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리징페이 기자)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선인(眞·善·忍) 미술전 작품들이 미국 하원에서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이 작품들은 매우 감동적이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는 슬픈 일이며, 특히 어린이들이 박해받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모든 작품이 진실, 선량, 인내를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이는 오늘날 세계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진선인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고통을 초월했다”고 말했다.
여러 명의 연방 하원의원과 수백 명의 의회 직원, 전직 백악관 직원, 의회 주재 언론인, 미국 여러 주와 유럽 국가의 지방 정치인, 국제기구 대표, 그리고 의회 방문객들이 미술전을 관람했다.
미국 하원의원 “아름다운 작품들이 감동적인 메시지 전달해”
네브래스카 주 돈 베이컨(Don Bacon) 의원은 “미술전이 매우 아름답고 절대적으로 화려하다. 모든 작품이 매우 고전적인 예술품”이라고 말했다.
베이컨 의원은 모든 작품을 관람한 후 “이 작품들은 매우 감동적”이라고 했다.
베이컨은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는 끔찍하며, 그들은 많은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대하고 있다. 중공 지도자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그들의 행위가 잘못됐다고 지적해야 한다. 그들은 이것이 자국의 문제이며 내정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이것은 인권 문제”라고 말했다.
베이컨은 “전 세계가 중공의 이러한 비도덕적 행위에 대해 명확한 도덕적 시비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공 중국은 무신론 국가이며, 그들이 많은 다양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탄압하고 있으니 미국인들이 용감히 나서서 중공의 폭행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컨은 이번 미국 의회가 파룬궁 보호법을 통과시켰고, 다음 의회는 중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그들(중공)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가장하지만, 우리의 임무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
테네시주의 척 플라이시먼(Chuck Fleischmann) 하원의원은 미술전을 관람한 후 “매우 마음에 든다. 이 작품들은 아름답고 메시지가 명확하다”고 말했다. 플라이시먼 의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파룬궁 박해에 대해 슬픔을 표했다.
캔자스주 출신의 전직 하원의원 짐 슬래터리(Jim Slattery)는 진선인 미술전을 지나다가 작품들을 관람했다. 그는 미술전이 훌륭하다고 말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 부의장 “미술전은 매우 중요해…양심 일깨워”
미국을 방문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의 이고르 스토야노비치(Igor Stojanovic) 부의장은 11월 13일 의회에서 처음으로 진선인 미술전을 관람했다. 그는 이전에는 파룬따파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지만, 미술전에서 더 많은 세부사항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미술전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인권 존중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모든 사람의 신앙을 위해 투쟁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문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술전이 자신에게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이런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인권과 자유를 증진시키고 세계 각지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이 사람들은 단지 그들의 신앙 때문에 박해받아 죽음에 이르렀다.”
스토야노비치는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논의하고, 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사람들의 양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말했다.
스토야노비치와 동행한 에미르 크레미치(Emir Kremic)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미술전이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보여주는 동시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를 하나로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미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명상하는 작품을 보고 공감이 됐다고 했다. “우리는 하나의 세계로서… 한 걸음 물러서서, 한 걸음 물러서서, 명상하면서(마음을 가라앉히고), 더 나은 미래를 찾아야 한다.”
인디애나주 정부 관리 “미술전 관람… 평화의 힘 느껴”
인디애나주 92개 카운티의 운영을 조정하는 데이비드 보토프(David Bottorff) 카운티협회 사무총장은 이날 하원의원을 방문한 후 미술전을 관람했다. 보토프는 이를 통해 평화의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보토프는 “이 작품들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전시장의 분위기는 조용하고 마음도 평화롭게 해주며, 세속의 소음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말했다.
보토프는 미술전에서 처음으로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됐다. 그는 “분명히 모든 곳에서 (진선인) 원칙이 필요하다. 특히 오늘날 사회에서 사람들이 때로 매우 대립적이고 갈등적인 상황에서 더욱 그렇다. 파룬궁은 평화롭고, 마음과 몸을 이완시켜주는 명상과 수련 공법이다. 선(善)은 이토록 아름답다”고 했다.
그는 “이전에는 이 박해에 대해 전혀 몰랐다. 돌아가서 인디애나주에서 파룬궁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지역에서 더 많은 상황을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국가 6월절 기념재단의 스티븐 윌리엄스(Steven Williams) 회장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그는 이 작품이 중국의 미래와 중국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아함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미 하원 직원 “진선인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고통을 초월했다”
미국 하원 교육노동위원회의 배니언 바사르(Banyon Vassar) IT국장은 미술전을 관람한 후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미술전이 매우 감동적이고, 색채가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바사르는 미술전이 자신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작품들이 진선인의 정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진선인) 이는 보편적 가치관이며, 모든 인류의 것이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러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했다.
