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여러 수련생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4년에 법을 얻었습니다. 오늘 제가 법을 얻어 수련하고 에포크타임스 사업에 참여한 일부 이야기와 깨달음을 사부님께 보고드리며,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법을 얻다
저는 어릴 때부터 무신론 교육을 받았고 종교나 기공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미신이라고 여겼습니다. 1994년 초, 저는 《파룬궁》을 대충 한 번 읽고 한쪽에 두었는데 그저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닌가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미 제가 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어릴 때부터 품행과 학업이 모두 우수했기 때문입니다.
1994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사부님께서 천저우에서 설법하셨고, 저는 운 좋게도 처음으로 사부님을 뵈었습니다. 저는 또한 사부님을 따라 현지의 명산인 소선령(蘇仙嶺)에 올랐는데, 이는 신에 대한 제 인식을 깨뜨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애롭고 친근하셨으며, 조금도 가식이 없으셨고, 수련생들이 제기한 문제들을 인내심 있게 답변해주셨습니다. 당시 제가 느낀 것은 사부님께서는 매우 정직하시고, 또한 모르시는 것이 없고 못하시는 것이 없으며, 매우 비범하시다는 것이었습니다. 숙소 직원도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사부님은 정말 남다르세요. 여러분이 가져다드린 큰 접시의 조식을 낭비하지 않으시려고 하루 종일 드셨어요. 방도 깨끗하고, 이불도 가지런히 개놓으셔서 우리가 청소할 필요가 없었죠.”
이어서 저는 사부님께서 직접 가르치시는 파룬궁 학습반을 두 차례 더 참가했고 그때부터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몸을 조절해 주셔서 제가 차멀미와 생리통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법을 얻은 기쁨을 안고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박해에 반대하는 풍파를 겪으며, 사부님의 보호 아래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묘한 안배가 없었다면 아마도 저는 일찍이 대법과 스쳐 지나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2. 에포크타임스 사업 참여
2017년 6월, 우연해 보이는 기회에, 저는 이것이 아마도 사부님의 안배일 것이라고 깨달았고, 운 좋게 에포크타임스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사장님은 제게 회계부서에서 미수금을 추심하는 일을 맡기셨는데 이는 제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사장님은 직접 손수 가르쳐 주시며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2주간 배워보고, 만약 제가 부적합하다고 느끼거나 사장님이 제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첫 주 학습 기간에 저는 점심 식사와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시스템 조작을 배우고 전화로 대금 독촉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허리는 아프고 등은 쑤시며 다리는 저리고 눈은 안으로 꺼지는 것 같았으며, 압박감이 너무 컸습니다. 미수금을 받아내지 못할까 걱정되어 사장님께 “이 일은 제가 못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찾아보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당신은 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 주부터 출근하세요. 급여를 드릴게요”라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러면 좋습니다. 제 약속을 지켜 한 주 더 자원봉사를 해보고 제가 계속할 수 있을지 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 주를 더 연습했고, 시스템 조작과 대금 독촉 방법에 대해 더 잘 알게 됐으며, 독촉에도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에포크타임스 매체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3. 사명을 완수하며 자리를 지키다
처음에 저는 대금 독촉이 끝없이 시간과 노력이 들고 고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이 없으면 회사가 운영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면서도 회사의 이미지와 명성을 지키려 노력했고, 규칙적이고 예의 바르게 고객들과 연락하여 미수금을 납부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에포크타임스 수련생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지 못했고 때로는 부당한 비난도 받아 매우 억울했습니다. 참기는 했지만 눈물을 머금고 참았고 여러 번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어느 금요일 아침, 제가 실습할 때의 지도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기술학교에서 교사를 구한다며 빨리 학과장님을 만나보고 나중에 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날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 한 시간을 기다려서야 차를 탈 수 있었는데, 저는 깨닫지 못하고 그래도 갔지만 결국 학과장님이 안 계셨습니다. 지도 선생님은 이력서와 개인 서류를 준비해서 월요일에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토요일에 서류를 준비하고, 일요일 이른 아침에 먼저 공증인의 서명을 받으러 갔다가 서둘러 천국악단 연습에 참여하러 갔습니다.
새로운 연습 장소 근처를 두 바퀴나 돌았지만 정문을 찾지 못했고, 천천히 차를 몰면서 직진해야 할지 방향을 틀어야 할지 고민하다 보니 어느새 차가 도로 중앙으로 가 있었습니다. 이때 오른쪽에서 차 한 대가 빠르게 달려왔는데 피하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상대방 차의 앞부분이 제 차 오른쪽을 들이받았고 책임은 제게 있었습니다.
