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최고의 불가(佛家) 수련법이자 진정한 고덕대법(高德大法)입니다. 파룬따파는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갈등이 생기면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 심성을 제고하라고 가르칩니다. 또 끊임없이 자신의 사상 경지와 도덕을 제고하여 점차 사심 없이 항상 남을 위하는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기에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법제자가 수련하면서 대법의 요구에 부합하면 기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저와 주변 수련생들에게서 나타난 기적을 공유하며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 파룬따파의 신기함, 수련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자 합니다.
1. 직접 겪은 신기한 일
저는 1997년 5월에 대법을 얻어 수련한 지 25년이 됐습니다. 원래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렸지만 수련한 후 병이 모두 사라져, 20여 년간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몸이 가볍고 얼굴색도 좋습니다. 대법을 얻은 초기에 사부님께서 천목(天目)을 열어주셔서 저는 다른 공간의 광경과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한 아파트단지에서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고 나오는데, 위쪽을 쳐다보니 빨간빛이 반짝이는 감시카메라가 저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시카메라에게 말했습니다. “만물은 생명이 있고 모두 대법을 위해 이 세상에 왔어. 너의 사명은 나쁜 사람을 찍는 거야. 좋은 사람은 찍지 마. 난 대법제자야, 너를 포함한 중생을 구하러 왔어.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으니 찍으면 안 돼. 찍었으면 지워버려. 너도 대법에 동화해야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어.” 그러자 그 카메라는 빡빡머리를 한 장난꾸러기 남자아이로 변해 눈을 깜빡이며 저를 향해 웃고 있었습니다.
저는 파출소와 세뇌반에 한 번씩 갇혀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받았는데, 제가 협조하지 않자 악인들은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때 저는 ‘난 들리지 않고 듣기도 싫어, 무슨 말을 해도 나에겐 다 소용없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저는 그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전혀 들리지 않았고 다만 그들이 흉악한 표정으로 입을 놀리는 것만 보였습니다.
저는 제 손과 몸이 유리처럼 투명한 것을 두 번 봤습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는데, 그도 같은 모습을 두 번 목격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제2장 공법의 량처빠오룬(兩側抱輪) 동작을 연마할 때였는데, 남편은 무심결에 제 손이 투명하고 빛나는 것을 봤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발정념을 하면서 연화수인(蓮花手印)을 할 때였는데, 남편은 제 손이 마치 백옥같았고 손에 향로를 받쳐 든 것 같았으며, 불꽃처럼 빛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다시 잘 보려고 했으나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이밖에 한번은 딸이 제가 가부좌하고 단수입장(單手立掌)을 하며 발정념을 할 때 핸드폰으로 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발정념을 마친 후 딸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저와 남편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온몸에서 매우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왔는데 머리카락은 곱슬이었고, 눈, 코, 입 모두 불상을 닮았으며 매우 젊어 보였습니다. 남편은 제가 ‘봉황열반(鳳凰涅槃)’처럼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너무 격동되어 이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우리 공법은 열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박해가 심한 시기여서 딸에게 사진을 삭제하게 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2. 사촌 언니가 수련하면서 겪은 몇 가지 일
사촌 언니는 원래 교사였고 올해 75세입니다. 언니는 수련하기 전에 유방암에 걸려 수술하고 항암 치료를 했는데, 1998년에 대법을 얻은 후 모든 치료를 중단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지금은 몸에 살집이 있고 얼굴에 윤기가 돌 정도로 건강합니다.
언니는 2001년 세뇌반에 납치돼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같은 세뇌반에 수련생 10여 명이 수감됐는데, 한 대법제자가 집에 있던 자료를 경찰에게 들키면서 함께 끌려온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자료가 부족해서 대법 자료 하나를 수련생들이 돌려가며 보던 시기였습니다. 경찰은 수련생들에게 혹독한 고문을 들이대며 자료 출처를 대게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수갑을 찬 채 철창에 매달려 잠을 자지 못했고, 어떤 수련생은 수갑을 차고 도르래에 연결된 밧줄에 매달려 바닥과 천정 사이를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는 고문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손목에 극심한 통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공중에서 계속 회전하여 머리가 심하게 어지럽게 됩니다. 이때 다시 바닥에 내려놓으면 바로 쓰러지는데 경찰은 그 기회에 심문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공포 분위기에 겁을 먹었고 몇 사람은 단식하며 박해에 맞섰으나 강제로 음식을 주입당했습니다. 한 수련생은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정말 버틸 수 없으면 아주머니를 일러바칠 수 있어요. 그러면 아주머니도 다른 사람을 일러바치세요.” 그러자 언니는 말했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저를 일러바쳤다 해도 전 인정하지 않을 거예요. 또 저는 목숨을 잃어도 다른 사람을 일러바치지 않을 거예요.”
