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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운전의 비결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차를 타고 외출할 때 사람들은 모두 매번 무사히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기서 여러분께 안전한 운전의 비결을 하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먼저 제가 직접 겪은 몇 가지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결국 안전하게 운전했던 이야기를 들어보셔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이 비결이 진실함을 증명하려 합니다.

저는 시골 출신입니다. 예전에 다른 사람이 빚을 갚지 않아 화가 나서 그 사람의 아들을 납치해 빚을 받으려 했다가 중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갔습니다. 1999년 ‘7·20’ 중공의 대법 박해 전, 저는 감옥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접하게 되어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파룬궁 책 몇 권만 봤을 뿐인데, 책에서 말하는 진선인(眞·善·忍) 요구에 따라 자신의 마음을 수련하고 선해지려 노력했습니다. 감옥에서 외부 파룬궁수련생들과 접촉하기 어려워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배우지는 못했습니다. 99년 ‘7·20’ 중공 악당이 대법 박해를 시작한 후, 저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서 악당에 의해 대법제자를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감옥 ‘흑굴’로 옮겨져 수년간 박해를 받았습니다. 형기가 만료돼서야 감옥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나온 후 제가 직면한 것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처음에는 장사나 소규모 사업을 하려고 준비했습니다. 한동안 해보다가 몇 번 일을 바꿨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택시 운전을 한 적이 있어서 다시 그 일을 하고 싶었지만, 택시 수속이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고향에서 화물차로 운송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수입도 택시보다 좋아서, 저는 대형 화물차를 운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자금도 없고 화물차 운전 경험도 없어서, 대형 면허를 따고 나서 저렴한 중고 화물차를 샀습니다. 우선 고향 근처에서 단거리 운송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1. 저렴한 중고차로 가족을 부양하다

제가 산 차는 오래된 세미 트레일러였습니다. 아주 적은 돈으로 샀는데, 폐차 직전의 차보다 조금 더 주고 산 정도였습니다. 한동안 단거리를 다니다 보니 차 상태가 괜찮아서 좀 더 먼 거리를 다녀봤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점차 화물이 있으면 받아서 장거리든 단거리든 다녔고, 새 차보다 십몇 만 위안이나 싼 차로 새 차만큼 돈을 벌었습니다. 번 돈으로 온 가족의 생활을 충분히 꾸릴 수 있었고 나중에는 집도 새로 지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운이 좋다고 했습니다. 낡은 차 한 대로 온 가족을 먹여 살리니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이것이 대법 수련 후 얻은 복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사부님 말씀과 같습니다. “한 대법제자로서 어쨌든 당신으로 하여금 생활할 수 있게 해야 하는바 당연히 이러해야 된다.”(스위스법회 설법)

2. 언제든 발생할 수 있었던 화물차 조향 장치

우한 폐렴 사태가 터진 후, 중공 악당은 전국 각지에서 봉쇄와 차단, 건강 코드, 격리 등을 시행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빨간 코드가 뜨면 강제 격리될까 봐 두려워했고, 화물차 운전자들 중 많은 이들이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로 인해 생산지에 화물이 쌓이고 시장에는 물건이 부족해졌습니다.

