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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교장의 소원 “더 많은 사람이 수련의 아름다움 알기를 희망”

[명혜망](대만 타이베이 지국) 온화하고 성실한 외모와 친절한 말투의 뤄쯔친(羅賜欽)은 초등학교 퇴직 교장이다. 2004년, 한 교사가 열심히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추천하면서 자신이 과거에 앓았던 많은 병들이 모두 파룬궁 연공(煉功)으로 나았다고 말했다. 뤄쯔친은 파룬궁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좋은 공법이라고 느꼈다.

'图1:退休前,罗赐钦是一位小学校长'
퇴직 전, 뤄쯔친은 초등학교 교장이었다.

당시 그는 ‘교육자에게 건강에 유익한 것은 당연히 좋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교육청에 신청 계획을 제출해 성공적으로 ‘파룬궁 교사 연수캠프’ 9일 학습반을 개최했다.

수련에 입문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다

2004년 1월, 교육청의 승인 후 학계에서 유명한 파룬궁수련자 몇 명도 ‘파룬궁 교사 연수캠프’ 9일 학습반에 참가해 연수캠프에서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활동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돼 많은 교사들이 법을 얻고 수련에 입문했다.

뤄쯔친도 학습반에 참가해 사부님께서 당시 중국에서 하신 설법 녹화를 보고 5가지 공법을 배웠다. 뤄쯔친은 그제야 파룬궁이 단순히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수련이며, 심성을 수련하고 공도 연마해야 하는 박대정심(博大精深)한 우주대법임을 알게 됐다.

이렇게 뼈에 사무치는 생사의 큰 고비를 겪지도 않고, 애타게 찾아 헤매지도 않은 채, 뤄쯔친은 2004년 1월 파룬따파 수련에 입문했다.

'图2:罗赐钦阅读法轮大法书籍'
뤄쯔친이 파룬따파 서적을 읽고 있다

지난 일을 회상해보면 10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수련의 아름다움을 느낀 그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알게 되기를 희망했다.

뤄쯔친은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매일 아침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다. 6개월이 지나자 정신이 상쾌하고 피곤함을 느끼지 않게 됐으며, 더 이상 인삼이나 간 보호제 같은 건강식품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전에는 날씨가 변할 때 신경통이 자주 발생했는데 이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겨울에는 추위를 많이 타고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예전에는 등산으로 개선했지만, 파룬궁을 연마한 후에는 5가지 공법이 동정(動靜)을 겸비하고 있어 특별히 시간을 내서 운동할 필요가 없고 연공과 법공부만으로도 충분했다.

뤄쯔친은 자신의 건강 상태가 계속 좋았다고 말했다. 수련 후 개선된 것은 모두 작은 질병이었지만, 연공의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스스로 체험해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20년간 거의 약을 먹지 않았다.

학교 교장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대만에서는 중국에서 파룬궁이 박해받는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당시 전체 공교육 체계, 지방 수장들을 포함해 모두 파룬궁수련자들의 활동을 매우 지지했다. 뤄쯔친은 “파룬궁수련자로서 일반 사회에서의 역할을 바탕으로, 만약 어떤 편리한 조건이 있다면 그것을 활용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됐을 때였다. 그는 올림픽의 평화를 제창하는 정신과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는 현실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아 사람들이 진상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파룬궁 박해 진상 연합조사단'(CIPFG)이 주최한 ‘인권성화’ 활동이 2007년 8월 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돼 35개국 150개 도시를 거쳐 전달됐다.

인권성화가 대만에도 전달됐고 뤄쯔친은 신주(新竹)현에서 교장 신분으로 현 정부 관리들을 방문해 현 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초청해 함께 이 행사에 참여하게 했다. 정부 광장에서 성화를 맞이할 때 일부 학교 교장들도 학생들을 이끌고 참가해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해 함께 정의의 목소리를 냈다.

뤄쯔친은 또한 신주현 정부와 연락해 파룬궁 전문 강좌를 개최했다. 각 분야의 파룬궁수련자들을 초청해 수련 후의 변화를 다양한 측면에서 이야기하도록 했는데, 여기에는 자신의 전문 연구에 대한 깨달음도 포함됐다. 정교하고 생동감 있는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

사부님의 보호로 사법적 곤란을 면하다

직장에서 교장은 압력이 매우 크다. 갑작스러운 상황이 생기면 모두 직접 가서 대면해야 한다. 학교장은 책임제이기 때문에 퇴근했더라도 때로는 학부모나 교육청에서 전화가 오면 처리하러 가야 하고, 방학 때만 약간 여유가 생긴다.

