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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명혜망에 접속합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사악한 공산당의 소위 ‘민감한 날’에도 언제나 인터넷 봉쇄를 뚫고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주변 수련생들은 계속 접속이 안 된다고 하고, 어떤 이는 컴퓨터와 공유기까지 바꿨는데도 여전히 접속이 안 되며, 접속이 돼도 금방 끊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련생들이 저에게 ‘명혜주간’, 명혜 라디오 등을 다운로드해달라고 합니다. 친척 수련생은 우리 집 5G 공유기가 첨단이라 속도가 빠르다며 가끔 컴퓨터를 들고 오는데, 그래도 가끔 되다가 대부분은 안 됩니다.

제가 보기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접속하려면 심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익 관련 생각을 마음에 적게 담고, 계산적으로 따지는 것을 줄이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대법 수련 전에는 저도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약삭빠른 사람이었는데, 법공부와 법 암기를 통해 이익이 사람의 치명적인 고비이자 가장 내려놓기 힘든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수련인은 반드시 담담히 보고 내려놓아야 하기에 저는 자주 정념을 보내 이런 것들을 제거합니다.

한번은 수련생이 제게 “당신은 눈치가 없네요”라고 했는데, 듣자마자 기분이 나빴고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분했습니다. 친척 수련생도 한번은 제가 눈치가 없다고 했죠. 그때 저는 “눈치가 뭐죠? 약삭빠르고 교활한 걸 말하는 거죠? 수련인이라면 마땅히 버려야 할 것 아닌가요!”라고 따졌습니다. 사실 당시 저는 강한 쟁투심으로 그녀를 공격했던 겁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진정한 수련을 해야만 ‘속인들이 옳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나쁜 것들’을 버릴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입을 수련하는 것[修口]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날 뒤에서 남 얘기를 하거나 수련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그날 접속이 어려워져서 브라우저에 여러 번 연결을 시도하거나 공유기 플러그를 뽑아야 접속이 됩니다. 쇼핑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집착이 생기면 접속이 잘 안 되는데, 집착을 찾으면 결국엔 됩니다.

발정념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하루 6번 정념을 발하는데, 5번은 집 컴퓨터와 인터넷을 겨냥해 정념을 보냅니다. 여기에 마음을 순수하게 하면 효과가 아주 좋아서 금방 접속됩니다.

얼마 전에는 수련생이 보내준 컴퓨터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지금은 그 컴퓨터로 매일 접속하는데 거의 끊기지 않고, 한번은 서버가 7개나 떴습니다. 평소엔 보통 5~6개 서버가 유지되며 매우 안정적입니다. 가끔 한 컴퓨터 접속이 느려지면 다른 컴퓨터로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열어서 자주 두 컴퓨터가 동시에 연결됩니다. 이때는 안전을 위해 즉시 다른 컴퓨터를 끕니다.

명혜망 글 읽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걸 깊이 깨달았습니다. 제 집착이 심할 때마다 사부님께서 명혜망 글로 제자를 깨우쳐주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법공부를 잘하는 게 전제입니다. 또 주변에서 명혜망에 접속하지 않는 수련생들은 근본적인 사람마음을 버리지 못했음을 발견했습니다. 법 공부와 명혜망 교류문을 통해 스스로도 모르던 많은 집착과 인식을 즉시 발견하고 바로잡을 수 있어서 저와 어머니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명혜망에도 감사드립니다!

제 안일함 때문에 이 글을 쓰는 데 며칠이나 걸렸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자비로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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