깨달았습니다. ‘홑옷 차림에 몸이 서늘한데도 거리를 돌아다녔으니 이런 증상이 안 나타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은가. 이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사부님의 책을 들고 거리를 걸으며 자동차가 부딪혀도 두렵지 않다고 외치는 것과 같지 않은가?’

즉시 수련생에게 전화했고, 수련생은 곧바로 오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배가 너무 아프고 불편해서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온통 검은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나서야 편안해졌습니다. 수련생이 도착했을 때 우리는 이런저런 얘기는 않고 그저 ‘전법륜’만 읽었습니다.

3~4일이 지나자 모든 증상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깊이 알게 됐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천만 마디 말을 한마디로 모아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영원히 진정으로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겠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2023년 2월 초가 됐습니다. 저는 새벽 3시에 연공을 마치고 매일 ‘전법륜’을 읽고 남은 시간에는 가부좌를 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8시쯤 가부좌할 때, 온몸이 움직이지 않고 매우 편안했지만 제가 연공 중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사부님의 법신께서 한두 번 제 눈앞에 나타나셨고, 법신께서는 어디에나 계십니다. 사부님의 안배와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이어진 두 달, 2023년 4월까지 저는 모든 시간을 아껴 분초를 다퉜습니다. 나이가 많은 저는 반드시 시간과 경주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꼭 시간을 따라잡아야 했습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느긋한 환경에서도 반드시 무조건 따라잡아야 하고,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따라잡아야 합니다. 저는 ‘전법륜’을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긴 구절은 서른 번씩 베껴 썼고, 매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읽고 베꼈습니다.

어느 날 화장실에 갔다가 마치 생리가 온 것 같았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이었습니다. 약간 두려워서 즉시 수련생에게 전화했더니, 수련생은 “좋은 일이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도 전에 그랬어요”라고 했습니다. 곧바로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여기서 허황하게 말하지 않는데, 우리 여기에 앉아 있는 많은 노수련생이 이 점을 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노년 부녀자들은 또 생리가 올 것인데, 성명쌍수 공법에서는 당신의 명(命)을 닦는 데에 경혈지기(經血之氣)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전법륜)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제 마음을 이끌어주시고, 거듭 제 눈앞에 법을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법신(法身)께서 직접 이제 막 입문한 보잘것없는 제자를 돌봐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눈여겨보지도 않는 이 제자의 신체를 끊임없이 조절해주시고, 늘 곁에서 지켜주셨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이 마음을 진정으로 수련하겠습니다. 제가 사부님을 믿는 것은 사부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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