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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회] 수련하며 중생을 구하고 사부님을 따라 법에서 성장하면 방향을 잃지 않는다

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유치원 때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계몽 단계에서부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제가 법에서 정화되고 성장하며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할 수 있도록 안배해주셨습니다. 사부님의 한결같은 보호 아래 저는 대법 속에서 힘들지만 순탄하게 학업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계속해서 제 손을 잡고 이끌어주셔서 저는 끝없는 속세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법 속에서 끊임없이 순수하게 승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 집안 형편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고 집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저는 여러 곳의 지원을 받아 겨우 학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부족했지만 매번 곤경에 처할 때마다 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안배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고난 속에서 업력을 제거하고 물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며, 굳건한 의지를 단련하여 원만을 이루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비할 데 없는 영광과 행운을 누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사부님의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수련하면서 겪었던 과정과 학교와 직장에서 마음을 수련하고 사람을 구했던 작은 체험들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1. 바쁜 고등학교 생활 속에서도 마음을 닦고 사람을 구하다

1) 순수한 마음과 바른 생각으로 수업 시간에 영어로 진상을 알리다

고등학교는 공부할 것이 많아서 저는 방학 때마다 집에 돌아와 법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방학 시간을 모두 활용해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한 번씩 공부했습니다. 그러자 새벽 한두 시가 되어도 전혀 졸립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는 틈틈이 제가 직접 손으로 베낀 사부님의 시를 공부했고, 적절한 시기를 보아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번은 담임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우리 반에서 공청단원이 아닌 학생이 누구지?”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전혀 망설임 없이 손을 들었고, 뒤를 돌아보니 며칠 전 제가 진상을 알려준 그 친구도 손을 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큰 용기를 얻었고 그의 용기와 정의로움에 감동받았습니다. 당시 진상을 알릴 때는 마음으로만 탈퇴해도 된다고 말해줬는데 말입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저희를 난처하게 하지 않으시고 이미 거둔 단비를 저희 둘에게 돌려주셨습니다.

또 한번은 원어민 선생님께서 영어로 자유 발언할 시간을 주셨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이지 않아 교실이 무척 조용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사전 준비는 없었지만 바로 일어나 영어로 여쭈어보았습니다. “선생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선생님께서는 고개를 저으셨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제한된 영어 단어들을 모아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파룬궁은 좋은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한 말은 모두 거짓입니다! 파룬따파를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고개를 끄덕이실 뿐 다른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쉬는 시간에 선생님께서 저를 따로 부르셔서 파룬궁에 관한 자세한 상황을 물으셨습니다. 그제서야 알았는데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는 모든 학생들 앞에서 이야기하면 위험할까 봐 걱정되어 저를 보호하려 하신 것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당시 제 영어 실력이 너무나 부족해서 더 깊이 있게 진상을 설명해드릴 수 없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제 영어가 부족하다고 말씀드리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관련 자료를 통해 자세한 진상을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셨습니다.

2) 법리로써 미혹을 깨뜨리고 인생의 큰 시험에서 득실을 바로 보다

고등학교 3년 내내와 입시를 앞둔 모의고사에서도 제 성적은 줄곧 반에서 1등을 지켰고, 담임 선생님께서는 제가 아주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대학입시 당일 수학 시험을 보는데, 앞자리의 모르는 학생이 자꾸 고개를 돌려 답안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시험 시간은 매우 긴박한데 그 학생이 계속해서 생각의 흐름을 끊어놓았고, 또 선생님께 부정행위가 발각될까 봐 두렵고 조급하고 화가 나서 결국 문제를 다 풀지 못한 채 시험지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기숙사로 돌아와서는 울면서 가족들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고, 가족 중 한 분(수련생)은 법에서 깨달은 이치로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괜찮아, 만약 네가 그 친구에게 전생에 빚진 게 있다면 이번에 그에게 갚은 거야.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그가 너에게 덕을 준 셈이지. 모든 일에는 다 인연관계가 있어.” 대학입시 성적이 발표되었고 저는 고등학교 3년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모의고사와 비교하면 40점가량이 낮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대학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큰 낙차에 처음에는 상심하고 마음이 불편했으며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차분해진 후 사부님의 설법을 되새기며 깨달았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일을 법으로 가늠해야 하는데, 인생에서 이렇게 큰일이 우연히 존재할 리가 있겠는가? 모든 것은 일찍이 잘 안배된 것이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이런 형식을 통해 내가 역사적으로 빚진 업력을 갚게 하신 것일 수도 있어! 이는 인생의 중요한 시험일 뿐만 아니라 수련 과정의 큰 고비가 아니겠는가?’ 저는 매우 빨리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더는 저에게 영향 준 그 학생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의 저는 성적과 좋은 대학에 가는 것에 너무 집착했었고, 명예욕, 체면, 방해받기 싫어하는 마음, 완벽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 1학년 때 연속 두 학기 전공과목 시험에서 1등을 하여 뜻밖에도 학교에서 가장 좋은 전공으로 전과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 전공의 입학 커트라인이 꽤 높아서 만약 제가 대학입시에서 정상적으로 실력을 발휘했더라면 이 전공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니 자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는 법이며, 모든 것은 가장 좋은 안배였던 것입니다.

