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명혜망] 정법 노정이 인간 세상으로 추진됨에 따라, 곧 일어날 거대한 변화 앞에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위치를 정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경찰들이 깨어나고 있다.
한번은 수련생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아파트 단지의 한 경찰이 ‘자료를 배포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철저히 위장하세요. 가능하면 낡은 옷을 입는 게 좋아요’라고 말했어요.” 사실 이 경찰은 예전에 대법제자를 납치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일부러 조언해주고 있다.
또 다른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제 친척 중 한 경찰이 있는데, 국장이 그를 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으로 승진시키려고 했어요. 그가 아내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아내가 극구 말렸어요. ‘절대로 가면 안 돼요…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을 잡는 사람은 다 재수가 없어요. 당신 일찍 죽고 싶어요?'” 나중에 이 경찰은 국보에 가지 않고 다른 부서장이 됐다.
또 다른 경찰은 대법제자에게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게 바로 이 동작입니다”라며 입장(立掌) 자세를 취했다. 수련생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는데 뭐가 두려우세요? 업보는 나쁜 사람한테만 오는 거예요”라고 하자 그 경찰은 “맞아요, 저는 여러분에게 미안한 짓을 한 적이 없죠”라고 답했다.
하지만 대법제자가 정념 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떠들어대는 악한 경찰도 있다. 한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몇 년 전에 제가 경찰에게 잡혀 세뇌반에 끌려갔는데 그때 잡혀온 사람들은 모두 치현 사람들이었어요. 그때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두목인 양춘웨(楊春悅)가 연설하면서 ‘난 당신들이 정념 발하는 게 전혀 두렵지 않아. 내 체중을 봐(100kg이 넘음). 살을 빼고 싶어도 빠지지 않는데 좀 청리해줘’라고 했어요. 양춘웨의 도발적인 태도에 수련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죠. 세뇌반 3일째 되던 날, 경찰과 감시자들의 기세가 한풀 꺾였고 복도는 조용해졌어요. 때로 몇 명이 모여 있는 것을 보면 뭔가 일이 생긴 것처럼 소곤거렸고 더 이상 파룬궁수련생을 단속하지 않더니, 다음 날 모든 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냈어요. 집에 와서야 알게 됐는데, 양춘웨의 아들 양즈후이(楊志慧)가 610 사무실 운전기사였는데 대법제자를 잡으러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대요. 차에 탄 다른 경찰들은 무사했는데 그만 죽었다고 해요. 이후에 양춘웨도 골암으로 사망했어요. 그의 아내는 사람만 보면 울면서 ‘우리 양씨 집안이 무슨 나쁜 짓을 했길래…’라며 정신이 오락가락했어요.”
예로부터 지금까지 인과응보는 조금도 어긋남이 없었다. 큰 죄를 지은 자는 자신의 목숨을 잃을 뿐 아니라 부모형제와 처자식까지 연루된다. 이 몇 년간 파룬궁을 박해한 자들에게 크고 작은 응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는 이미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빨리 손을 떼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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