어느 날, 지역의 한 과일 도매상이 저를 찾아와 500여 km 떨어진 어떤 도시로 사과를 배달해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첫째로 가족들이 각지의 끊이지 않는 전염병 상황을 걱정하며 도중에 봉쇄되어 돌아오지 못할까 봐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초부터 차의 조향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는데, 핸들의 유격이 매우 커서 수리공장이 설 연휴가 끝나고 업무를 재개하면 점검을 받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도매상은 차를 구하지 못해 꼭 저보고 가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급한 일을 도울 수 있다면 도와야지.’ 다시 수리공장에 전화해서 차 상태를 문의했더니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그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시장에 물건이 부족해서 저는 매일 사과를 싣고 그 도시 시장으로 배달해 가서 하역하고 빈 차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또 가고, 왕복 거의 1,000km를 달렸습니다. 핸들의 유격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았고, 나중에는 거의 반 바퀴를 돌려야 방향이 바뀔 정도였습니다. 매일 시간에 쫓기다 보니 깊이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수리공장에서도 괜찮다고 했으며 낡은 차는 원래 유격이 크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매일 달렸습니다. 7~8일 연속 달렸고, 마지막 날 밤 빈 차로 마을 입구에 도착했을 때 마을 입구의 방역 검문소 사람들이 이미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의 잠을 깨우고 싶지 않아서 날이 밝으면 마을로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차를 검문소 근처에 세우고 차 안에 누웠습니다. 문득 예전에 제가 운전하는 이런 종류의 차가 조향 부분에 쉽게 문제가 생기는 부위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게 생각나서 차에서 내려 그 부분을 확인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차 밑으로 기어들어가 휴대폰으로 그 부위를 비춰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원래 핸들의 조향축과 앞바퀴 조향장치를 연결하는 두 개의 철판이 네 개의 볼트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핸들의 조향축이 회전하면 볼트를 통해 아래쪽 조향장치를 회전시켜 앞바퀴 방향을 바꾸는 구조였습니다. 지금은 네 개 볼트의 너트가 모두 없어지고 볼트만 구멍에 꽂혀 있었는데, 그중 두 개는 반은 밖으로 나와 있고 반은 구멍에 비스듬히 꽂혀 있어서 조금만 더 빠져나오면 구멍에서 완전히 빠질 것 같았습니다. 핸들을 돌릴 때마다 위쪽 철판은 돌아가는데 아래쪽 철판은 볼트가 느슨해져서 바로 따라 돌지 못하고, 한쪽의 두 볼트가 반쯤 빠져 구멍에 걸릴 때까지 기다려야 아래쪽 철판이 따라 돌면서 앞바퀴 방향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돌릴 때는 걸려 있던 볼트가 내려가고 다른 두 개의 볼트가 빠져나와 걸리면서 앞바퀴를 반대쪽으로 돌리는 식이었습니다. 지난 며칠간 고속도로에서 그렇게 빨리 달리면서 추월하고, 커브를 돌고, 방향을 교정할 때마다 이 네 개의 고정되지 않은 볼트가 이렇게 오르내리며 버텼다니, 수백만 번이나 흔들리면서도 빠지지 않았다니… 이때서야 예전에 이런 화물차의 조향 장치 고장으로 여러 차례 사고가 났다는 얘기가 떠올라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만약 볼트가 빠져나왔다면 방향 조작이 불가능해졌을 겁니다. 지난 며칠간 총 7~8천 km를 달렸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80~90km로 달리면서 10여 톤의 화물을 실었는데, 방향을 제어할 수 없었다면 어떤 결과가 났을까요? 절벽에 부딪치거나, 도랑에 빠지거나, 다른 차와 충돌했을 텐데… 매 순간 차가 망가지고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위험 속에 있었다는 걸 전혀 몰랐습니다.