2. 자유로운 대학 시절에도 사명을 잊지 않다

1)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해 장학금으로 큰 일을 하다

대학에서는 자유 시간이 비교적 많았지만 저는 오락 활동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여가 시간은 기본적으로 혼자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제 성격이 명랑하고 착해서 친구들이 자주 어려운 문제를 설명해달라고 했고, 또 제가 정성껏 정리한 시험 복습자료를 복사해 가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해주었고 사심 없이 자료를 나누어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적이 저보다 좋아질 것을 걱정해 거절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8천 위안의 장학금을 받았는데, 그중 4천 위안을 집으로 보내 가족 수련생이 여러 차례에 걸쳐 두 개 마을의 자료점을 지원하는 데 쓰도록 했습니다. 이는 제가 장학금을 받기 전부터 가졌던 작은 소망이었습니다. 당시 어떤 수련생은 제게 무리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그렇게 어려운 데다가 학자금 대출까지 받으면서 공부하는데 그렇게 많은 돈을 내놓느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시 농촌 수련생들 대부분이 넉넉지 않다고 생각했고, 4천 위안이면 적지 않은 구원 사업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장학금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더없는 영광이자 행운이었습니다.

대학 시절 연이어 받은 장학금이든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은 두둑한 월급이든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며 모두 대법의 자원입니다. 자신에게는 생활하는 데 쓸 돈이 있으면 되는 것이지, 과분한 사치는 낭비일 뿐만 아니라 쉽게 집착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2) 만물을 선하게 이용하여 책상을 진상 보드판으로 바꾸다

대학 자습실에는 늘 많은 학생들이 있었고 모두가 조용히 공부하고 있어서 일대일로 진상을 알릴 기회가 매우 적었습니다. 한번은 작은 자습실에서 이어폰을 끼고 대법제자들이 창작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교실에는 낯선 학생 한 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얻기 힘든 기회라 생각하여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고, 낮은 목소리로 말을 걸었습니다. “저기, 잠깐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요?” 그가 동의하자 제가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파룬궁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라는 한 마디를 했을 뿐인데 그는 아무 말도 없이 재빨리 자신의 책 등 물건들을 가방에 넣더니 황급히 교실을 떠났습니다. 보아하니 그가 놀란 것 같았지만, 사실은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영체가 소멸될까 봐 도망치듯 달아난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볼펜으로 자습용 책상에 진상 관련 짧은 문구를 적었습니다.(교실의 CCTV를 피해서) 그리고 정념을 발하여 진상 문구가 계속 남아있어 보는 사람들이 구원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매번 가급적 다른 교실을 선택해 여러 수업 시간을 이용해 천여 일 동안 수많은 진상을 적어놓았습니다. 때로는 쓰려고 보면 전에 적어놓은 글이 아직도 책상에 남아있곤 했습니다.

이곳에서 공부할 후배들이 진상을 읽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피할 수 없는 책임, 혼자서 사악의 현수막을 제거하다

어느 날 자습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체육관 울타리 안쪽에 남쪽에서 북쪽으로 길게 걸린 사악한 현수막을 발견했습니다. 울타리 바깥은 주요 통행로여서 학생들이 매일 교실, 도서관, 식당으로 가려면 이곳을 지나야만 했습니다. 이 현수막이 얼마나 많은 중생들을 해치겠습니까! 이런 광경을 처음 목격한 저는 심장이 크게 뛰었지만 이미 확고한 일념이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이것을 제거하자!’ 저는 천천히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 지형을 살피며 행동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념이 확고해지자 오히려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당시 제 생각은 단순했고 부정적인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加持)해주신 덕분이었습니다.