그날부터 언니는 세뇌반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는데 먹기만 하면 토했습니다. 그렇게 15일간 음식을 먹지 못해 뼈만 남았으며 몸이 떨리고 배가 심하게 아파 침대에서 뒹굴었습니다. 경찰들은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이전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해 언니 가족을 불러 집에 데려가게 했습니다. 형부는 언니가 집에 있을 때는 정상이었는데 납치된 후 그렇게 됐으니 책임을 묻겠다며 인계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형부를 달래서 언니를 데려가게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형부가 저를 불렀고 언니는 저와 교류한 후 바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2008년, 60대였던 언니는 봄 여름 환절기에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갈수록 심해져서 잠도 자지 못했고 심하게 부어 가부좌도 못했습니다. 언니는 안으로 찾았으나 심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스님들이 행각하면서 많은 고생을 겪었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언니는 퇴직한 후 집에서 너무 안일하게 보냈다고 생각해 매일 무릎을 꿇고 법공부를 하고, 집에서 50km 떨어진 고향까지 자전거로 몇 번씩 왕복하면서 길에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여름에도 자전거를 타고 인근 도시에 사는 친척 집에 가면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는데, 매번 3~4일씩 걸려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그 지역 마트에서 경비원에게 가방 안에 있던 진상 스티커를 들켜 공안에 납치됐습니다. 언니는 그곳에 며칠 수감됐다가 거주지로 이송됐는데, 경찰은 한 여관에서 언니를 철제의자에 묶어놓고 밤낮없이 심문했습니다. 하지만 언니는 계속 잠을 잤고 ‘호랑이 의자(고문 도구)’에 앉혀놔도 코까지 골며 계속 잠을 잤습니다. 경찰은 무더운 날씨에 15일이나 샤워하지 못하게 했지만 언니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자 화가 나서 언니 몸에서 냄새가 나고 송장처럼 말랐다며 모욕했습니다. 언니는 말했습니다. “저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요. 사람을 구하는 좋은 일을 했기에 어디서나 마음이 편해요. 저를 불법적으로 감금한 당신들이 죄를 짓고 있는 거예요.” 경찰은 언니가 이번 일로 멀리까지 소문이 났다면서 다른 사람 같으면 걱정할 텐데 어떻게 잠을 잘 수 있냐고 했습니다. 언니는 자신은 대법제자이기에 어디서나 자고 싶으면 잘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경찰은 더 화가 나서 마시던 차를 언니 머리에 뿌리고, 구두로 머리와 얼굴을 마구 때렸는데, 언니가 “전 안 아파요, 당신이 아파요!”라고 소리치자 경찰은 신발을 든 채 손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경찰은 구두를 바닥에 던지고 밖으로 도망갔고 나중에 언니를 조건 없이 석방했습니다. 언니는 사부님께서 새로운 다리를 주셨기에 더 이상 아프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한번은 언니가 혼자 집에서 소파에 앉아 가부좌했는데 갑자기 구세력의 신이 언니의 원신(元神)을 잡아 끌어내며 말했습니다. “넌 수명이 다됐고 이미 원만했으니 날 따라와!” 언니는 바로 경각심을 들어 말했습니다. “누가 시켰나요? 우리 사부님께서 동의하셨나요? 사부님께서 그 자리에 계셨나요? 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예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걸을 것이고, 오직 사부님께서 데리러 오셔야 갈 거예요. 과거에 당신들과 어떤 계약을 했더라도 전부 폐기하고 인정하지 않을 거예요. 그 서약은 없애버리고 구세력의 안배를 모두 부정할 거예요.” 덕분에 언니는 입정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3. 수련생 아주머니의 이야기
우리 지역에 한 노인 수련생이 있는데 1998년 60세가 다 되어 대법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글을 몰랐고 결혼한 후에는 남편의 냉대를 받았습니다. 남편은 그녀를 자주 때렸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혼자 먹거나 아들에게만 줬습니다. 그래서 늘 두부 찌꺼기, 남들이 버린 채소 같은 것만 먹었고 옷도 초라하게 입고 다니며 평생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부처님이 있다고 믿었고, 수련한 후 자신이 오래전부터 이 법을 기다렸고 이 법을 얻기 위해 인간 세상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몰라 대법 책을 읽지 못하자 ‘전법륜’를 손에 들고 눈물을 흘리다가 머리를 탁자에 마구 박았습니다. 나중에 탁자에 엎드려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전법륜’의 글자가 모두 빨간색 불빛을 내며 하나하나씩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잠에서 깬 후 그녀는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1999년 ‘7.20’ 이후 한번은 경찰이 그녀 집을 수색하고 대법 책을 가져가려 했습니다. 그녀는 급해서 소리쳤습니다. “대법 책이 없으면 전 살아갈 의미가 없어요! ‘전법륜’은 제 생명보다 더 소중해요, 이걸 가져가면 제 생명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녀는 경찰을 아래층까지 쫓아가서 경찰차에 머리를 들이박았는데(수련생은 극단적인 행위를 해서는 안 됨) 그 자리에서 기절했고 이마가 심하게 부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경찰은 놀라서 그녀의 남편과 아들에게 그녀를 옆으로 옮기게 하고, 그녀의 가슴에 ‘전법륜’을 내려놓고는 얼른 경찰차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또 한번은 경찰에 납치됐는데 그녀의 신발을 벗긴 채 더러운 오물이 무릎 높이까지 차오른 지하실에 오랫동안 가뒀습니다. 이후 경찰은 그녀를 지하실에서 나오게 하고는 구둣발로 그녀의 발을 밟아댔습니다. 그녀는 너무 아파서 외쳤습니다. “사부님 구해주세요! 고통을 폭행자에게 가게 해주세요!” 그녀가 나중에 보니 발에 있던 무좀이 모두 사라지고 발 피부가 매끄럽고 보드랍게 변했습니다.