3. 야간 운전 중 졸다가 사고 발생

처음 장거리 운전을 시작했을 때는 장시간 야간 운전에 익숙하지 않았고, 휴식 시간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여러 차례 졸음운전을 하며 아찔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대부분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같은 화물을 운송하다 보니 시간에 맞춰 시장에 도착해야 했습니다. 낮에는 수확하고 포장하고 적재했고, 밤새 수백에서 천 킬로미터를 달려 다음 날 아침 일찍 시장에 도착해야 했죠. 저는 늘 화주를 위해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일찍 도착해서 아침 장에 물건을 내놓으려 했고, 운전하다 졸려도 버텼습니다. 항상 안전운전을 명심하려 했지만 장시간 야간 운전을 하다 보면 가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 몽롱해지곤 했습니다. 잠깐 정신이 몽롱해지면 차가 오른쪽으로 쏠리다가 차선을 벗어나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 급히 방향을 바로잡곤 했습니다. 너무 졸릴 때는 연속으로 몇 번이나 차선을 벗어나기도 해서 얼굴을 문질러 깨거나 뭔가를 먹어 정신을 차리곤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매번 오른쪽으로 쏠릴 때는 오른쪽에 갓길이 있어서 차선을 벗어나도 바로 가드레일에 부딪히지 않았고, 터널이나 오른쪽에 갓길이 없는 고속도로에서는 몽롱할 때 차가 항상 왼쪽으로 쏠렸는데, 이때도 매번 차선을 벗어나는 순간 깨어나 급히 정신을 차리고 계속 운전했습니다. 다행히 매번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졸음운전할 때 어떨 때는 왼쪽으로, 어떨 때는 오른쪽으로 쏠려야 하는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차선을 벗어나면 어떻게 바로 깨어났을까요? 한 번은 정신이 몽롱해져서 앞차가 정차한 것을 보지 못했는데, 누군가가 제 손을 잡아당기는 것처럼 저도 모르게 핸들을 왼쪽으로 꺾었고 정신이 들어보니 이미 앞차를 피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그렇게 운이 좋을 순 없었습니다. 이번엔 ‘쾅’하는 큰 소리와 함께 정말로 부딪혔습니다. 시간은 대략 자정 1~2시쯤이었고, 차는 폭이 좁은 길을 달리고 있었는데 앞에 큰 오르막이 있었습니다. 오르막 전에는 아직 정신이 멀쩡해서 기어를 바꿨는데, 언덕 정상에 가까워질 때쯤 정신이 흐려졌습니다. 정상에 도달했을 때 눈을 번쩍 떴는데, 차 앞 2미터 정도 지점에 파란색 벽 같은 것이 도로를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급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이미 늦었고 차가 그대로 부딪히는 걸 보며 ‘쾅’ 소리가 났습니다. 너무 놀라 잠시 정신을 차리고 나서 이번엔 남의 물건도 망가뜨리고 차 헤드라이트와 앞부분도 망가졌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차에서 내려보니 알고 보니 도로 양쪽에 마을 이정표 문루를 짓고 있어서 도로 양쪽을 막아놓고 옆으로 임시 우회로를 만들어 놓은 것이었습니다. 차들은 모두 오른쪽으로 꺾어서 돌아가야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차를 급히 후진시켰더니 다행히 차가 움직였습니다.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 새 길로 우회해서 본 도로로 돌아와 다시 멈췄습니다. 차에서 내려 점검해보니 아무 이상이 없었고 부딪힌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도로 중앙에 있던 것은 파란 철판 같은 것이었는데, 부딪혀서 위치만 약간 밀렸을 뿐이어서 다시 제자리로 밀어 넣으면 그만이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다행히 손실이 없었지만 저는 이를 교훈 삼아 더 이상 무리하게 시간을 단축하려 하지 않고 시간을 합리적으로 배분하여 수면 시간을 잘 조절하고 다시는 졸음운전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4. 운전 중 드러난 집착심

