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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아이들을 구하는 것을 잊지 말자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법공부 모임의 수련생들은 자주 집에 있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산당 문화와 무신론에 물들고 거기다 스마트폰까지 중독되어 있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혜 정기간행물 ‘혜생(慧生)’, ‘천사홍복(天賜洪福)’ 등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느낀 점을 적어보라고 하는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초기 시도 결과 나쁘지 않아 보여 계속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다음은 6학년이 된 한 수련생의 외손자가 쓴 ‘천사홍복’을 읽은 소감입니다.

오늘 운 좋게 ‘천사홍복’이란 책을 읽고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반드시 덕이 있어야 합니다. ‘덕’이라 하면 겉으로 드러날 뿐 아니라 더욱이 마음속 깊이 내면화되어야 합니다. ‘덕이 있다’는 것은 사람이 선행을 할 뿐 아니라 선한 생각을 품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선한 생각은 선행의 토대이고, 선행은 선한 생각의 외적 표현입니다. 둘은 서로 보완하고 성취하는 관계여서 어느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이른바 ‘덕을 쌓고 선을 행한다’는 말도 대략 이런 이치를 담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대법을 배우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법은 확실히 사람을 구하고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까요? ‘전법륜’을 몇 페이지 배우고 9자 진언을 줄줄 외운다고 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믿지 않고 법을 믿지 않으며 선한 마음이 없는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까요? 틀림없이 아닙니다.

‘천사홍복’에는 이런 사례가 나옵니다. 평소 덕을 쌓고 선행을 실천하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가 병이 들어 생명이 위험해졌습니다. 아들이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주고, 자신과 함께 ‘전법륜’을 공부하자고 했습니다. 서서히 그의 병과 통증이 사라지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아들은 그에게 사부님이 구해주셨고 대법이 구해줬다고 알려줬습니다. 이 사례는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오직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덕을 쌓고 선행을 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반대로 당신이 덕이 없고 악행을 저지른다면, 9자 진언을 아무리 잘 외워도 대법이 당신의 목숨을 구해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사홍복’을 읽고 제가 깨달은 점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선행을 하고 덕을 쌓으며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만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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