2010년경, 그녀는 병원과 화훼시장 옆에서 주차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관리하는 일을 했는데 오가는 사람이 많아서 매일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습니다. 한번은 ‘610사무실’ 사복 요원에게 삼퇴를 권했는데, 그는 겉으로는 동의한다고 했으나 몰래 신고해 그녀는 결국 1년 6개월간 강제노역 처벌을 받고 수감됐습니다. 그녀는 단식하며 박해를 저지하다가 20여 일 후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서 석방됐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혼수상태에 빠져 있어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1년 전, 다른 한 수련생이 자신을 찾아왔다가 납치되자 줄곧 마음속으로 자책했는데, 이 일을 내려놓지 못해 결국 2, 3년 후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4. 부모님이 ‘병업’ 가상을 부정하도록 도와드리다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자매들이 모두 수련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저와 50km 떨어진 고향에 살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1998년에 대법을 얻은 후 글을 모르지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면서 법공부를 하셨고, 그동안 연공은 매일 빠짐없이 하셨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기관지염, 폐기종, 기침, 위장병, 현기증 등 증상이 있었는데 수련한 후 모두 나았습니다.
2010년, 76세였던 어머니는 겨울철이 되자 폐렴으로 고생이 심했는데 자녀들에게는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처음에는 기침이 자주 나고 숨쉬기 힘들었는데 나중에 폐에 물이 차면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때서야 상황을 알게 된 큰언니는 급하게 저와 오빠를 불렀습니다. 저는 시립병원 수간호사였는데 오빠 차를 타고 같이 고향에 갔습니다. 수련하지 않은 오빠는 TV 선전을 보고 제가 어머니를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할까 봐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려주고 가서 상황을 보고 결정하자고 말했습니다. 고향집에 도착한 후 어머니를 도와 발정념을 했으나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오빠가 빨리 병원으로 모시고 가자고 고집해서 저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이 담긴 MP3를 이어폰에 연결해 어머니 귀에 꽂아드리고, 제 몸에 기대어 듣게 하여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를 1인 병실에서 응급 치료를 받게 했습니다. 또 상하이에서 일하는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병원으로 오게 하고, 오빠를 집에 돌아가게 간 후 남동생과 함께 발정념을 했습니다. 우리는 어머니께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게 하자는 염두를 내보냈습니다. 어머니는 글을 몰라 법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고, 단체 법공부 환경도 없어 안으로 찾을 줄도 모르셨지만 사부님과 대법을 경건하게 믿고 수련하려는 마음은 확고했습니다.
남동생과 함께 밤에 발정념을 하면서 저는 많은 귀신이 제거된 것을 봤습니다. 어머니는 그날 밤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이튿날 아침에는 호흡곤란 증상이 더 심해져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의사는 오전에 기도삽관이나 기관절개술을 하고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할 것 같다고 했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주변 수련생들을 불러 발정념을 부탁했습니다. 제가 출근한 후 남동생은 어머니에게 “이렇게 가시면 안 돼요, 빨리 돌아오세요!”라고 간곡하게 말했습니다. 그 후 몇몇 수련생들이 도착해 함께 발정념을 하자 어머니는 드디어 깨어났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이 매우 먼 곳까지 갔는데 우리가 멀리서 부르는 소리를 듣고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인식이 돌아오자 모든 의료기기를 제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의사가 동의하지 않자 스스로 연결관을 다 뽑아버렸는데 이후 ‘병세’가 안정되어 날마다 좋아졌습니다. 유일하게 남은 치료는 링거 주사였는데 3일 맞은 후 어머니는 더 이상 맞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빠가 기어이 맞아야 한다고 해서 또 하루 맞았는데 알레르기가 생겨 더 맞지 않게 됐습니다. 그때 설을 앞두고 있어서 5일간 입원하고 퇴원해서 우리 집에 오셨습니다.
