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샌프란시스코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샌프란시스코 페리 빌딩 앞 광장에 모여 단체 연공을 했다.
이 모습은 많은 행인의 관심을 끌었다. 행인들 중 일부는 사진을 찍고, 일부는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으며, 일부는 수련자들과 대화하며 파룬궁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 자리에서 공법을 배우는 관광객도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관광 도시로, 매주 토요일마다 페리 빌딩 인근에서 파머스 마켓과 다양한 노점이 열린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쇼핑과 여가를 즐긴다. 이번 주말은 ‘콜럼버스의 날’ 연휴여서 페리 빌딩 앞 광장이 특히 북적였다.
가부좌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이탈리아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이던 워커 불란디(Worker Bulandi)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연공 장면을 보고 함께하고 싶어 했다. 수련자들은 현장에서 그에게 파룬궁의 다섯 번째 공법인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가르쳐줬다.
불란디는 “자리에 앉자마자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에너지를 느꼈어요”라며 “가부좌의 아름다움을 경험했고 반드시 돌아가서 연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일가족 삼대가 파룬따파 지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리버모어에 사는 패리스 아바니(Paris Avani)는 그날 일가족 삼대와 함께 이곳을 방문했다. 광장을 지나가던 중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장면을 보고 파룬따파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췄다. 그들은 공법에 큰 관심을 보이며 수련자에게 기꺼이 자신의 가족을 소개했다. 조부모와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를 차례로 소개한 그들은 파룬따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돌아가면 인터넷으로 공법을 배우겠습니다”
캘리포니아 중부 도시 모데스토에 사는 안토니오 로블스(Antonio Robles)는 파룬궁 진상을 듣고 매우 흥미를 느꼈다. 그는 수련자들이 건넨 진상 자료를 받아들며 “아내에게 가져다 주겠습니다”라며 “돌아가 인터넷으로 공법을 배우겠습니다”고 말했다.
조종사인 스콧 프론티어(Scott Frontier)는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연공 장면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고된 비행 업무로 인해 명상과 수련이 매우 필요합니다”고 말했다.
수련자는 “조종사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데,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프론티어는 매우 공감하며 “돌아가면 꼭 공법을 배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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