그는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동료들 사이에서 마음이 안정적이었고, 사부님의 보호로 학교에서 만난 어려움들을 모두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었다. 평소 동료들과 지낼 때 그는 늘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의 법리로 자신을 요구했다. 2004년부터 2024년 8월 퇴직할 때까지 20년 동안 4개 학교를 순환 근무하면서 모두 교사와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고, 모두가 화목하게 지내며 분위기가 좋았다.

여기에 뤄쯔친이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의 보호를 더욱 깊이 느낀 작은 이야기가 있다.

학교 교장으로서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설비를 충실히 하기 위해 자주 보조금을 신청해야 했지만, 현 정부의 예산이 제한되어 있어 학교의 요구를 제때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만약 민의 대표가 자발적으로 학교를 도와 보조금을 얻으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학교는 기꺼이 받아들인다.

어느 날, 한 의원의 보좌관이 교장실을 방문해 학교가 도서를 구입하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뤄쯔친은 곧바로 도서 목록을 주임에게 전달해 처리하도록 했다. 며칠 후 주임은 이 책들이 현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그래서 뤄쯔친은 자발적으로 보좌관에게 전화를 걸어 학교가 도서 신청 계획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하게 얼마 후, 의원의 제안으로 도서나 설비를 구매한 많은 학교 교장과 담당 주임들이 기업에 이익을 준 배임죄로 기소됐다. 그 기간 동안 그들은 검사의 기소와 이후의 재판에 직면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결국 많은 교장과 주임들이 조기 퇴직을 신청해 인생 계획에 큰 타격을 입었다.

뤄쯔친은 자신이 매우 운이 좋아 사부님의 보호로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 후에는 높은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록 자신에게 이익을 취하려는 마음은 없었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 그런 호의를 주고받는 세태도 수련을 통해 버려야 한다고 했다.

아내도 수련에 입문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뤄쯔친의 아내 류슈펀(劉淑芬)도 지금은 수련자가 됐다. 그녀는 남편이 수련하는 것을 보고 대법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 남편이 법을 얻은 지 한참이 지나도록 그녀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5년 후인 2009년 어느 날, 그녀는 일어나보니 한쪽 발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그녀는 깜짝 놀랐다. 남편이 아침 연공을 하러 나가서 집에 혼자 있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매우 두려웠다! 이때 갑자기 남편이 “9자 진언(眞言)을 외우면 신기한 효과가 있어요”라고 했던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녀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서서히 발이 움직일 수 있게 됐다.

뤄쯔친이 아침 연공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류슈펀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녀에게 “자, 연공하러 가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침에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시작했다. 처음 연공을 시작했을 때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났고 예전에 병이 있었던 부위가 모두 나타났다. 연공만 하면 몸이 불편했는데 당시에는 법공부가 깊지 않아 이것이 신체를 정화하고 업력을 없애는 것인지 몰랐다. 남편이 그녀에게 “물극필반(物極必反-만물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대로 나아간다는 이치)이에요. 사부님께서 당신의 몸을 정화해주신 거예요. 모두 좋은 일이니 꼭 견뎌내야 해요”라고 말했다. 결국 1주일 후 그녀는 불편한 증상이 사라졌고 병이 없고 몸이 가뿐한 상태를 체험하게 됐다.

5번째 공법을 다리를 틀어 앉아야 하는데 류슈펀은 연공하던 어느 날 갑자기 반가부좌를 1시간 동안 할 수 있게 됐다. 그녀는 기뻐서 울음을 터뜨렸다. 각자의 신체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매우 빨리 결가부좌를 할 수 있지만 류슈펀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녀는 언젠가 자신도 1시간을 돌파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연공 후 그녀의 정신이 좋아졌고 피부도 좋아졌다. 하지만 수련에서는 심성도 높여야 한다. 어느 날 류슈펀이 가부좌를 하고 있을 때 아들이 옆에서 컴퓨터를 하며 키보드를 쳤는데 소리가 매우 컸다. 그녀는 아들에게 “엄마가 연공 중이니 시끄럽게 하지 마”라고 말했다. 아들은 “연공할 때는 집중해야 하지 않나요? 입정하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야 하지 않나요? 어떻게 제가 시끄럽다고 느끼세요?”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생각해보니 아들 말이 일리가 있었다. 자신의 마음이 조용하지 않아서 집중할 수 없었고 그래서 방해받는다고 느꼈던 것이다.

손자를 3년 동안 돌보는 것도 심성을 연마하는 한 가지 시험이었다. 그녀는 손녀에게 《홍음(洪吟)》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도록 가르쳤고, 아이도 자발적으로 가부좌를 배우고 싶어 했다. 어린아이가 다리를 틀고 앉은 모습이 매우 귀여웠다.

류슈펀은 수련이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 수련에 입문해 행복과 기쁨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18/4840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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