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모두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발정념입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4개의 정각에만 발정념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저도 때때로 그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근본 원인은 여전히 진정으로 사부님과 법을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특히 우리 수련생이 박해당할 때 수련생을 위해 정념을 발하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정념의 위력을 믿지 않았는데 결국 법공부를 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제가 최근에 경험한 두 가지 예를 들어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고 토론하면서 함께 제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예는 올해 9월 초 명혜망에서 우리 지역에서도 대법제자들이 괴롭힘과 박해를 당하는 상황을 보고난 후(당시 정보에 따르면 사악이 통일적으로 안배한 것으로, 같은 날 여러 지역에서 박해 현상이 발생), 저는 즉시 박해당한 지역 수련생들을 위해 발정념을 해서 수련생을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생이 불법 구류 10일을 마치고 귀가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대법제자의 요구대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틀림없이 옳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제자를 진정으로 보호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십니다. 우리는 단지 그 과정에서 할 일을 잘할 뿐입니다. 당연히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예는 최근 제게 병업 가상이 나타나 호흡이 매우 곤란하고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특히 힘들어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으로는 안으로 찾아 집착을 버리고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정념을 강화하면서도 정체(整體)의 힘을 잊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 수련생이 제게 사부님의 새 경문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를 전해주러 왔을 때, 저는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도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날 저녁 몸 상태가 훨씬 좋아진 것을 느꼈고 지금은 다시 정상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대법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정념이 모두 위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법리 속에서 모두 배웠듯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모두 실제로 존재합니다. 관건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잘 운용하고, 평소에 정념을 잘 사용하며, 고난 속에서는 더욱 잘 운용해야 하고 해이해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수련생들이 모두 정념정행을 중시하고 대법제자 정체의 힘을 발휘해야만 세 가지 일을 잘 완성하고 우리의 서약을 이행할 수 있으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약간의 체득으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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