밤이 되어 저는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연필깎이 칼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체육관에 도착했습니다. 울타리 주변을 살펴보니 체육관에는 아무도 없었고, 현수막 북쪽은 약간 어두웠으며 남쪽에는 불빛이 있었습니다. 저는 빠른 걸음으로 체육관에 들어가 현수막 북쪽에 쭈그리고 앉았습니다. 도로의 가로등은 밝았고 학생들이 자주 지나다녔습니다. 이때 그들과 저는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었으며, 저는 숨을 죽이고 집중하여 현수막 뒤에서 조용히 관찰했습니다. 잠시 후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지고 멀리서 학생 한 명이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어서, 저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작은 칼로 신속히 현수막을 잘라내 조용히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저는 큰 짐을 내려놓은 듯한 기분으로 체육관을 빠져나와 사명을 완수했다는 신성한 느낌을 안고 자전거를 타고 야간 자습실로 갔습니다.

다시 체육관을 지나갈 때 보니 바닥에 있던 현수막은 이미 치워져 있었고, 그 이후로 더 이상 학교에 사악한 현수막이 걸리는 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4) 순리대로 선(善)을 권유하니 단 한 명만 탈퇴하지 않다

방학 때 중학교 모교 선생님의 초청으로 보충수업반에서 수학을 가르쳤습니다. 수업시간에 저는 늘 전통문화 이야기로 학생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고 그들이 독립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이후에 진상을 알리기 위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학생들도 이런 교육 방식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법에서 얻은 지혜로 학생들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신과 부처님을 볼 수 없다고 해서 신과 부처님이 존재하지 않으시는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 공기 속에는 우리가 숨 쉬는 데 필요한 산소가 있지만 우리는 볼 수 없어요. 만약 공기 속에 있는 분자를 지구만큼 크게 확대한다면 그 속에 생명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 여학생이 방긋 웃으며 자기 눈앞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눈앞의 공기 속에도 신과 부처님이 계실 수 있겠네요!” 열서너 살 된 어린 친구가 이렇게 좋은 깨달음이 있다는 것에 저는 놀랐고 매우 기뻤습니다.

보충수업반이 거의 끝날 무렵 저는 전체 학생들에게 상세히 진상을 알렸습니다. 말을 마치고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싶지 않은 학생은 손을 들어보세요”라고 했더니 여학생 한 명만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왜 탈퇴하고 싶지 않은지 이유를 물었지만 그 학생은 대답하지 않았고, 저는 더 이상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모교 선생님도 함께 계셨고 또한 정확하게 들으셨습니다. 저는 그때 그다지 많은 고려를 하지 않았으며, 단지 시기가 무르익어 마땅히 알려야 한다고 느꼈을 뿐이었고 이런 인연 있는 중생들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5) 정념정행하니 일체가 모두 가장 좋은 안배였다

대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공부에만 열중했을 뿐 취업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캠퍼스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리고서야 문득 깨달았습니다. ‘내가 배운 이 전공으로 이런 일을 하게 되는구나!’ 당시 취업 정세는 매우 긴박했고 학생들은 각 방면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관계를 맺으며 공산당에 입당하려 했습니다. 입당은 취업의 필수 조건이었고 종합점수에도 반영됐습니다. 저는 관계를 맺어 연줄을 통해 취직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었고 입당은 더더욱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이력서를 정성껏 준비해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몇몇 작은 기업들이 사전에 모집을 왔었고 저는 몇 군데 회사에 이력서를 보냈지만 모두 답이 없었습니다.

점차 취업이란 것이 단순히 개인의 능력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그 속에는 많은 복잡한 요소들이 얽혀있었습니다. 전공 학과에서 2등이던 저는 처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게 됐고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을지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제가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 지도교수님이 저를 찾아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학과에 입당 정원이 몇 자리 남았는데 네게 하나 주마.” 더 큰 시험 앞에서 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즉시 거절했습니다. 당시의 깨달음과 이해로는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절대로 입당은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그때는 법에 대한 이해가 아직 깊지 못해서 오로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득과 실의 선택에서 법의 요구를 따르기로 했으며, 앞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습니다.

