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펜실베이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0월 19일, 미국 필라델피아 더블트리 호텔(Doubletree Hotel)에서 필라델피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주, 뉴저지주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15명의 동서양 수련자들이 가정과 직장, 대법 항목에서 어려움과 갈등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안으로 찾았는지에 대한 수련 체험을 나누며 대법의 신성함과 위대함에 감사를 표했다.
참석한 수련자들은 교류를 통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책임과 사명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확고한 정념으로 착실히 수련하겠다고 했다.
예술적 재능으로 중생을 구하다
왕(王) 씨는 파룬따파 수련 경험, 특히 예술적 재능과 수련의 길에서의 깨달음과 도전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높은 예술적 재능을 보였고, 사부님이 주신 재능을 헛되이 하지 않고자 지역의 진상 알리기 활동에서 정성껏 노래를 준비해 수련을 통해 얻은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의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전하려 했다.
올해 왕 씨는 NTD 성악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 중국의 심오한 문화를 세상에 알리고 성악 수준을 높이려 했다. 비록 대회 순서 변동으로 인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지만 그녀는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대회 결과를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녀는 대회에 참가한 수련자들이 모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으며, 모두가 친근하고 존경할 만한 수련자라고 생각했다. 왕 씨는 이 인간세상의 정토(淨土)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비록 일이 때로는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모든 수련자들이 진심으로 사심 없이 공헌하고 있으며, 누구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모두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욕이 범람하고 도덕이 땅에 떨어진 이 사회에서 이렇게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하는 수련자들과 함께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왕 씨는 자신이 매우 운 좋은 생명이라고 느꼈다.
왕 씨는 계속해서 대법 활동에서 진심으로 노래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수련자가 체험한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
수련한 지 8개월이 되지 않은 인도계 신수련자 아누(Anu)는 포춘 100대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 경험과 수련 후의 생활, 가정, 직장에서의 아름다운 변화를 나누었다.
아누의 남편이 먼저 대법 수련을 시작했고 그녀에게 대법을 소개했다. 그녀는 처음 6개월 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꾸준히 했지만 가정과 직장 생활이 바빠서 수련을 중단했다.
수련을 하지 않게 됐지만 그녀는 항상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을 존중했고 일상생활에서 이 원칙들을 최대한 따르려고 했다. 이후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본 후, 수련을 계속하고자 하는 그녀의 소망이 일깨워졌고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다시 시작했다.
수련 후 아누는 가정생활이 더욱 화목해지고 부부가 책임을 더 잘 분담하며 갈등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파룬따파 수련은 가족 관계를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문제를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직장에서 갈등에 직면했을 때 그녀는 안으로 찾아 자신의 집착심을 찾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법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직장 동료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한 경험을 나누며 일상생활에서 기회를 활용해 대법을 널리 알리는 것의 중요성을 체득했다고 했다.
슬픔과 원망에서 벗어나 수련 기회를 소중히 여기다
스(史) 씨는 슬픔을 극복하고 질투와 원망하는 마음을 수련해 없앤 수련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녀의 어머니(수련자)가 2023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이는 그녀에게 매우 큰 시련이었고 슬픔, 실망,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이 그녀를 둘러쌌다. 사부님의 법을 학습한 후 그녀는 수련의 목적이 생명의 본원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세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은 소업(消業)과 인과관계의 체현이며, 수련인은 정과 집착을 내려놓고 수련과 중생 제도의 사명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 씨는 또한 직장에서의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그녀는 강압적인 동료와의 갈등으로 인해 강한 질투심, 원망심, 쟁투심이 생겼다. 반성을 통해 그녀는 자신이 진정한 자비와 포용을 하지 못했고 대신 자신의 득실과 옳고 그름에 집착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점차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고 더욱 열린 마음으로 동료들과 지내기 시작했으며, 수련 과정에서 자신을 점차 제고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스 씨는 수련이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자아를 내려놓고, 자비를 키우는 과정이라는 것을 깊이 체득했다. 그녀는 더욱 정진하며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하기로 결심했다.