제 중고 화물차를 한동안 운전하다 보니 점점 자신감이 붙어 제 차가 다른 화물차들보다, 심지어 일부 새 차들보다도 마력이 더 좋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한번은 제가 긴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있을 때 앞에 저와 똑같은 화물차가 보였습니다. 차령도 비슷하고 마력도 비슷한 차를 만나는 일은 흔치 않았죠. 저는 흥분되기 시작했고 반드시 추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속도를 높이자 두 차의 거리가 점점 좁혀졌고 제 흥분도 점점 고조됐습니다. 두 차의 앞부분이 나란히 달리게 되자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제 내 차 앞부분이 조금만 더 나가면 이기는 거야.’ 제 기분도 절정에 달했습니다. 두 차가 거의 완전히 나란히 달리던 그 순간 ‘펑’하는 큰 소리가 났고 제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급히 감속해 길가에 섰습니다. 그 차도 앞에 서서 점검하는 것 같았는데, 아마도 소리가 너무 커서 누구 차에 문제가 생겼는지 분간하기 어려웠나 봅니다. 사실 저는 제 차 뒷바퀴가 터진 걸 알고 있었습니다. 백미러로 이미 제 차 뒷바퀴에서 공기가 새어나오는 걸 봤거든요. 확인해보니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타이어는 꽤 새 것이었고 날씨도 덥지 않았는데 어떻게 터졌을까요? 이때 저는 제가 수련인이라는 걸 떠올리고 안으로 찾고 심성을 수련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추월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제 경쟁심,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등 여러 가지 좋지 않은 마음가짐들이 모두 드러났고, 이런 올바르지 못한 사람마음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급히 사부님께 참회했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반드시 고치겠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갖지 않겠습니다.’

결국 수리공을 불러 1천 위안이 넘는 돈을 들여 타이어를 고쳤습니다. 돈 주고 산 교훈이었죠! 이 일은 3~4년 전의 일인데 그 후로 운전할 때마다 수련인다운 평화로운 마음가짐으로 안정적으로 운전하고 경쟁하거나 다투지 않도록 늘 스스로를 일깨웁니다.

5. 화물 하역 후 차가 계속 시동이 꺼지다

차가 꽤 낡다 보니 차량의 일부 배선이 심하게 마모되어 있었습니다. 한번은 두 달 사이에 두 번이나 전기가 끊겨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둘 다 몇 초 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기 기술자를 불러 수리했는데, 기술자 말로는 지금은 모든 게 정상이라 문제가 있는 회로를 찾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대로 계속 쓰다가 안 되면 그때 바꾸든지, 아니면 전체 차량 배선을 바꿔야 하는데 비용이 꽤 많이 든다고 했습니다! 이익을 고려해 그냥 쓰기로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운송하는 게 모두 신선한 과일과 채소라 차에 싣자마자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거든요. 짧게는 몇 시간에서 10여 시간, 길게는 40~50시간을 달리는데 한 차에 실은 채소가 비싸면 수십만 위안어치나 됩니다. 조금만 지체되면 손실이 크죠. 그 후 도중에 두 번 더 전기가 끊겨 시동이 꺼졌는데, 다행히 빨리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배달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물을 모두 내리고 빈 차로 주차장으로 가는 4~5km 정도의 길에서 연속해서 여러 번 전기가 끊기고 시동이 꺼져서 겨우겨우 주차장까지 갔습니다. 다행히 화물은 다 내렸고 뒤에 급한 화물도 없어서 마음 놓고 전기 기술자를 불러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하루가 걸렸고 세 명의 전기 기술자를 바꿔가며 겨우 회로 고장 부위를 찾았습니다. 만약 화물을 가득 싣고 고속도로에서 이렇게 고장 났다면 어쩔 뻔했을까요?

이 외에도 이런 신기한 경험들이 지난 몇 년간 운전하면서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제가 운이 좋아서 매번 ‘구사일생’으로 안전했던 걸까요? 파룬따파를 여러 해 수련한 제자로서 저는 사부님께서 뒤에서 한 번 또 한 번 감당하고 보호해주셔서 제가 이 모든 위험을 넘어 화를 복으로 바꿀 수 있었다는 걸 깊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평범하기 그지없는 운전 중에, 이런 세속적인 일 속에서, 각종 갈등에 직면했을 때, 수련인은 파룬따파의 법리를 지침으로 삼아 어떻게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실천합니다.

그러므로 파룬따파의 진상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대법을 바르게 믿는다면 여러분의 운전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인생 여정의 험난한 파도도 넘을 수 있고, 생명이 본래의 참된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19/4805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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