정식 취업박람회에서 저는 순조롭게 대형 국유기업 면접에 통과했습니다. 그해 이 기업은 우리 전공에서 단 3명만 뽑았는데 다른 두 명은 성적이 중간 정도였고, 왜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뽑지 않았는지 의아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그들 가족과 기업이 어떤 관계가 있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취업을 경험해보고 나서야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같은 입학 성적이라면, 평범한 대학의 핵심 전공이 명문대학의 일반 전공보다 오히려 취업이 더 잘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대학입시 때 그 학생의 방해가 없어 시험을 잘 봤더라면 저는 이 대학을 선택할 수 없었을 것이고, 마음속으로 이상적이라 생각했던 대학의 일반 전공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이때서야 저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본래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제자에게 가장 좋은 모든 것을 안배해주셨던 것입니다! 저는 이런 방면에서 어리석었고 응시 경험도 없었으며 세상 물정을 몰랐지만, 사실 이런 데 심혈을 낭비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오직 정념정행으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잘 걸으면 됐던 것입니다.

전반적인 학창 생활을 돌아보면 수확도 있고 아쉬움도 있습니다. 좋은 성적을 얻으려고 너무 많은 시간을 학업에 쏟았고 중생제도를 첫자리에 두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더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을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저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번 헤어지면 평생 다시 만날 수 없고, 어떤 일들은 한번 놓치면 다시 보충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재의 시간을 잘 파악하여 최대한 주변 사람들을 구해야만 비로소 유감이 없을 것입니다.

3. 복잡한 직장 환경 속에서 용맹정진하다

1) 마음속에 법이 있으니 시련 앞에서 웃으며 해결하다

취직한 후에도 저는 여전히 낙관적으로 분발했습니다. 상사와 동료들도 저를 매우 잘 대해주었습니다. 실무부서에서 기관으로 발탁된 후에는 업무가 가중됐고 인간관계도 상대적으로 복잡해졌습니다. 제가 실무부서에 있을 때는 부주임이었는데 발탁된 후에는 중요 업무를 맡게 됐습니다. 한번은 상사와 제가 상급 회사에 가서 업무를 인수인계해야 했는데, 출발 직전에 상사에게 갑자기 회의가 생겨 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상사는 저에게 직접 가서 보고하라고 하면서 임시로 부주임 W를 저와 함께 동행하도록 파견했습니다. 업무 인수인계는 매우 순조로웠고 회사 상사는 제 보고를 높이 평가했으며, 돌아온 후 저는 별일 아닌 것으로 여겼습니다.

어느 날 비교적 정직한 부주임 L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며칠 전 상사가 여러 주임들과 식사를 했는데, W가 상사에게 네가 회사 상사에게 잘 보이려 했다면서 또 몇 가지 아주 듣기 거북한 말을 했어.” 일반적으로 발탁된 직원의 경우 남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데, 그가 이렇게 저를 폄하한 것은 상사가 저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갖게 해서 더는 저를 중용하지 않게 하려는 속셈이었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저는 속으로 멍했지만, 곧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예를 들면 이 사람이 직장에 출근했는데 직장 내의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알려주었다. ‘누구누구가 당신에 대한 말을 심하게 퍼뜨렸고 상사에게 당신을 일러바쳐 당신을 아주 납작하게 만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이상한 눈길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일반인이 이 어찌 견뎌낼 수 있겠는가? 이런 모욕을 어떻게 참을 수 있겠는가? ‘그가 나를 헐뜯는다면 나도 그를 헐뜯겠다. 그가 사람이 있으면 나도 사람이 있는데, 우리 한번 맞서 보자.’ 속인 중에서 이렇게 했다면 속인들은 당신을 강자(強者)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는 그건 한심하기 그지없다. 당신이 속인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운다면 당신은 곧 속인이며, 당신이 그보다 더하다면 당신은 그 속인보다도 못하다.”

전에 법공부할 때는 이 단락의 법을 읽으면서 이런 일이 나와는 아주 먼 일이라고 여겼는데 이제 정말로 제 몸에 일어난 것입니다! 저는 즐거웠고 꽤 흥미로웠으며 시험에서 익숙한 시험문제를 만난 것 같았습니다. 이는 저에 대한 분명한 시험이었습니다. 저는 담담하게 L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아마도 저를 질투하나 봐요. 하하, 괜찮습니다. 대수롭지 않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는 상사께서 마음속으로 잘 알고 계십니다.” 저는 여전히 예전과 같이 W를 대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독자적으로 쓴 글로 수상하고 W에게도 상금의 일부를 나눠줬습니다. 이는 그의 예상 밖의 일이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가 뒤에서 저를 폄하했을 때는 그의 본의가 아니었으며, 그는 단지 제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 안배된 것이었고 저를 도와 일거사득(一擧四得)하게 했으므로 저는 그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정말로 그에게 감사드려야 했습니다!

