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수년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면서 나와 가족은 너무나 많은 신기한 일을 겪었다. 이제 두 가지 예를 들어 여러분과 나누려 한다.
1. 내가 법을 얻은 신기한 경험
법을 얻던 그해에 나는 병마에 시달려 밥조차 하지 못했다. 아들은 겨우 열다섯 살이었는데 매일 나 대신 식사 준비를 했다. 어느 날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준 대학생이 “우리는 시 클럽에 가서 사부님 설법 영상을 볼 거예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같이 가겠다고 했다.
클럽에 도착했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내가 수위 노인에게 “저도 들어가고 싶어요”라고 하자 노인이 “들어가서 뭐하게요? 당신 잘하는 탁구나 치시지”라고 했다. 내가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지만 노인은 무슨 말을 해도 들여보내주지 않았다. “아저씨, 제발 들여보내주세요”라고 간청하자 노인은 “들어가면 두 시간 동안 나오면 안 됩니다”라고 했고, 나는 알겠다고 했다.
들어가서 보니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 중에는 반가부좌를 한 사람도 있고 결가부좌를 한 사람도 있었으며, 손으로는 결인(結印)을 하고 있었다. 나는 막 시작했기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앉아만 있었다. 의자가 차가워서 ‘계속 앉아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마침 사부님의 설법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는데, 듣자마자 ‘이 법이 정말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마흔세 살이라고 하셨는데 스물다섯 살처럼 젊어 보이셨다! 사부님의 설법 소리가 머릿속으로 파고들었고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의 법이 이토록 좋은데 저는 제자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사부님, 저를 받아주실 수 있나요?”라고 말씀드렸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그때 다리도, 등도, 몸도 사라진 것 같았고, 손마저도 없어진 듯했다. 그러다가 머리만 남더니 결국에는 생각만 남았다. 이렇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들을수록 더욱 좋아졌다.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를 받아주세요. 비록 남을 때리고 욕한 적이 있지만 꼭 고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울었다.
곧 한 강의가 끝나고 모두가 일어났지만 나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가시죠. 왜 아직도 앉아계세요?”라고 하자 나는 “아직 다 듣지 못했어요”라고 했다. 잠시 후 일어났더니 신기하게도 몸이 무척 가벼워져 떠오르는 듯했고 키도 커진 것 같았다. 일어나 걸을 때는 발걸음이 컸는데, 이렇게 큰 걸음을 걸어본 적이 없었다. 팔이 위로 흔들렸지만 너무 가벼워서 느껴지지도 않았다!
입구에 도착해서 해가 저물기 직전의 붉은 노을을 보며 허리를 쭉 폈더니 뼈마디에서 ‘딱딱’ 소리가 났다. 정말 기분이 좋아서 달리기 시작했고 한 바퀴를 크게 뛰었다. 이곳에는 도랑이 있는데 예전에 아플 때는 빙 돌아가느니 차라리 도랑에 빠지는 게 낫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아팠다. 누가 돈을 준다 해도 뛰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너무 약해서 도저히 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집까지 계속 뛰어가서는 흥분된 목소리로 “아들아! 아들아!”하고 외쳤다. 아들은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겁에 질려 “엄마, 왜 그러세요?!”라고 물었다. 내가 “엄마가 나았어!”라고 하자 아들이 “엄마, 어떻게 나으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엄마가 사부님 설법 영상을 보고 나았어!”라고 하니 아이가 울면서 말했다. “엄마, 드디어 나으셨네요. 엄마가 아프실 때는 제가 밥을 했는데 이제는 안 할래요. 밥하기 싫었거든요! 엄마, 이제 수련하세요!” 나는 “엄마가 이번에는 정말 나았어. 온몸이 가벼워졌단다. 이제 네가 밥하지 않아도 돼”라고 말했다.
그날 이후로 나는 나았고 그런 병들이 모두 사라졌다. 아들도 “엄마, 이제 나으셨으니 열심히 수련하세요”라고 했다. 나중에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할 때 아들은 날 위해 대법 서적을 지켜주기도 했다.
2. 가족의 신기한 이야기
셋째 언니의 아들이 위출혈로 혈소판이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수련생이 그를 찾아가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주면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다. 외조카는 이를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외웠다.
다음날 외조카가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혈색소 수치가 13.5였다. 즉 빈혈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가족들은 믿기지 않아서 “이게 말이 돼?”라며 재검사를 요구했고, 결과는 여전히 13.5였다. 외조카의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외조카는 퇴원 후 아버지를 찾아갔고 아버지가 “얼른 네 둘째 고모를 보러 가거라!”라고 했다. 외조카의 둘째 고모는 10년째 식물인간 상태였고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못했으며, 여든 살의 시어머니가 그녀를 돌보고 있었다. 외조카가 가기 전에 내가 호신부 목걸이 몇 개를 주면서 둘째 고모에게도 걸어드리라고 했다.
외조카는 둘째 고모를 만나자마자 “둘째 고모, 저를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물었다. 둘째 고모는 그를 바라보며 눈동자를 굴렸지만 말을 하지 못했다. 외조카가 말했다. “호신부를 걸어드릴 건데요, 이 호신부는 고모님을 보호해주고 살아있게 해줄 거예요. 이걸 만지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외조카의 둘째 고모가 갑자기 말을 했다. “너는 린하이(林海)구나!”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 순간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랐고 현장에 있던 가족들은 모두 격동됐다!
며칠 뒤 외조카가 집에 돌아가려 하자 둘째 고모에게 “둘째 고모, 저 이제 집에 가봐야 해요”라고 말했다. 둘째 고모는 그를 바라보다가 잡아당기며 가지 못하게 했다. 외조카가 “안 가면 안 돼요. 이미 표를 샀고 시간이 다 돼서 기차를 놓칠 수 있어요”라고 하자 둘째 고모가 갑자기 “내가 택시비를 줄게”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하하 웃으며 너무나 신기해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파룬따파의 기적을 목격한 것이다.
외조카가 돌아온 지 서너 달 뒤에 할머니께 전화를 걸어 물었다. “할머니, 둘째 고모는 어떠세요?” 할머니가 “네 둘째 고모는 내 일을 도와주고 있단다! 잠깐만, 전화 바꿔줄 테니 둘째 고모랑 얘기해라”라고 했다. 외조카가 “둘째 고모, 어떠세요?”라고 묻자 둘째 고모는 “나 이제 좋아져서 너희 할머니 일 도와드리고 있어!”라고 답했다.
외조카의 둘째 고모는 지금도 잘 지내고 있고 이미 일흔이 넘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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