집에서 저는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읽어드리고 함께 교류했습니다. 어머니는 가끔 정신이 흐려지며 졸려 하셨는데 저는 ‘전법륜’ 중 ‘주의식(主意識)이 강해야 한다’는 이 부분 설법을 읽어드리고, 우리 법문은 사람의 주원신(主元神)을 제도하기에 꼭 명석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어 어머니를 교란하고 박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고, 어머니 스스로도 발정념으로 명석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설 수 없어서 제5장 공법부터 했고 이틀 후에는 가구나 벽에 기대 동공을 하셨습니다. 이틀 더 지난 후에는 서서 연공할 수 있었고 10여 일 후에는 거의 완쾌되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촬영한 흉부 X레이 사진을 보면 왼쪽 폐의 3분의 2에 물이 차 있었습니다. 제가 병원에서 이런 환자를 본 적이 있는데 6개월 넘게 입원해 있으면서 수만 위안을 써도 잘 낫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의사도 어머니는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2008년에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아버지는 젊었을 때 탈장이 있었지만 수술이 두려워 그대로 방치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주 재발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에는 오랫동안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83세였던 2011년, 다시 ‘탈장’이 되어 매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전화를 걸어 발정념을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즉시 앉아서 발정념을 했는데, 자신을 깨끗이 청리(淸理)한 후 입장하는 순간, 어떤 손이 길게 뻗어 아버지의 탈장 부위를 받쳐주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다 나았음을 알았습니다. 발정념을 10여 분 더 하고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버지께서 이미 나아서 주무신다고 했습니다.
5. 주변 수련생들에게 나타난 기적
2008년, A수련생은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CD를 배포하다가 누군가에게 신고당해 강제노역 1년 형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저는 그녀가 빨리 석방될 수 있게 D수련생과 함께 자주 구치소 근처에 가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한번은 D가 그녀의 친척인 척하고 구치소에 면회비를 내고 그녀를 만나 식사를 했습니다.(당시 허용됨) D는 어떻게 하면 A에게 확고한 정념이 나오게 할 수 있을지 몰라 “○○수련생(저를 가리킴)이 말했는데 당신이 2개월 후 풀려난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A는 희망이 생겨 정념이 생기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D가 돌아와서 저에게 말했는데 저는 “어떻게 알았나요, 전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라고 했습니다. 2개월 후 A는 정말 풀려났습니다.
B는 2016년 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다른 오토바이에 치였는데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7곳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두개골에 금이 가면서 두개내 출혈, 뇌척수액 누액이 생기고 머리 모든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녀는 사경을 헤매면서 사부님을 떠올렸고 줄곧 ‘9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습니다. 덕분에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고 수술을 거부했지만 입원 다음 날 아침 일어나 가부좌하고 연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바로 퇴원하려 했지만 남편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몰래 링거 주사약을 쏟아버리고 맞지 않았는데 열흘 후 퇴원했고 한 달 지나니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사고를 낸 사람에게 배상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C수련생은 출근하다가 같은 방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 청년이 승용차에 치여 쓰러진 것을 보게 됐습니다. 사고를 낸 차주는 도망가버렸습니다. 청년은 정신을 잃었고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구경하거나 구급차를 불렀는데, C는 그 청년에게 다가가 인중혈을 눌러주고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실 테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봤는데 그 순간 청년도 눈을 떴습니다. 그래서 청년에게 ‘9자 진언’을 염하라고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그때 구급차가 도착했고, C는 그 청년이 이미 위험한 고비를 넘겼음을 알고 다시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2018년 ‘5.13 대법의 날’ 전날 밤, D와 E수련생은 한 아파트단지에 가서 진상 자료를 붙이며 이 기념일을 알렸습니다. 일을 끝내고 나올 때 D는 아파트단지 대문이 천문(天門)처럼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대문 기둥은 하늘까지 솟아 있었고 매우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녀는 또 자신의 몸도 아주 크고 하늘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온몸에 에너지가 넘치고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제 주변 수련생들에게 나타난 기적은 너무 많아 여기서 일일이 말할 수 없습니다. 모든 진수제자는 모두 신기한 일을 겪었습니다. 만약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을 얻어 혜택을 입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수련하면서 수련은 엄숙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을 느슨히 하여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지 않거나, 각종 집착과 관념을 내려놓지 못하거나, 법리를 잘못 깨달으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고, 심지어 생명의 위험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직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수련을 잘하고 중생을 구해야만 사명을 완성할 수 있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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