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 안녕하세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1998년 5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한 친구가 파룬따파를 소개해 주면서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동의하자 그녀는 저에게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갖다주고 연공 동작을 가르쳐줬는데, 그때부터 수련을 시작하면서 많은 질병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성장하여 청년이 될 때까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올 때, 장기간 복용하던 두통약을 살 수 없을까 봐 걱정되어 약을 많이 가져왔지만,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다시는 두통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1997년, 저는 불치병인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증상 악화를 막는 주사를 일주일에 한 번 맞으라고 했는데, 4회에 1,000달러였습니다. 하지만 한 번 맞은 후 온몸이 아파서 더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 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는데, 1998년 4월에 단식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유명한 방법에 따라 거의 30일 동안 단식하고 나니 많이 나은 느낌이 들었고 완전히 회복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일 뿐이었습니다.
단식이 끝난 직후인 그해 5월, 저는 대법을 얻었습니다. 저는 지금 여전히 업이 많이 남아 있지만 제 증상은 의사가 당초 예상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지금 훨씬 더 심각했을 겁니다.
그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었지만, 심성 또한 여러 차례 승화했고 신기한 일도 일어났습니다.
특히 저는 다른 어떤 것도 대법과 섞어서는 안 되고 전일(專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 수련 전에 저는 영적인 길을 찾으면서, 유대교 회당에 다니기도 하고, 기독교에 매료되어 성경도 읽었습니다. 그래서 대법을 만났을 때 처음에는 선택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의 느낌에 따라 파룬따파 수련생이 되었고, 그 이후로 오직 대법 수련의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저는 또 대법 책을 제외한 다른 종교 서적들을 다 치워야 함을 깨닫고 행동에 옮겼습니다. 제 방에 이제 다른 종교 서적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연공할 때 방에 파리 한 마리가 나타나 윙윙거리며 저를 방해했습니다. 쫓아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파리가 화장대에 내려앉는 것을 보고 화장대 서랍을 열어봤더니 그 안에 종교 서적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책을 밖에 버리자 파리도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간 제가 열심히 연공해도 공(功)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가려고 차에 올랐는데, 갑자기 한 여성이 나타나 창을 두드렸습니다. 차창을 내리자 그 여성은 자신은 점쟁이인데, 제 주변에서 많은 에너지를 보았고 그것을 제거해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공(功)임을 깨닫고 필요 없다고 거절하고 바로 자리를 떴습니다.
저에게도 좋지 않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대법 활동에 참여할 때 자주 넘어졌는데, 처음에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제가 자신에게 선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자주 제 잘못을 자책하며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법공부를 통해 저는 점차 사부님께서 많은 사람 중에서 저를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선택하셨으며, 제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처음으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이고, 또한 창세의 목적이다. 특히 무량무계(無量無計)한 운운중생(芸芸眾生) 중에서 당신은 이 대법의 한 제자가 될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잘 걷지 못하는가?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사전 서약을 완성하라.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이렇게 보면 속인사회 중의 일과 아주 비슷하지만, 당신은 오히려 진정으로 수련을 하고 있다.”(각지 설법10-맨해튼 설법)
저는 자신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더는 자책하지 않고 더는 자신이 벌 받기를 바라지 않았으며,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잘하여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잘 완성하리라 다짐했습니다.
다음은 원망심을 극복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저에게 원망심이 있다는 것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발정념 때마다 제거하려 했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습니다. 때로는 화가 올라오지 않게 잘 대처할 수 있었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저에게 원망심을 일으키는 집착이 많았으며, 그중 가장 큰 것은 이기심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절 기분 나쁘게 하면 평정심을 잃고 갈수록 감정이 격해졌으며, 체면, 비교, 쟁투, 분노, 복수 등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모두 제거해야 할 것들입니다. 그래서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깨끗이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이것들이 다 사악한 물질이며 저의 잘못된 행동과 생각이 그것들을 키웠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일이든지 습관이 양성되면 바로 물질이 생성된다. 다른 공간에 그런 물질이 있어서, 이 공간에서 비로소 이런 상태가 나타난다. 그것은 마치 지뢰를 묻어둔 것처럼, 당신이 그것을 건드리기만 하면 바로 폭발하기 때문에, 그 지뢰를 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각지 설법10-맨해튼 설법)
그러므로 저는 이런 ‘지뢰’를 반드시 제거하려고 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4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27/484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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