냉담함을 버리고 자비를 수련하다
러시아계 수련자 마리나(Marina)는 수련 중 냉담함과 자비에 대한 깊은 사고와 체험을 나누었다. 그녀는 냉담함과 진정한 자비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냉담함은 단지 표면적인 평온일 뿐, 내면의 선과 사랑이 부족한 것이었다. 수련자들과의 교류를 돌아보며 그녀는 자신이 아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비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으며, 특히 다른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선한 생각이 부족했다고 느꼈다.
개인적인 시련들과 수련자들을 도운 과정을 겪으면서, 마리나는 점차 선을 수련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오직 선을 수련함으로써만 점차 더 깊은 자비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그녀를 격려하셨고 대법 활동에서 순수한 상태를 잠시나마 체험하게 하셨으며, 모든 사람에 대한 무한한 자비를 느끼게 하셨다. 이를 통해 그녀는 냉담함, 집착, 통제욕 등 사람마음을 버려야만 진정한 자비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더욱 깊이 인식했다.
마리나는 또한 집착심을 제거하는 수련 과정, 특히 통제하려는 마음과 비판에 예민한 마음에 대해 교류를 나누었다. 반복적인 발정념과 안으로 찾기를 통해 그녀는 점차 자신의 교만한 마음을 인식했고, 모든 시련을 제고의 기회로 여기려 노력했다. 마침내 그녀는 수련이란 끊임없이 자아를 내려놓고, 집착을 버리고, 자비를 키우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비판을 바로 보고 사심을 버리다
추이(崔) 씨는 수련 중에 어떻게 비판을 마주하고, 사심을 제거하며, 일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생활 속의 작은 일들을 처리하면서 자신의 수련 경지를 제고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다.
추이 씨는 션윈 공연 호텔 예약 문제로 수련자들의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억울함을 느꼈지만 나중에 반성을 통해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는 수련자들의 비판이 자신을 제고시키는 기회이며 회피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일을 통해 그는 점차 비판을 올바르게 대하는 법을 배웠고 집착심을 내려놓았다.
추이 씨는 또한 수련자들의 컴퓨터 문제를 도와주면서 사심과 조급함으로 인해 시간이 낭비된다고 자주 느꼈던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이러한 사심이 자신을 너무 많이 생각하고 진정한 선한 마음이 부족한 데서 비롯됐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는 이러한 사심을 버리고 무사무아(無私無我)를 이루어 진정으로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그는 정기적인 대법 활동을 준비할 때 종종 세부사항에서 소홀함이 있었음을 느끼고, 일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모두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는 반성을 통해 점차 자신의 태도를 개선해 더욱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게 됐다.
두려움과 원망을 극복하고 더욱 정진하다
서양인 수련자 이베트는 수련 중의 체험과 반성을 나누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나는 충분히 좋지 않다’고 생각해 진상 알리기를 스스로 제한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다.
반성을 통해 이베트는 두려운 마음이 한 가지 물질이며, 두려운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이 그녀의 수련과 진상 알리기를 방해했다는 것을 인식했다. 미국의 좋은 환경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마땅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수련인으로서 그녀는 두려운 마음이라는 물질을 극복해야만 했다.
또한 이베트는 부모님을 돌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불만으로 생긴 원망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그녀가 아버지의 많은 문제를 도와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망심은 계속 커져 갔다. 그녀의 언니(일반인)가 아버지에게 더 자비로워야 한다고 상기시켜 주었는데, 이는 그녀에게 수련인으로서 더 많은 인내심과 선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되돌아보게 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 모든 도전이 수련 중에 그녀를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인식했다.
정념을 확고히 하여 병업 가상을 극복하다
궈(郭) 씨는 병업 가상을 극복하고 정념을 강화한 체험을 나누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점차 건강을 회복했고 이전의 질병들이 사라졌다. 하지만 수련 과정에서 그녀 또한 가족력인 폐병과 부인과 질환 등의 병업 가상을 경험했다. 그녀는 이것이 신체 정화와 소업이라고 굳게 믿었고 수련을 견지해 결국 난관을 극복했다.
