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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도게 월드컵서 일본 시민들 파룬궁 응원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제31회 다이도게 월드컵이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서 개최됐다. 중국, 이탈리아, 한국 등 9개국에서 온 51개 단체와 90명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뛰어난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시즈오카현과 일본의 일부 지역 파룬궁수련자들도 현장을 찾아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图1~2:十一月一日至四日,来自日本静冈县和部分地区的法轮功学员来到大道艺世界杯的现场,向游客分发介绍法轮大法的资料。'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과 일부 지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다이도게 월드컵 현장에서 파룬따파 소개 자료를 나눠주고 있다.

후지산 기슭에 자리 잡은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는 일본에서 가장 햇살이 풍부한 도시다. 매년 늦가을이면 이 한적한 도시는 전통 행사인 ‘다이도게 월드컵’으로 활기를 띤다. 70만 명의 주민이 사는 이 도시는 이 대형 행사로 매년 약 15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다이도게 행사장인 슨푸 공원 주변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의 현수막을 걸고 방문객들에게 파룬따파 소개 자료를 배포했다. 또한 중공이 25년간 파룬궁수련자들을 잔혹하게 박해해온 사실과 파룬따파 수련으로 얻은 심신의 이로움을 전했다.

일본인들, 파룬궁수련자들을 응원

행사장에서 자료를 받은 많은 일본인들은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다며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미국 하원이 ‘파룬궁 보호법’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한 일본 시민은 “그렇다면 일본 국회도 이와 같은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한 일본 노인은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일에 대해 일찍이 알고 있었다”며 “중공이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며, 일본에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료를 받아 집에서 자세히 살펴보겠다며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자신을 잘 돌보시고 힘내세요!”라고 당부했다.

한 중년 남성은 자료를 받으며 “여기서 자료 배포하는 데 어려움은 없나요? 중국이었다면 얼마나 심각했을지…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라고 걱정스레 말했다.

또 다른 일본 노인은 자료가 무엇인지 묻더니, 파룬궁수련자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만행을 설명하자 “일본도 과거에 전쟁을 일으켰고, 지금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 중이며, 중공은 산 사람의 장기로 돈을 버는군요. 세상에 왜 이렇게 나쁜 사람이 많은지… 모두가 평화롭게 지낼 순 없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안전에 꼭 유의하시고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로운 모습에 많은 방문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들은 부모의 손을 잡아끌며 파룬궁수련자들이 나눠주는 자료를 받으려 했고, 자료를 받은 아이들의 얼굴엔 천사 같은 미소가 피어났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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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6/4847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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