이후에 안으로 자신을 돌아보니 또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보고할 때 자신이 당당하게 말하는 데만 신경 쓰고 일의 결과에 지나치게 치중했으며 일하려는 마음과 과시하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상사의 칭찬을 들었을 때는 환희심, 자만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았고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수련해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그는 확실히 제게 집착을 발견하고 경지를 승화할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것입니다.

2) 명예와 이익을 내려놓고 1등에 대한 집착을 닦아내다

인생의 첫 시험에서 무의식중에 1등을 했을 때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1등을 지켜야 한다!” 그 후 가끔 시험을 잘 보지 못하면 아버지는 저를 빨래판에 무릎 꿇게 하고 벽을 보며 반성하게 하셨으며 심지어는 크게 화를 내시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위한 것이었기에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후 더는 저를 꾸짖는 사람이 없었지만 ‘반드시 1등을 해야 한다’는 관념이 어리석게도 사상 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대법에서 지혜가 열려 학교 다닐 때는 계속 상위권이었고 남들의 칭찬만 들었기에 명예에 집착하는 마음이 날로 커졌으며 ‘1등을 하지 못하면 체면이 깎인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때 이것이 집착인 줄을 알아채지 못했고 학습에 노력해 1등을 하는 것이 법리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사실은 사부님의 법을 잘 이해하지 못한 표현이었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여러 경합에서 저는 1등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는 일종의 사고방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부 상사는 농담조로 저에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어떤 경합이 있으면 널 참가시키면 안 되겠다. 네가 참가하면 다른 사람이 1등을 할 기회가 없어지니!” 저는 겉으로는 겸손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즐거워했으며, 이것이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저에게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일깨워주시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회사에서 청년 세미나를 열었고 상사는 적극적으로 제가 참가하도록 했으며 저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이 기회에 전통문화를 알려보자. 동료와 상사들의 고정된 사고를 넓혀주고 그들이 앞으로 진상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되게 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쓸 때는 소재가 끊임없이 떠올랐습니다. 저의 남을 위하는 생각이 법에 부합하여 사부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예선과 준결승에서 저는 모두 1등을 했고, 결승에서는 수백 명이 보는 앞에서, 또 7천여 명에게 생중계되는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연설은 하나같이 직장의 휘황찬란한 역사와 감동적인 일화를 자랑하는 것이었으나, 저는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고 주제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어 전체 글에 전통문화를 녹여넣어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일깨우고 그들의 독립적인 사고를 격려하여 진실을 탐구하는 데 용감해지도록 했습니다. 관객의 반응이 아주 좋았고 현장의 상사도 감동했으며 생중계에서 꽤 많은 사람이 댓글로 제게 연설문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이는 제 개인의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모두 사부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신 덕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인맥이 있는 사람이 대상을 받았고 저는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상사와 동료들이 이 일로 불평했고 사장이 제 상사에게 전화로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몇 사람도 당신네 직원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일인지 최종 평가 위원회에서 점수를 주지 않았네요…” 결과에 대해 저는 마음속으로 만족하지 않았으며 제가 발표한 내용은 1등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법리로 가늠해보니 아주 빨리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대회에 참가한 초심은 이미 실현됐고 몇 등인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명예에 집착한 것이며 반드시 1등을 해야 한다는 마음을 버려야 했습니다.

그 후 연속 몇 년간의 성과 보고에서 여러 차례 희극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제 점수는 당연히 1등이어야 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각종 명목으로 추가 점수가 주어지면서 저는 늘 2등이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경합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제가 최고점이라고 발표했는데 상장을 발급할 때는 2등이었습니다. 점차 저는 더욱 철저히 이 ‘내가 반드시 1등이어야 한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것을 배척했습니다. 나중에 경합이 있을 때면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자신에게 먼저 일러둡니다. ‘2등을 하더라도 더는 원망하지 않는다. 이 명예욕, 체면, 질투심을 버리고 심성을 지키자.’

몇 년의 단련을 거쳐 지금은 다시 2등상을 받아도 이미 태연하게 대할 수 있게 됐고, 주임과 상사가 업무 채팅방에서 저를 위해 불평을 토로해도 마음에 조금의 파문도 일지 않게 됐습니다.