바사르는 한 작품을 예로 들며 말했다. “한 여성 파룬궁수련자가 경찰의 가택수색으로 체포될 때, 그녀는 매우 평온했고, 단지 아이를 바라보며 걱정할 뿐이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의 가치를 믿으며 이러한 신념이 그들로 하여금 모든 고통과 슬픔을 초월하게 했다.”
그는 작품 속 이 여성이 보여준 평온함과 경찰의 폭력이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말했다. “박해에 직면해서도 그녀는 여전히 신념을 굳건히 지켰으며 이토록 용감했다. 나는 이 작품들에서 용기도 보았다. 왜냐하면 아무도 박해 때문에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원의원실에서 일하는 케이든 에스켄(Kaden Eskn)은 두 작품 앞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는 어린 아이가 엄마와 함께 구금돼 박해받고, 이렇게 어린 아이가 엄마와 함께 박해받아 죽음에 이르렀으며, 이처럼 많은 아이들이 이 박해의 영향을 받은 것을 보고 깊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에스켄은 “누구도 (박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들까지도 (이 박해의) 영향을 받았다. 이는 정말 혐오스럽다… 중국공산당의 영향으로, 아이들과 관련된 경우에는 가슴이 아프며, (박해를 막기 위한) 행동을 취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에스켄은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처지가 빨리 개선되기를 희망했다.
캘리포니아주의 한 하원의원 보좌관 스티브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미술전이 매우 감동적이며, 특히 한 작품이 매우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다. 한 어린 소녀가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비를 맞으며 사람들에게 진상, 즉 (파룬궁수련자들이) 신앙 때문에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원 중국문제특별위원회의 두 직원은 미술전을 관람한 후 박해가 이토록 심각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생명의 별상’ 수상자 “정의는 결국 악을 이길 것”
존 로버트 해서웨이 주니어(John Robert Hathaway Jr)는 인디애나 주 2024년도 구급요원으로 선정돼 ‘생명의 별상'(Star of Life Award)을 수상했다. 그는 이날 의회 사무실에서 의원과 면담한 후 미술전을 관람했다.
“한 작품이 천 마디 말보다 낫다.” 해서웨이는 미술전에서 희망을 느꼈다며, “신념은 말살할 수 없다. 특히 긍정적이고 선한 신념, 즉 정의는 결국 악을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람들(파룬궁수련자들)은 누구도 해치려 하지 않으며, 단지 평화롭게 살면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전 하원의원 후보자 “박해는 육체를 해칠 수 있지만 영혼은 파괴할 수 없어”
워싱턴 DC 전 하원의원 후보 머틀 알렉산드라(Alexander Myrtle)는 동료와의 회의를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가 진선인 국제 미술전을 지나게 됐다.
그녀는 “일부 작품에서 핏자국을 보았다. 작품에서 고통을 보았다. (전시장에서) 둘러보면서 생각하게 된다. 세상에, 이런 일이 여기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내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이것이 내가 아는 사람이 겪었던 일일 수도 있을까?”라고 말했다.
머틀은 이 작품들을 통해 표현된 의미가 더욱 심오하다고 말했다. 한 작품이 천 마디 말을 전할 수 있다며 “파룬궁의 전체 과정을 이해하면, 그 평화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누군가 사람들의 정신을 억압하려 할 때, 육체는 해칠 수 있을지 몰라도 영혼은 파괴할 수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신앙은 이어질 것이며, 떠난 생명들은 천국에서 평안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틀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특히 미국 수도에서, 여기는 답을 제공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곳이기에 이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 H. W. 부시 정부에서 백악관에 근무했던 낸시(Nancy)는 특별히 진선인 미술전을 보러 왔으며, 각 작품의 설명을 자세히 읽었다. 작품을 관람한 후 그녀는 수첩에 영어로 진선인 세 글자를 적으며 “이것이야말로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주 공립학교 교사 매슈 해거티(Matthew Hagerty)는 워싱턴에서 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학생들과 함께 미술전을 관람했다. 해거티는 많은 학생이 처음으로 의회를 방문했으며, 이는 매우 감동적인 미술전이었고 이 작품들이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해거티는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교사와 학생들에게 여전히 진행 중인 이 박해를 소개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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