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0월 12일, 미국 남부 아칸소주 리틀록시 중심가의 힐크레스트 커뮤니티에서 추수 축제가 열렸다. 이날은 맑고 상쾌한 가을 날씨에 햇살이 찬란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은 부스를 설치해 대법(파룬궁)을 전하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진상을 알리고, 박해 반대 서명을 받는 등의 활동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일부는 공법을 배우고 싶어했다.
방문객들이 파룬궁 공법에 관심을 보이다
행사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많은 젊은이들이 파룬따파 부스를 찾아 명상과 수련에 대해 문의했다. 여러 사람들이 이와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 부스에서는 파룬따파 관련 정보 외에도 수련자들이 ‘파룬궁 보호법’이 상원을 통과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준비했다. 시민들의 지지를 통해 주 상원의원들의 지지를 얻고자 했다. 이 법안은 올해 6월 하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으며 현재 상원에서 심의 중이다. 이 법안은 장기적출에 관여한 개인과 단체를 제재하여 이러한 인권침해 만행을 종식시키는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좋은 공법이 중국에서 금지됐다는 사실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표했지만, 공산당의 독재 통치 하에서는 국민이 신앙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곧 이해했으며, 중국인들의 처지에 깊은 동정을 표했다.
주민들이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다
한 젊은이는 에포크타임스 신문 독자라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장기적출에 대해 들어봤지만 단순한 암시장 거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중공이 뒤에서 지원하는 조직적인 살인 이익 추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션윈 공연을 본 사람들도 있어서 파룬궁이 박해받는 실제 상황을 알고 있었다. 서명용지를 보고 파룬궁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 부부는 워싱턴 DC에서 이주해 왔다. 워싱턴에서 파룬궁과 중국에서 중공의 오랜 잔혹한 박해에 대해 들어봤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박해 반대를 지지하며 법안이 최종 발효되기를 바라며 서명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이 이곳에서 부스를 설치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배경 소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1992년 5월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전하신 불가 최상의 수련대법으로, 진선인(眞·善·忍)을 근본 지침으로 한다. 수억 명의 수련 실천으로 파룬따파는 대도(大道)임이 증명됐으며, 진정한 수련자를 고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 안정과 사람들의 신체 소질 및 도덕 수준 향상에도 헤아릴 수 없는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으며, 파룬궁의 서적은 40여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됐다. 리훙쯔 선생님과 파룬따파는 각국 정부로부터 각종 표창과 지지 결의안, 축하 서신 등 5,800여 건을 받았다. 진선인의 신앙은 세계 각 민족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지만 중국 대륙에서만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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