상대방 차는 새 차였고 보험회사에 견적을 신청했는데 제가 4,000여 호주 달러를 배상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었고, 저는 600달러의 자기부담금만 냈습니다. 그날 사고 후에도 저는 계속해서 연습 장소를 찾아갔습니다. 차를 길가에 세우고 내비게이션을 다시 입력하는데, 이때 왼쪽 인도에 사람이 지나가서 급히 불러 세워 길을 물으려 했습니다. 제가 몸을 옆으로 돌리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은 발이 풀려 차가 천천히 앞에 주차된 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또 상대방에게 600달러를 배상했습니다. 거기에 제 차 수리비 600달러까지 더해져, 연이은 두 번의 사고로 세 대의 차 수리비로 총 1,800달러를 지출했는데, 당시 제 월급은 1,300달러에 불과했습니다.
그날의 교통사고는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완전히 정신이 들게 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난 대법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자신의 이익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나는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나를 제도하고 중생을 구하러 온 것이지, 안일을 추구하러 온 것이 아니다. 생활이 조금 궁핍한 것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고난에 비하면 정말 미미한 것이니, 먹고 살 수만 있으면 되지 뭘 더 바라겠는가? 에포크타임스의 수련생들은 모두 시간을 따지지 않고 묵묵히 공헌하고 있다.’ 저는 자신의 부족함을 보았고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더 이상 다른 일자리를 찾지 않기로 했고 그저 매체 사업을 잘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고 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제가 사전(史前)에 세운 큰 소원이자 서약일 것이며, 저는 이 항목에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만약 제가 포기하고 물러난다면 저는 자신의 서약을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술학교에서 이메일을 보내왔는데, 제가 반년 전에 지원했던 온라인 교육 프로젝트가 개통될 예정이니 그 일자리에 아직 관심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관심은 있지만 이틀만 시간이 난다고 답장했습니다. 기술학교 일자리가 여전히 매력적이었지만(시급이 80달러였고 일주일에 3~4시간만 일해도 생활비가 마련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에포크타임스의 주 3일 근무를 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전염병 말기에 정부가 더 이상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자 사장님은 제게 주 2일치 급여만 줄 수 있었고, 저는 임시직을 하나 구해야만 했습니다. 만약 그 일이 에포크타임스 업무 시간과 겹치면 저는 담담하게 하루 200달러가 넘는 일반인의 일을 포기했습니다.
4. 매체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다
매체 영업사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수련생이라서 저는 그들을 자기 가족처럼 여기고 말을 비교적 직설적으로 했습니다. 말투와 방식,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직원은 사장님께 제가 만약 수련생을 대하는 같은 방식으로 고객을 대한다면 광고를 잃을까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막 사무실에 들어서자 한 영업사원이 화가 나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녀의 두 고객이 전화로 항의했다며, 한 명은 제가 대금 독촉을 너무 심하게 한다고 했고, 다른 한 명은 제가 하루에 다섯 번이나 전화했다고 했답니다. 영업사원은 제게 더 이상 독촉하지 말라며 이렇게 독촉하면 고객이 도망갈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럴 리가 없는데요, 이건 제가 일하는 방식이 아닌데요”라고 했습니다. 컴퓨터를 켜서 그녀에게 기록을 보여주었는데 사실 그 두 고객이 무리하게 구는 것이었고 말한 상황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영업사원은 계속해서 저를 탓했고 저는 화가 나서 우리는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고객이 무리하게 구는데도 당신은 제 편을 들지 않고 오히려 제 잘못이라고 단정 짓네요. 우리가 협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미수금을 받아낼 수 있겠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받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계정은 더 이상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그녀는 기존 미수금을 받아내지 못했고 새로운 미수금이 또 생겼습니다. 그녀는 고객도 많고 미수금도 많았습니다. 그때 저는 제 감정이 업무에 영향을 미쳐 회사의 이익에 손실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상적이고 예의 바르게 저를 항의했던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그들은 곧 미수금을 모두 납부했습니다.
