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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 수련자들, 파룬궁의 아름다움 전해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상쾌한 가을 공기와 향기로운 과일이 가득한 10월,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와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 찾아왔다. 지난 10월 14일, 일본 히로시마의 파룬궁수련자들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열린 워터사이드 콘서트에 참가했다.

수련자들은 단체 연공을 선보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워터사이드 콘서트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파룬궁수련자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히로시마는 ‘물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워터사이드 콘서트는 히로시마시가 천혜의 매력을 활용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이 콘서트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에도 다시 초청을 받았다.

이번 워터사이드 콘서트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놀라운 밥’ 이야기를 낭송했으며, 피아노 곡 ‘득도(得度)’를 연주하고 음악에 맞춰 서예를 선보였다. 서양에서 온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상황을 고려해 파룬궁수련자들은 일본어와 영어로 행사를 진행했다.

'图1~2:二零二四年十月十四日,广岛法轮功学员在水滨音乐会上演示法轮功的五套功法。'
2024년 10월 14일, 히로시마의 워터사이드 콘서트에서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자들

수련자들이 공법을 시연하는 동안 일부 관객들이 따라 배우기도 했다. 동화를 낭송할 때는 많은 어린이들이 관심을 보였고, 일부 젊은 엄마들은 아이들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사진을 찍었다. 피아노 연주가 끝났을 때 일부 관객들은 앙코르를 요청하기도 했다.

'图3:法轮功学员在朗读故事“了不起的米饭”。'
파룬궁수련자가 ‘놀라운 밥’ 이야기를 낭독하고 있다.
'图4:法轮功学员在演奏钢琴曲“得度”。'
파룬궁수련자가 피아노 곡 ‘득도’를 연주하고 있다.
'图5:法轮功学员在现场展示书法作品“法轮大法好、真善忍好”。'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서예 작품을 전시하는 파룬궁수련자
'图6:法轮功学员在介绍书法作品“法轮大法好、真善忍好”和自己学习法轮功后受益的亲身体会。'
파룬궁수련자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서예 작품과 파룬궁 수련을 통해 얻은 개인적 체험을 소개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자 후지타 씨는 현장에서 서예를 선보인 후 자신의 작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와 파룬궁 수련을 통해 얻은 개인적 체험을 소개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쓴 글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입니다. 이는 파룬궁의 핵심 이념으로, 저는 매일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제 언행을 가늠하고 있으며 이는 이미 습관이 됐습니다. 9년 전, 저는 우편함에서 파룬궁 전단지를 발견하고 딸과 함께 파룬궁을 배우러 갔습니다. 두 달 후, 제 가방에 항상 들어있던 두통약을 먹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심한 두통과 불면증, 33년 동안 앓아온 꽃가루 알레르기뿐만 아니라 서예 작업으로 인한 건초염으로 손가락 통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 지 두 달 만에 이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수련자들의 공연이 끝난 후 일부 관객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워터사이드 콘서트 준비위원회 대표는 “이렇게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신 파룬궁수련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며 대법을 전하다

그날 오후, 파룬궁수련자들은 피폭 유적지 맞은편 강변에서도 단체 연공을 했다.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图7~8:法轮功学员在广岛和平公园的原子弹被爆遗址的河对岸集体炼功。'
히로시마 평화공원의 피폭 유적지 맞은편 강변에서 단체 연공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자들

이날은 일본의 공휴일이어서 히로시마 평화공원에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여행단이 끊임없이 찾아왔다. 일부 관광객들은 멀리서 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보고 가까이 다가와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봤다. 이스라엘에서 온 한 부부는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 모른다며 각자 자료를 한 장씩 가져가 의자에 앉아 오랫동안 꼼꼼히 읽었다. 영국에서 온 부부는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며 자료를 받아 돌아가서 읽어보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15/4839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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