전반적인 과정을 돌아보면 제가 이 집착심을 버리고 끊임없이 더 잘하려고 노력할 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저를 도와 20여 년이나 쌓아온 단단한 물질을 제거해주셨습니다. 이전의 저는 ‘1등’이라는 타이틀을 붙잡고 오래도록 내려놓지 못해 명예욕에 지배되어 심신이 지친 줄도 모르고 있었으며, 사부님께서 이를 위해 마음 쓰시게 했습니다. ‘1등’이라는 집착을 제거했을 때 정말로 일종의 세상 밖으로 초연해지는 홀가분함을 느꼈습니다.

3) 진실하고 착실히 수련해 법에서 난관을 바로잡고 해결하다

직장 동료들 대부분은 학력이 비교적 높았으며, 저는 늘 식사 후 산책이나 출장길에서, 숙소에서 함께 지낼 때 등 그들과 단독으로 있을 때 제3자의 입장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진상을 들어본 적이 없었으며 알고 나서는 매우 놀라워했고, 몇 명만이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을 뿐 대다수는 흔쾌히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현재 절반 이상의 동료가 진상을 들었고 나머지는 대부분 접촉이 비교적 적은 이성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바쁜 직장인들은 평소에 상세한 진상을 들을 기회가 매우 적은데, 동료로서 알리면 시간도 충분하고 안전하며 설득력도 있어서 효과가 비교적 좋습니다. 저는 우선 동료들에게 다 알리고 나서 상사에게 알리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붙잡혀 가택수색을 당했습니다. 저는 단식으로 항의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발정념을 견지했습니다. 매번 대화할 때는 오직 진상만을 알렸고 경찰 2명에게서 삼퇴를 받아냈습니다.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는 더는 저에게서 얻을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안면인식을 통해 제 직장을 찾아낸 후 직장 상사에게 연락해 ‘처분보류’를 해주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수련 상태를 돌아봤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저는 너무 표면적으로만 수련하고 있었으며 너무나 느슨했습니다. 연공과 발정념이 너무 적었고 또 많은 사람마음에 대한 집착이 있었습니다.(사심, 강압적인 태도, 남을 얕보기, 지적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 원망, 질투,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 등) 일찍이 진실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법을 익혀내지 못한 것이 한스러웠고 있어서는 안 될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저는 즉시 법에 부합하지 않는 사상과 언행을 바로잡고 장시간 고밀도로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으며,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가겠다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법으로 바로잡은 것을 보시고 제자를 도와 난을 해결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하신 모든 일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후로 직장 상사들은 제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모두 알게 됐습니다. 두 명의 주요 상사가 여러 번 저를 불러 면담하면서 대법을 포기하도록 설득했지만 저는 의연하고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상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네가 전에 얼마나 우수했는지 돌아보라고. 이 소식은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야. 다들 놀랐어. 사장님은 경악한 나머지 윗분에게 설명할 때 너의 사고논리가 아주 명확하고 업무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며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했어!” 저는 웃으며 확고하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에 이렇게 우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법은 학생은 마땅히 학업을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직원이라면 마땅히 업무를 잘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불량한 가정환경에서는 품행이 우수한 아이가 자랄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저의 언행을 보시면 대법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잘 아실 것입니다!” 저는 상사에게 상세히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보아하니 그가 매우 감동받은 것 같았습니다. “진상 알리기, 그건 그렇게 많은 사람이 하고 있지 않나? 왜 꼭 네가 해야 하는 거지?” 저는 당당하고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탄압에 직면해서 모든 사람이 감히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상이 세상에 밝혀질 때 반드시 저 같은 직원이 있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실 것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상사들은 전보다 더 저를 잘 대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마음속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존경하고 탄복하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맺음말

지금 저는 착실한 수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일의 시간을 아주 충실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 연공과 법공부를 하고 출근길에서는 법을 외우며 업무 중 여가시간에는 발정념을 하거나 늘 안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기회가 되면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고 퇴근길에도 계속 법공부를 합니다. 저는 시간을 다그쳐 모든 사람의 마음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닦아내어 100% 대법에 동화하려 합니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평온하게 중생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만큼 적어 사부님께 다년간의 수련 심득을 보고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구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가지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부족한 점을 찾아내 자신이 더욱 정진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청년 수련생이 최후의 시각에 더욱 잘해내길 바랍니다. 우리는 얼마나 운 좋은 생명입니까. 끝없이 넓은 창공의 무량무계한 생명들 중에서 사부님의 선택을 받아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었으니까요! 우리 함께 이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겨 손잡고 최후의 길을 잘 걸어 처음과 같이 정진해 서약을 실현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개인적인 깨달음과 체험으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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