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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성 정샤오화 등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내려진 억울한 판결

[명혜망](칭하이성 통신원) 2024년 9월 30일 칭하이성 시닝시 청둥구 법원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선량한 여성 정샤오화(鄭小華), 장슈란(張秀蘭), 룽샹롄(榮香蓮)을 상대로 불법적인 재판을 열었다. 최근 정샤오화는 3년형, 장슈란은 4년형, 룽샹롄은 6개월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샤오화는 올해 57세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았으며, 장슈란은 71세, 룽샹롄은 80대다. 이들은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졌다.

야만적인 납치와 불법 판결

2023년 5월 9일 오후, 시닝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의 지휘 아래 네 개 구(區)에 속한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야만적인 납치가 자행됐다. 청베이구 국보대대는 파룬궁수련자 정샤오화를 납치했고, 청중구 국보대대는 정샤오화의 아랫동서인 레이(雷) 씨(수련하지 않음)와 70대의 또 다른 남성 수련자를 납치했다. 청시구 국보대대는 파룬궁수련자 룽샹롄을, 청둥구 국보대대는 파룬궁수련자 장슈란을 납치했다.

당일 오후, 청베이구 국보대대 경찰은 정샤오화의 집에서 불법 가택수색을 자행해 컴퓨터와 프린터, 노트북, 현금 2만여 위안 등 개인 물품을 몰수했다. 정샤오화가 파룬궁 진상 자료를 아랫동서의 작업실에 보관했다는 이유로 아랫동서까지 납치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샤오화는 시닝시 공안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다른 사람들은 2023년 5월 10일 차례로 풀려났다.

정샤오화는 1년 반 동안 불법 감금된 후인 2024년 9월 30일, 장슈란, 룽샹롄과 함께 시닝시 청둥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이 재판에서 정샤오화는 3년형, 장슈란은 4년형, 룽샹롄은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장슈란이 당한 5년 불법 판결과 감옥의 박해

1999년 7월 이후, 아직 은퇴하지 않았던 장슈란은 원흉 장쩌민이 시작한 파룬궁 박해가 궁금해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그녀는 사부님의 심오한 가르침과 진선인의 광대한 법리에 탄복했다. 또한 대법을 수련하는 가족들을 통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면서 그때 생각했다. ‘나도 파룬따파를 수련해야겠다.’

장슈란은 2000년 은퇴 후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그때부터 그녀 몸에 기적이 일어났다. 수련 전 그녀는 의학계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고질병인 ‘혈관 신경성 두통’과 위장병, 류머티스성 관절염,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저혈당증을 앓고 있었는데, 대법 수련 후 이 모든 병이 자취를 감췄다. 그때부터 그녀는 생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병 없이 몸이 가벼운 느낌은 수련 전에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장슈란은 대법을 수련하게 된 것을 자부심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처럼 사람들에게 선(善)을 가르치고 도덕성을 높이게 하는 고귀한 대법과 진선인을 수련하는 이들이 도리어 장쩌민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당하게 됐다. 장쩌민은 “경제적으로 파탄시키고,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며, 명예를 실추시켜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의 지시로 설립된 ‘610’은 법을 무시한 채 파룬궁수련자들을 마음대로 박해할 수 있게 됐다.

2008년 3월 12일, 장슈란은 경찰에게 납치돼 시닝 차오양(朝陽) 파출소로 끌려갔고, 이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그녀의 컴퓨터를 비롯한 개인 물품을 압수했다. 장슈란이 불법 구금된 동안 시닝시 공안과 검찰, 법원은 가족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재판도 열지 않은 채 터무니없는 죄명을 씌워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했다.

칭하이 여자 감옥에서 그들은 장슈란을 협박과 회유로 수련을 포기하고 신앙의 자유를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장슈란은 매일같이 강제 세뇌와 과도한 노역에 시달렸고, 그로 인해 오른손 검지가 심각하게 변형됐으며 정신적으로도 큰 상처를 입었다.

룽샹롄이 당한 불법 강제노동

파룬궁수련자 룽샹롄은 불법 강제노동 판결을 받고 칭하이성 여자 마약 재활 노동수용소에 갇혔다. 그곳에서 인성을 잃어버린 수용소장 샹젠메이(向建梅)의 지휘 아래 현대식 고문 도구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했다. 룽샹롄은 경찰의 무자비한 구타를 당했고, 전기고문으로 피부가 탔다.

2003년 겨울 어느 날 밤, 샹젠메이는 날이 어두워지자 60세에 가까운 룽샹롄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면담’하려 했다. 룽샹롄이 그녀의 그릇된 논리를 듣지 않고 오히려 파룬궁 진상을 들려주자, 샹젠메이는 마성이 폭발해 손에 들고 있던 끓는 물 한 컵을 룽샹롄의 얼굴에 끼얹고는 두 손으로 좌우를 번갈아가며 단숨에 40~50대를 때렸다. 룽샹롄의 얼굴은 시퍼렇게 부어올랐고 귀와 코에서는 피가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샹젠메이는 그래도 멈추지 않고 외투를 벗은 후, 교도소 의사 천칭화(陳淸華)를 불러 ‘면담’을 계속하게 했다. 천칭화는 소장 앞에서 공을 세우기 위해 전기봉으로 룽샹롄에게 충격을 가하며 변태적인 소리를 질렀다. “내가 오늘 밤에 시험할 거야. 너희들이 정말 금강불괴의 몸인지 보자고!”

때마침 겨울이었는데, 천칭화의 변태적인 전기 고문으로 룽샹롄의 옷은 구멍이 구멍을 뚫고 구멍 위에 또 구멍이 났으며, 귀와 얼굴, 손과 팔 등 바깥에 드러난 피부는 온통 전기에 그을린 자국투성이라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다.

현재 칭하이성 시닝시의 선량한 여성 세 명, 정샤오화와 장슈란, 룽샹롄은 진선인 신앙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각각 3년,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또다시 받았다.

중공의 각급 불법 행위자들은 탄압 정책을 집행하면서 생명을 초개처럼 여기며 선(善)을 향해 마음을 닦는 파룬궁수련자들을 25년이 넘도록 시비와 선악을 뒤집어가며 잔혹하게 박해해왔다. 경찰은 불법 납치와 주거침입, 강도 행각을 벌였고, 검찰과 법원은 증거를 조작하고 밀실에서 모함했다. 이로써 수많은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정에 중대한 상처를 안겼을 뿐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게도 막대한 재앙을 초래했다.

파룬궁, 즉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불가(佛家)의 최상 수련대법으로서 1992년 리훙쯔 사부님께서 전하셨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을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며, 간단하고도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으로 수련인이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상승되도록 한다.

파룬따파 수련은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다주므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받아 마땅하다. 수련자들이 바른 신앙을 지키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되찾으려는 것일 뿐 아니라 사회정의를 바로잡고 사회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서, 마땅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장차 법치가 밝아질 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이는 정의로운 법정의 심판과 평생 책임 추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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