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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진상 알리며 사람을 구하고 교통사고에서 심성을 제고하다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조사정법과 중생제도는 저희의 사명입니다. 저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구해야 하며, 특히 주변이나 생활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가족처럼 여기고 더욱 구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관광지에서 진상 알리기

봄철은 관광 성수기라 저는 매일 점심때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남북에서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외지인들은 대부분 관광지 상황을 잘 모르기에 제가 사진 촬영을 돕고 관광지를 소개하거나 쉬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제가 현지인임을 알고는 자발적으로 여러 가지를 물었기에 진상을 알리기가 매우 편했습니다. 저는 매일 오전마다 보람을 느꼈는데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날 제가 관광지의 한 회랑에서 젊은 남성이 의자 난간에 기대앉아 밖을 내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안녕하세요, 구경하고 계시네요”라고 시험 삼아 말을 걸었지만 그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어서 청년 둘이 들어왔는데 한 명은 휴대폰을 보고 한 명은 전화를 받고 있어서 말을 걸기가 불편하다고 생각해 자리를 떠났습니다.

잠시 후 다시 돌아와보니 그 젊은이가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 있어서 이것이 그를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시 다가가 앉아서 말을 걸며 그의 간단한 상황을 물었습니다. 그는 수십 킬로 떨어진 시골에서 왔고 공부는 많이 하지 못해 중학교만 졸업했으며, 20대인데 집에서 할 일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나왔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젊은이,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은 대학생도 할 일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기술이나 손재주가 있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용접 기술을 배우면 개발구에 있는 주방기구 공장에서 용접공을 장기 채용하는데 임금도 좋고 배우기도 쉬워요.” 그러자 그가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저는 이어서 진상을 알리며 돈 벌 일자리를 찾으려면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덕이 있어야 복도 있으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더니 그가 흥미를 보였습니다.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와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알려주자 그는 이해하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봄에 저는 거의 매일 관광지에 가서 수확이 있었습니다. 6월이 되자 관광객이 줄어들어 저는 전동스쿠터를 타고 도시 주변 농촌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장터, 길가, 밭두렁, 논두렁을 다니며 진상을 알렸는데 매일 수확이 있었습니다.

학생이 따라와 진상을 듣다

6월 하순 어느 토요일, 시골에서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다가 막 도시에 들어섰을 때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둘이 각자 자전거를 타고 시내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들 곁을 지나며 “힘내!”라고 외치고 그들보다 앞서 갔는데 백미러로 보니 그들이 정말로 열심히 따라오고 있어서 스쿠터 속도를 늦췄습니다.

키가 큰 남학생이 먼저 따라잡아 와서 제가 “대단하구나, 정말 힘내서 따라왔네. 너는 진취심이 있는 좋은 학생이구나”라고 칭찬했습니다. 제가 스쿠터를 타고 가면서 그의 상황을 물어보고 다른 학생이 따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제가 그에게 좋은 아이, 좋은 학생이 되고 싶은지 물었더니 그가 “당연하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 좋은 아이인가요? 기준이 뭔가요?”라고 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저는 그의 대답을 긍정하면서 그들에게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행동하면 좋은 아이, 좋은 학생이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진실, 선량, 참음 등 ‘진선인(眞·善·忍)’의 함의를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것을 보고 듣는 듯했고 제가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더 총명해지고 공부 효율도 높아지고 싶지 않니?” 그들은 점점 더 흥미를 보이며 “그럼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고 자주 염하라고 하면서, 이는 하늘과 통하는 비밀 암호이며 신의 힘을 빌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서유기’의 예를 들자 그들은 매우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또 그들에게 무신론에서 벗어나는 것, 즉 소년선봉대(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공산당 조직) 탈퇴의 의미를 알려주자 두 남학생은 모두 기쁘게 탈퇴했습니다.

7월 어느 날, 제가 밭두렁에서 진상을 들려줄 사람을 찾다가 마침 잔디를 재배하는 사장 부부를 만났는데, 그들은 길가의 넓은 땅을 임대해 잔디를 심고 있었지만 일꾼을 구하지 못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후 그들은 제게 일꾼을 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라고 마련해주신 기회라고 깨닫고 그들의 부탁을 받아들였습니다. 제가 10여 명을 구했는데 일꾼을 구하는 과정에서 모든 사람이 진상을 이해했고 어떤 이는 가족들도 삼퇴하도록 도왔습니다.

교통사고 후 심성 제고와 사람 구하기

2023년 10월 어느 날, 시골에 사는 동창에게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는 길에 제가 스쿠터를 타고 보조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녹지대를 사이에 두고 내리막길에서 잠시 곁눈질을 하다가 마침 교차로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급하게 커브를 돌아 들어와 브레이크를 밟을 겨를도 없이 차의 뒷바퀴를 들이받았고, 세게 부딪치면서 가슴이 핸들에 부딪친 채 넘어졌습니다.

승용차가 10여 미터를 더 가다가 멈춰 서고 운전자가 내려와 책임을 추궁했는데, 당시 저는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서 일어나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젊은이, 그러지 마세요. 사고는 흔히 있는 일이고 당신이 너무 급하게 커브를 돈 거예요. 일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고 운전할 때는 안전에 유의해야 해요.” 제가 그에게 스쿠터를 세워달라고 했는데 범퍼가 깨지고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프레임이 구부러져 밀고 갈 수도 없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앞바퀴를 좀 움직여서 달릴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많은 힘을 들여 겨우 조금 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

책임소재가 분명했기에 그가 수리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스쿠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며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는 매우 감사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가 “그래도 손해를 보게 할 순 없으니 돈을 좀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제가 “돈은 필요 없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만 기억하세요”라고 하자 그는 “네, 오늘 좋은 분을 만났네요.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후 저는 바퀴가 프레임에 닿아 긁혔지만 천천히 힘들게 수리점까지 갔는데, 타이어가 한 바퀴 깊이 파이고 망가져서 400위안을 들여 수리해야 했습니다.

낮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는데 밤중에 화장실에 가려고 보니 일어날 수가 없었고 왼쪽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은 가야 했기에 오른쪽 힘으로 천천히 움직여 방문을 나와 거실에 도착했는데, 두어 걸음 걷자 어지러움이 느껴지면서 점점 의식을 잃어갔습니다. 저는 급히 “사부님!”하고 부르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와 정법 구결을 외쳤습니다.

몇 번 외쳤지만 점점 더 감각이 없어지면서 계단 난간도 잡지 못할 지경이 됐습니다. 수련생인 아내를 급히 불렀고 아내는 즉시 달려와서 뒤에서 저를 안고 계단 난간을 잡은 채 무릎으로 제 엉덩이를 받쳤습니다(당시 저는 이미 두 팔이 축 늘어지고 머리도 떨구어진 채 의식이 없는 상태였음). 아내는 큰 소리로 “사부님 구해주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몇 번 외쳤고 저는 곧바로 의식을 되찾고 왼쪽 몸에도 힘이 생겼습니다. 제가 왼쪽 가슴의 갈비뼈를 만져보니 하나가 부러진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개의치 않고 여전히 세 가지 일을 잘했습니다. 한번은 동창회에서 20여 명이 삼퇴하도록 했고 어느새 몸도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저를 제도하고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26/4832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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