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멕시코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여름, 멕시코 첫 명혜 여름캠프가 할리스코주 산미겔엘알토(San Miguel el Alto)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멕시코 각지의 어린 대법제자와 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4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단체 법공부와 연공, 진상 알리기를 했고, 아이들은 다채롭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진선인(眞·善·忍)’의 함의를 체험했다.
대자연 속에서 단체 연공을 하며 수련 체험 나누기
이번 여름캠프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들로 채워졌다. 어린 대법제자들은 산꼭대기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야외 하이킹과 등산, 호수 수영, 호숫가 캠핑과 모닥불 피우기를 즐기면서 각자의 수련 체험을 나눴다.
어린 대법제자들은 또한 산미겔엘알토 중앙광장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진상자료를 나눠주어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며 자신의 수련 기쁨을 나눴다.
9살 남자아이 하비에르(Javier)는 “산 정상에서 발정념하고 친구들에게 진상 알리는 게 제일 좋아요”라며 산책하는 것도 무척 즐겁다고 전했다.
8살 리안(Lián)은 진상 알리기가 가장 좋다며 “(중국의 파룬따파 박해)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멕시코)서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에요”라고 덧붙였다.
9살 아리엘(Ariel)은 “캠핑과 법공부, 진상 알리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4살 이안(Ian)은 “캠핑이랑 파룬따파 자료(나눠주기)가 제일 좋아요. 정말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5살 카이(Kai)는 중앙광장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며 “정말 좋고 집중이 잘 돼요”라고 했다. 그녀는 대법 전단 배포에 대해 “정말 좋아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니까요”라고 말했다.
5살 아리아(Aria)는 “(산 정상에서) 발정념하는 게 좋았어요”라고 했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줬고, 산미겔엘알토의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다. 한 기자는 일요일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린 대법제자들을 인터뷰했다.
부모들의 감사
여름캠프 기간에 어린 대법제자와 부모들은 심신이 즐거웠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다. 한 어머니는 캠프 참가를 통해 아들의 행동에서 자신의 집착을 발견했다고 했다. 그녀의 아들은 조에서 가장 어렸고 모든 활동을 따라가며 집중하기가 힘들었지만, 늘 즐겁고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이번 경험을 통해 그 어머니 수련생은 캠프에서 배운 것을 앞으로의 일상에 녹여내야 함을 깨달았다. 일과 진상 알리기 항목, 가족 돌보기 등 여러 일의 균형을 맞추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마음과 포용을 베풀어야겠다고 했다.
부모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 교육도 한 가지 항목이며, 수련 중에 아이들에게 바른 지도를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생들은 이번 여름캠프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수련 속에서 승화하게 하시며, 사람들 속에서 대법을 실증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들은 명혜 여름캠프가 매년 열려 더 많은 어린 대법제자와 부모가 참여해 성장하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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