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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속에서 성장한 아이

글/ 중국 대법 신수련생

[명혜망] 내가 어릴 적 일을 기억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어머니는 이미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셨다. 그 시대의 시부모님들은 상대적으로 강압적이었지만, 어머니는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여 시부모님이 어머니를 어떻게 대하든 개의치 않고, 변함없이 효도했다. 이렇게 오랜 세월 함께 지내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매우 만족하셨고, 자주 이웃들 앞에서 좋은 며느리를 두었다고 자랑하셨다.

한번은 어머니가 이웃 마을에 고기 사러 갔는데, 가게 사장님이 물었다. “○○님 며느님 맞으시죠? 시아버님이 효도한다고 했어요. 우리 촌에서 당신 같은 며느리를 찾아볼 수 없어요.” 어머니는 웃으면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대답하셨다. 어머니는 이런 일이 매우 평범하다고 여겼으나, 이런 평범한 일을 많은 사람이 해낼 수 없었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어머니의 파룬궁 수련을 매우 지지하셨다. 나중에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한번은 경찰이 어머니를 붙잡아 가려 했다. 할아버지는 그 소식을 듣고 즉시 삽을 들고 가 경찰의 행동을 저지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대법제자를 보호하여 복을 받아, 모두 편안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대법의 가르침 속에서 나는 점차 어른으로 성장했다. 사람들이 약자를 괴롭히는 걸 보면 동정하며 저지했고, 연로하신 노인을 보면 연민의 마음이 일었다. 내가 언제나 선한 일면에 서서 사람과 일을 대하는 걸 본 주변 친구들은 지금 사회가 이렇게 험악하고 사람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운데 이렇게 하면 손해를 본다며 바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손해를 보는 게 복이라고 믿었다. 운이 좋아 만난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었다. 결혼 후 시부모님을 대할 때 어머니께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대하던 모습이 떠올라 일에 봉착하면 역지사지할 수 있었다. 시부모님도 나에게 잘해주셨고 나와 같은 며느리를 둔 것에 만족하셨다. 지금 나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는데, 늘 느슨함이 나타날 때면 각종 집착심을 깨끗이 제거하여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해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잘 걸으려 한다.

내 아들도 대법 속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품성과 학업에서 모두 우수한 아이로 자랐다. 아들이 유치원에 다닐 때 친구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염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한 번은 학교에서 교과서를 나눠줄 때, 마침 아들이 결석했는데, 반에서 유일하게 찢어진 책이 아들에게 돌아갔다. 아들은 “다른 애들이 싫다면 내가 쓸게요. 이 책과 인연이 있겠지요.”라고 했다. 만약 다른 아이나 학부모라면 같은 돈을 내고 찢어진 책을 가지려 했을까? 아마도 선생님을 찾아 새로운 책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을 것이다. 대다수 사람은 이렇게 한다. 수련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아들이 이런 말을 한다는 건 사상 경지가 이미 일반 세인을 넘어선 것이기에, 나는 정말 기뻤다. 어떨 때 우리가 한 일부 일이 매우 평범해 보이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서 이런 ‘평범함’은 오히려 대다수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부님께서 우리가 대법 속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시고 잇따라 대법에 들어올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허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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