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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성공적으로 개최

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1월 10일, 한국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한국 각지에서 온 10명의 수련자들이 발언을 통해 수련 후 심신이 얻은 이로움과 일상생활에서, 그리고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 어떻게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안으로 찾고 심성을 수련하며 정성을 다해 사람을 구했는지에 대한 체득을 나누었다.

발언 하나하나가 진솔하고 감동적이었으며 수련자들은 서로 교류를 통해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건히 했다. 수련자들은 발언 중에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표했고, 참석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图1~2:二零二四十一月十日,韩国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在大田KT人才开发院成功召开。
2024년 11월 10일, 한국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图3~8:韩国学员在法会上发言。
한국 수련자들이 법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직장생활이라는 ‘행각’ 속에서 심성 제고

어머니를 따라 수련에 입문한 김 씨는 매체 업무에서 행각과도 같은 직장 수련 경험을 이야기했다. 고객이 제기하는 각종 요구사항을 대면해야 했고, 고생스럽게 영상을 만들어도 고객이 자주 불만을 표시했으며, 프로젝트의 크기와 상관없이 질책과 조롱, 체면 구기기, 두려움 등 각종 상황에 직면했다. 그녀는 수련인은 상대방이 어떻게 표현하든 상대방의 좋은 면만 보고,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직장에서도 진심을 품고 자비로운 마음가짐으로 온화하면서도 단호하게 문제를 처리해야 하며, 미움받을까 두려워 남을 일깨우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다.

김 씨는 어머니를 통해 대법을 얻어 수련하게 됐고 매체 항목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그것이 진정한 소망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어 혼란스럽고 우울했다. 이때 그녀는 귀중한 한 달간의 여름방학을 얻었고, 이 기간에 끊임없이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심성 제고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수련의 의미가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음을 느꼈다. 그녀는 넘어진 후 일어서기 힘든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심성을 제고하고 정념을 굳건히 할 수 있게 해주신 자비로운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렸다.

학교에서 20년간의 홍법(弘法) 경험을 회고하며

경남 김해 수련자 최 씨는 올해 30여 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정식으로 퇴직했다. 그동안 그녀는 많은 학교에 발령받았고 교감, 교장도 역임했다. 어디를 가든 학생들에게 대법을 소개하고 진선인 품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장과 교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처리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파룬궁을 좋아했고 연공 동작을 금방 배웠으며, 심지어 일부 아이들은 연공 음악만 들으면 연공할 수 있게 됐다. 말을 듣지 않는 학생을 대할 때도 그녀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자신에게 높은 기준을 적용하며 인내심을 갖고 인도했다. 나중에는 그녀의 노력으로 원래 냉담하고 무례했던 많은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밝고 예의 바르게 변했다.

교사로서 최 씨는 아이들을 보살피며 맡은 바 책임을 다했다. 대법 수련 후에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대법을 소개하고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했다. 교장단 퇴임식에서 그녀는 받은 상패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문구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적었다. 퇴임식 당일, 김해시의 교장들이 모두 참석했고 사회자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큰 소리로 낭독했을 때, 그녀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었다.

수련 후 인연 관계의 이치를 깨닫다

김해 수련자 정 씨는 2021년 6월 연공을 배우면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녀는 유치원 교사다. 대법을 얻기 전에는 심각한 난시, 안구건조증, 녹내장이 있었고, 비타민D 결핍증, 만성피로증후군, 어깨 통증이 있어 계속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으며, 허리가 아파 허리를 굽히지 못해 허리보호대를 차고 생활했다. 연공을 시작한 후 눈이 점점 더 맑아졌고, 녹내장이 사라졌으며, 안구건조증과 난시도 큰 문제가 없어졌다. 허리보호대도 차지 않아도 됐고, 계단을 오를 때 두 계단씩 오를 수 있게 됐으며 몸이 가볍게 느껴졌다.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마디 한마디가 그녀의 마음 깊이 와닿았다. 사부님께서 생명의 근원, 집착심 등의 문제를 말씀하실 때, 정 씨는 인생의 모든 고통이 자신이 지은 업력으로 인한 것임을 깨달았다. 그녀는 줄곧 혼자서 두 아이를 키워왔는데 수련이 깊어지면서 선천적으로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에 대한 정을 점차 내려놓았고, 아이와의 관계도 인연 관계가 있다는 이치를 깨달았으며, 오랫동안 그녀를 짓눌렀던 무거운 짐이 한결 가벼워졌다.

