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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 가운데서 형성된 부패한 관념을 없애다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작은 은혜에는 감사하지만 큰 은혜에는 원망한다[升米恩, 斗米仇]’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약간의 도움을 받으면 고마워하지만, 계속해서 도움을 받게 되면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한 마음은 사라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심지어 도움이 중단되면 원망까지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현상의 배후에는 바로 속인 사회에서 형성된 후천적 관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게으름, 편안함만 좋아하고 노동을 싫어하는 마음, 탐욕, 질투심 등이 그것입니다. 다른 이가 행복을 누리는 반면 자신은 고생한다고 여겨 마음의 균형을 잃고, 도덕관념의 규범이 없어지면서 이러한 부정적이고 사악한 마성이 폭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련인으로서도 비슷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대법(파룬궁) 수련은 분명 큰 복을 가져다주지만, 수련 자체가 고생을 겪고 속인의 집착을 버리며 전생에 진 업력의 빚을 갚아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수련인의 표준으로 볼 수 있는지가 바로 제고의 관건이 됩니다.

일부 수련생들의 교류문을 보면 자신의 부모나 자녀가 속인 생활에서 고생을 겪는 것(박해가 아님)을 보고 마음이 매우 조급해하며 글로 교류하고 싶어 합니다. 만약 그들이 더 큰 고생을 겪는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볼 때 대법 수련은 복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복을 추구하기 위해 대법을 수련해서는 안 되며, 추구하려는 마음은 반드시 버려야 할 집착심입니다. 수련 중에 고생을 겪었다고 해서 의심하고 흔들린다면 이는 깨달음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개인적인 체득으로는, 근대 과학과 무신론, 그리고 공산당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이미 잠재의식 속에서 신에 대한 경외심이 옅어졌고, 오히려 오만방자하고 제멋대로 하는 변이된 관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불상에 절하는 사람들조차 추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본래 신성한 행위를 이른바 거래로 변질시켰고, 자신의 소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원망하는 마음까지 품게 됐습니다. 이러한 부패한 관념들은 수련 중에 반드시 제거해야 할 마성입니다. 역사상 종교의 부패는 이런 부패한 관념들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수련인으로서 반드시 이를 경계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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