한번은 심각한 자궁출혈로 두려움을 느꼈지만 수련자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정념을 확고히 하고 생명을 사부님께 맡겼으며, 병증은 빠르게 사라졌고 자궁근종도 자연스럽게 배출됐다. 궈 씨는 수련에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궈 씨의 딸은 어린 시절 뇌성마비 증상이 있었는데, 다른 수련자들의 도움과 그녀 자신의 정념으로 딸의 병업 가상도 사라졌다. 그녀는 가족들이 대법을 반대할 때 자신이 가졌던 두려운 마음을 반성했고, 이것이 딸의 병업을 초래한 원인이었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후에 딸은 건강하게 자라 우수한 션윈 무용수가 됐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궈 씨는 수련 과정에서 오직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정념을 확고히 하고 사람마음과 집착을 내려놓아야만 병업 가상을 타파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다.
사부님을 믿고 원망심을 수련하다
서양인 의사 제시카는 2001년에 수련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였다. 수련 초기에 그녀는 잠시 병이 없는 상태를 체험했지만 이후에 유산 등 건강 문제로 2년간 수련을 중단했다. 다시 수련을 시작한 후 건강은 전보다 좋아졌지만 여전히 병업에 시달렸고 임신을 할 수 없어 점차 사부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한 대법 활동 기간에 제시카는 자신이 수련의 병목 현상을 돌파하지 못한 것이 스스로 사부님께서 자신을 도와주시는 것을 막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의 관념 속에서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그녀의 어린 시절 경험, 특히 부모의 이혼에 대한 원망에서 비롯됐다. 그녀는 이러한 감정을 수련에 투영하여 자신이 사부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고 지속적인 행복과 성공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반성을 통해 제시카는 사부님에 대한 불신이 구세력의 배치이며 이것이 그녀의 수련 진전을 가로막았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녀는 만약 사부님을 믿고 열등감과 원망을 내려놓는다면, 자신의 재능을 더 잘 발휘해 중생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제시카는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표현하며 사부님을 믿고 수련에서 계속 정진하기로 결심했다.
집착을 버리고 심성을 제고하다
황(黃) 씨는 수련 중에 어떻게 정치, 예언, 자아에 대한 집착심을 버리고 수련 경지를 제고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황 씨는 2020년 미국 대선 기간에 정치에 집착해 선거 결과가 예상과 다르자 혼란스러워했다. 반성을 통해 그는 대법제자로서 당파 싸움에 참여해서는 안 되며, 정치적 분쟁을 초월해 중생 제도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둘째로, 그는 예언과 정법 시간에 대한 집착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예언이 광범위하게 전파되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다. 반복적인 법공부 후에 그는 예언은 일반인들을 위해 설정된 것이며, 수련인은 예언에 의존해 수련을 지도받지 말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황 씨는 언론 일에서의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업무 성과와 인정을 추구하다 보니 인터뷰와 기사 작성 과정에서 자아에 대한 집착심이 생겨 업무상 실수를 초래했다. 비판을 받은 후 반성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수련의 핵심은 자아를 버리고 심성을 제고해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더 잘 완수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방황에서 확고함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이민 온 지마(Zimma)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전에 다발성 경화증과 만성 두통을 앓았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두통이 완전히 사라졌고 신체 상태도 현저히 개선됐다.
지마는 유대교와 기독교를 탐구했었고 수련의 길을 선택하는 데 있어 한동안 방황의 시기를 겪었다. 결국 신의 인도 하에 그녀는 파룬따파를 확고히 선택해 전일(專一)하게 수련했다. 그녀는 또한 몇 가지 신기한 일을 나누었는데, 예를 들어 집에 있는 대법 서적이 아닌 책들이 그녀의 수련을 교란했던 일, 그리고 한 번은 영매(靈媒)가 그녀 주위의 에너지를 본 일 등이었다.
지마는 또한 수련 중의 부족함을 반성했는데, 특히 자신에 대해 책망하고 처벌하는 심리가 있었다.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이것이 잘못된 마음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점차 자신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 더 이상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대하지 않게 됐으며, 수련자들의 발걸음을 따라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확고히 수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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