대법이 마음속 원망을 풀어주다

부천에서 수련하는 이 씨는 1996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전에는 7남매 중 둘째 아들과 결혼해 11식구가 사는 대가족의 며느리가 됐다. 집안에는 농사일과 가축뿐만 아니라 다른 부업도 겸하고 있어서 과중한 집안일로 지쳐있었고, 여러 질병에 시달려 허약해서 자주 기절했으며, 시부모는 남편에게 일찌감치 이혼하라고 권했다. 그녀는 여러 번 자신의 생명을 끝내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던 때 운 좋게도 《전법륜(轉法輪)》 보서(寶書)를 얻게 됐다. 대법서적을 진지하게 읽으면서 이 씨의 질병은 하나둘씩 사라졌고, 시부모에 대한 원망도 내려놓았으며, 시부모 입장에서 그들의 어려움과 고달픔을 이해하게 됐다. 사부님의 자비와 법리가 그녀의 원망심을 녹였고, 그녀는 대법에 동화되어 모든 사람을 너그럽고 선한 마음으로 대하는 법을 배우게 했다.

이 씨는 이후 천국악단에 가입했는데, 악기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어서 소리를 내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농촌에서 평생 농사를 지은 그녀에게 이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다. 그 후 그녀는 열심히 연습했고 매일 몇 시간씩 악기를 불어 입술에 물집이 생기기도 했다. 이렇게 점차 진보하다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됐을 때 그녀는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뻤다. 마침내 천국악단에서 자신의 소망과 사명을 이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생활 속에서 진선인 정신을 구현하다

경남 통영 수련자 강 씨는 생활 속에서 진선인 신념을 구현한 경험을 교류했다. 그는 긴급상황을 처리하는 소방관으로, 대법을 얻기 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압박감에 시달렸고, 술로 심신을 달래다가 질병에 시달렸다.

강 씨는 수련 후 술을 끊었고 건강도 회복됐다. 그때부터 가정을 잘 돌볼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화를 잘 내는 습관도 고쳐 집안의 암울함이 사라지고 봄바람이 불어왔다. 직장에서도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유지했으며, 위험한 현장 일선에 있어도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나중에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폭력, 음란물, 범죄, 마약 등의 내용이 없는 소셜매체 플랫폼에 가입해 개인 신분으로 채널을 만들어 소방관 주제에 맞는 내용을 공유했다. 동시에 제주도 삼무공원, 성산일출봉 등 명소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린 경험도 나눴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처세의 핵심은 ‘진선인’ 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아를 내려놓으며 깨달음을 얻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대법을 수련한 박 씨는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이기심을 닦아낸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크고 작은 고비가 모두 자아에 대한 집착을 한 겹 한 겹 내려놓는 과정이며, 모두 사부님의 세심한 안배라는 것을 깨달았다. 법공부를 통해 후천적 관념에 관한 몇 가지 설법을 체득했고, 그녀의 사상이 확장됐으며, 모든 갈등의 발생은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는 원인으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됐다.

예전에는 그녀에게 좋지 않게 대하거나 그녀를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이 작용할 때는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며, 업무 항목에서 열심히 일하지 못했다. 수련 후 그녀는 이기적인 요소가 조금만 줄어들어도 타인과의 소통이 편안하고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업무 항목에서도 평온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됐고 주도적으로 변했다.

정체(整體)에 원융하며 자아를 내려놓다

2009년에 수련을 시작한 이 씨는 어머니의 관계로 대법과 인연을 맺었다. 처음 《전법륜》을 배울 때는 단지 어머니의 분부대로 했을 뿐이었고, 단지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진상을 알리고 홍법하는 것도 단지 좋은 일을 하는 것으로만 여겼다. 매체 업무에 들어가기 전에 그녀는 자신의 선택을 다시 돌아보았다.

당시 그녀는 장학금을 받고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동시에 매체 항목에서 인력이 부족해 매체에서 전담할지 말지 오래도록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그녀가 망설일 때, 《전법륜》을 펼쳐 보니 책 속의 ‘얻음과 잃음’에 대한 법리와 수련인이 추구하는 바는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 매체 항목에서 일하기로 결정했다.

매체 업무에서 그녀는 열심히 일하는 것과 수련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반드시 심성 수련과 법공부, 연공도 해야 하며, 따라가지 못하면 일도 그저 일일 뿐이어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효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매체 업무에서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때는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에 녹아들어야 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만 항목을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13/4849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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