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 경종(警鐘)

글/ 정란(靜蘭)

[명혜망]

오락가락 환희심
말하고 또 말하는 과시심

보고 또 보는 색욕심
셈하고 또 셈하는 이익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마음 맑지 않고
움직이고 또 움직여도 마음 편치 않네

놓아버리려 해도 놓아버리지 못하고
다투고 또 다퉈도 마음 평온치 않네

원망하고 또 원망해도 과위(果位) 성취 어렵고
구하고 또 구해도 더욱 안 되네

욕심 오가니 수련 이루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또 두려워하니 여전히 사람이네

명예와 이익 오가도 모두 흙일 뿐
정(情) 오가도 모두가 분뇨일 뿐

속세에 몸 담고 맑은 마음 연마하며
자신을 잘 수련해 세인 구하네

顚來倒去歡喜心
說來說去顯示心

看來看去色欲心
算來算去利益心

想來想去不清淨
動來動去神不寧

放來放去放不下
爭來爭去心難平

怨來怨去果難成
求來求去更不行

欲來欲往修不了
怕來怕去還是人

名來利往都是土
情來情去全是糞

身在塵世煉淸心
修好自己救世人

 

원문발표: 2024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시 음악 글 그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16/48392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0/16/48392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