이 일은 제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로 인해 저는 늘 마음에 새기고 있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한 단락의 법을 떠올렸습니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에게는 모순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소 늘 慈悲(츠뻬이)한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慈悲(츠뻬이)하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저는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일의 표면적인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찾아 자신에게 어떤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어떻게 심성을 제고해야 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저는 제가 매우 강한 다투는 마음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마음이 있으며, 일이 생기면 냉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가급적 법을 외우며 제 마음가짐을 평온하게 유지하고, 교만하거나 조급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제 마음이 점점 평온해지면서 묵묵히 제가 해야 할 일을 잘하고, 영업팀과 고객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며, 진심과 책임감 있는 태도로 조금씩 미수금을 받아냈습니다.
때로는 고의로 대금을 떼먹으려는 고객을 만나면 영업사원이 포기하고 불량 채권으로 처리하자고 했지만, 저는 그 생명이 그렇게 하면 그의 미래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장님께 미수금이 있는 고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쓰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혜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의 선한 마음을 일깨워 납부하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장님과 다른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진상 편지가 작성됐습니다.
편지에서 저는 에포크타임스가 비영리 회사이며, 우리 회사가 매체를 운영하는 초심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소개했습니다. 당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상황에서 서방 주류 매체들이 진상을 모른 채 중공 매체의 보도를 전재하는 상황에서, 창립자들은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이 독립 중문 매체를 설립했으며, 이는 대중의 알 권리를 수호하고 시사와 진상을 충실히 보도하며, 약자와 강권에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 신문은 무료이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일하며, 직원들도 미미한 생활보조금만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지출은 모두 광고비에서 나오며 이 비용으로 우리가 계속해서 사회에 독자적인 뉴스를 전달할 수 있으니, 미수금이 있는 고객들이 빨리 납부해서 우리의 정의로운 사업을 지지해주길 바라며, 그들의 선행이 자신에게 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상 편지를 보낸 후 정말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어떤 고객은 몇 년치 미수금을 모두 납부했고 어떤 고객은 더 이상 미루지 않았습니다.
그중 한 고객은 열한 장의 청구서, 총 3천여 달러를 미납했는데 제가 전화하고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진상 편지를 보낸 후 그녀는 납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는 꾸준히 그녀와 연락하며 매월 전화하고 문자를 보냈고, 총 29통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4년간 밀린 대금을 모두 납부했습니다.
또 다른 고객은 9개월 동안 광고를 했는데 한 장의 청구서도 납부하지 않아서 영업사원이 광고를 중단했습니다. 그녀는 매월 한 장씩 납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청구서마다 여러 번 독촉해야 했고, 영업사원과 제가 10개월에 걸쳐 2천여 달러의 미수금을 받아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새로운 광고를 계약하면서 영업사원에게 “이번에는 전액 선불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루이사의 전화를 받고 싶지 않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얼마만큼 높은데,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라고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설하신 이 법으로 인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 업적도 심성의 제고에 따라 증가했고, 모두의 지지와 신뢰, 협조를 얻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매체로 말하자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하는데, 그럼 자기를 잘 수련해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여러분에 대해 말하자면, 매체에 참여하는 매 대법제자에 대해 말하자면, 수련이 제일위이다. 왜냐하면 당신 수련의 좋고 나쁨은 당신이 사람 구하는 힘(力度)을 결정하며, 당신 수련의 좋고 나쁨은 또한 당신의 업무 성과를 결정하기 때문인데, 이것은 틀림없다.”[각지 설법15-2018년 엔티디(NTD)와 에포크타임스 법회]
사부님의 이 법은 제가 올해 몇 차례 캔버라 대형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가하면서 증명됐습니다. 9월 11일 제 허리가 매우 아파서 일어나고 앉는 것도 매우 힘들었지만 저는 여전히 캔버라 활동에 참가했고, 결과적으로 돌아온 후 허리 통증이 감소했으며, 에포크타임스 회계부는 1만여 달러의 광고비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9월 22일 저는 투움바 꽃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허리 통증을 참으며 한 시간의 퍼레이드를 마쳤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몇몇 미수금이 입금되어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게 에포크타임스 팀에서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하는 소중한 기연을 주신 것에 무한히 기쁩니다. 사장님과 에포크타임스 팀 수련생들의 관용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이 항목에서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하며 서약을 이행할 수 있었습니다.
맺음말
30년간의 수련 과정을 돌아보면서, 저는 사부님께서 고난을 모두 제자들을 대신해 감당하시고, 위덕과 영광은 제자들에게 남겨주셨음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친히 제도해주심을 만난 것은 행운입니다. 저는 오직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을 잘 완수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상 교류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4년 호주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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