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70대의 여성 대법제자로, 천목(天目)이 열린 상태로 수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어느 날, 법공부를 하던 중 허리 오른쪽에서 갑자기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왔습니다. 천목으로 보니 제 간이 갈라져 있었고, 다시 보니 간 반대쪽은 마치 닭이 쪼아놓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사부님, 저는 정말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린 후 침대로 갔습니다. 침대에 눕자마자 모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어느 날 다른 공간에서 한 목소리가 “이건 간암이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평소처럼 가방을 메고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나중에 천목으로 보니 계란만한 크기의 종양 12개가 제 몸에서 굴러 나갔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바람과 비가 심한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보통 하루에 10여 명이 탈퇴했고, 작년 섣달 어느 날에는 27명이나 탈퇴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래에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진상을 깨달은 중생들의 이야기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 날 장터에서 70대 노인을 만났는데 그는 대상포진을 앓은 지 3년이 됐지만 아직도 낫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리자 그는 믿지 않았고 자료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통문화를 포함해 2천여 개의 음성파일이 담긴 작은 플레이어를 꺼내 진심을 담아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외우고 이 플레이어의 내용을 들으면 나을 수 있습니다.” 그 말에 그가 플레이어를 받았습니다. 열흘쯤 후 장터에서 다시 만났을 때 “대상포진은 어떠세요?”라고 묻자, 그는 감격에 겨워 대답했습니다. “이 9자 진언을 외우니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다 나았어요. 온갖 약을 써봐도 안 나았는데 이 파룬궁은 정말 신기합니다!”
그 후 진상을 알리다가 길에서 만난 한 노인이 플레이어가 더 있는지 물었습니다. 제가 없다고 하자 그는 “이 작은 기계가 적지 않은 사람을 구했어요. 암 환자도 이걸 듣고 나았다더군요”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공원에서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10년 전에 저에게 이야기해 주셨죠. 저는 이미 탈퇴했어요. 할머니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나와서 알리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눈과 얼음이 깔린 길에서도 예외 없이 나오시고요.”
한번은 군 출신 오랜 당원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입당 선서할 때 다른 공간에서 당신 이마에 낫과 도끼 표식이 새겨졌습니다. 그 당을 갖고 뭘 하시겠어요? 그걸 지니고 뭘 하시겠어요? 돈은 많이 모아두실 수 있겠지만,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으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자 그가 “좋습니다,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고, 이어서 “여러 사람이 권유했지만 다 거절했는데, 당신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당신이 저를 탈당시키셨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루는 시내 중앙공원에서 한 노인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책을 거의 다 읽었는데, 정말 잘 썼더군요. 내일도 꼭 오세요, 우리 모두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또 어느 날 그 중앙공원에 갔더니 사람들이 제게 몰려왔고 그중 한 사람이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럼 한번 외쳐보세요”라고 하자 그 자리에 있던 5~6명이 큰 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라고 외쳤고, 그중 한 사람은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흔들며 외쳤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세인들에게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서 삼퇴하여 사악한 당과 한패가 되지 마시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저는 단지 말과 발걸음을 움직였을 뿐,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십니다. 또한 수많은 수련생의 헌신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여기서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78세 수련생께 감사드립니다. 그분은 늘 ‘9평’ 20여 권과 진상 소책자들을 가방에 메고, 10위안이 넘는 차비를 들여 한 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제 집까지 가져다주셨습니다. 때로는 저와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리실 때면 제가 이야기하는 동안 삼퇴자 명단을 기록해주셨습니다. 또한 70대 운전기사 수련생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분은 늘 차로 100여 권의 소책자를 가져다주셨습니다. 다른 한 수련생은 인터넷에서 수천 개의 좋은 이름을 모아 인쇄해주어 제가 삼퇴를 권유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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