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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태만히 하는 원인을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기관지염, 심장병, 저혈압, 위출혈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렸고, 농약 중독으로 온몸 뼈마디가 아팠으며, 수년간 붉은 소변을 보면서 온몸에 기운이 없어 노동력을 잃었습니다.

절망적이고 무기력할 때 저는 대법을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법공부를 하지 않고 동공(動功)만 연마했고 정공(靜功)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보름 만에 저도 모르게 질병이 사라지고 완치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에너지가 넘쳤고 진정으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눈물과 행동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법공부를 한 지 1개월 남짓 됐을 때, 운 좋게도 지역 영화관에서 열린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에 참여할 수 있었고 저는 운 좋게도 처음으로 발표한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가 제 변화를 봤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연공할 때 며칠 만에 담배, 술, 도박을 끊었고 온갖 질병이 사라졌으며, 누렇고 마르고 어둡던 얼굴이 혈기 있고 희게 변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1. 수련에 확고했던 이유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는데 그때 저는 수련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법공부를 늦게 시작하고 적게 했기에 그때 저는 어찌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대법이 이렇게 좋은데 왜 수련하지 못하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내키지 않은 마음에 수련하지 못하게 해도 저 혼자 할 것이고 저 혼자 남더라도 수련할 것이라 몰래 결심했습니다.

그때 두려움과 염려보다 제 결심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압력 하에 저는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 막막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사부님의 경문을 읽을 수 있었고 수련생의 도움으로 당시 저는 대법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었는데, 저는 그저 수련하고 싶었고 사부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가 원만하지 못할까 두려웠습니다.

그때 저는 진상자료와 진상CD를 배포했으며 직접 CD를 제작하고 복사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진상 소책자를 인쇄하고 진상 달력을 제작하고 배포했으며 크고 작은 진상 현수막도 걸었습니다. 대법 일이라면 저는 뭐든 다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위해, 대법을 위해 했다고 생각했지만 한 번도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해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이는 사부님께서 제가 위덕을 세우기 위해 배치하셨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잘못을 깨달았고 사부님께 죄송했습니다.

2. 집착을 찾다

몇 년 전부터 저는 수련에 태만해졌는데 자신의 집착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생도 저와 함께 교류했지만 몇 년이 지나도록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표면적으로 제가 토지를 임대하고 농사하는 배후에는 명예에 이익에 대한 마음이 있지만 저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것이 진정한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만 보였고 왜 제게 수련하려는 결심과 사람을 구하려는 자비가 없어졌는지 진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며칠 전 언니 수련생이 집에 찾아와 제게 수련 심득을 쓰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그 당시 저는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선 저는 교육을 받지 못했고 초등학교까지 다녔기에 언어 기초가 부족했습니다. 그 다음은 저 자신의 수련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사부님 생신 때 전에는 수련생들과 함께 보냈지만 올해는 죄책감으로 함께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언니의 설득과 고민을 거쳐 자신의 심득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998년 우리 현(縣) 법회에서 발언했던 사람 중 저만 남게 됐고 기타 많은 사람은 모두 대법과 연을 끊었기에 저는 언니에게 심득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동의했지만 언니가 돌아가고 어찌할 바를 몰랐고 머리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원인을 진정으로 찾지 못했기에 어찌할지 몰랐고, 조급해도 별수 없다는 생각에 내일 다시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사부님은 저를 깨우치게 하셨습니다. 언니가 저를 찾아온 후 어느 날 밤, 저는 비몽사몽한 상황에서 꿈을 꾸게 됐는데 그 꿈에서 저는 몇 년간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못한 진정한 원인은 ‘시간에 대한 집착’임을 알게 됐습니다. 마음깊이 정법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더러운 마음이 너무 깊이 숨어있었던 것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서 저는 점차 법공부, 연공, 발정념과 사람을 구하는 요구 사항을 천천히 낮추게 됐고, 현재는 대법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태해졌는데 그 표현은 게으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세력은 제게 잔인한 수단을 썼고 모든 면에서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표면적인 상황은 시간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밤늦도록 농사일을 해야 했기에 몸과 마음은 지쳐 있었고, 많은 빚을 지게 됐으며 가족 갈등이 심화되어 생활 속 압박이 매우 심했습니다. 매년 대출로 임대한 토지의 도급금을 겨우 지급했습니다. 해마다 수중에는 용돈이 없었고 일이 있으면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는데 삶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법공부가 적었기에 저는 이것은 구세력이 저에 대한 박해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자신이 대법제자고 가장이기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무너지면 안 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고 구세력은 저를 더욱 심하게 박해했습니다. 저를 법공부하지 못하게 하여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가지 못하게 했으며 경제적인 박해는 저로 하여금 생계를 유지할 수 없게 했습니다. 저는 그 압력에 여러 번이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지만 저는 대법에 먹칠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몇 번이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무릎을 꿇고 제자를 용서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면서 저는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아직 수련해야 합니다. 저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힘이 닿는 데까지 대법을 수련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매일 세끼 식사로 기본적으로 쌀밥만 먹었고, 기름은 전혀 먹지 않았으며, 매일 대파에 된장을 찍어 먹었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이 생파를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다른 것을 먹으려면 돈이 들었고 대파는 제가 직접 심어서 돈이 들지 않았습니다. 돈이 필요한 것은 살 수가 없어서 아껴야만 했습니다. 저는 집에 자주 가지 않았는데 집에 가면 마음이 편치 않고 늘 마음이 쓰리고 아팠습니다. 집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밭에 있는 컨테이너 집에서 5년을 지냈습니다. 이 고통스러운 5년 동안 제가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줄곧 저를 도와 모든 관문과 난관을 넘기게 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평범한 속인이었다면, 매년 기름을 거의 먹지 않고 하루 종일 농사일을 하면서도 혼자서 두세 사람 몫의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저와 같은 식사를 한다면 일은커녕 하루 종일 가만히 있어도 견디기 힘들어 병이 나고 쓰러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지만, 평소에 법공부를 너무 적게 했기 때문에 지금의 상태로는 정신을 차리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만족스러워하는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난 대법을 위해 그렇게 많은 일을 했는데 지금의 수련생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법에 부합하지 않는 생각이 들 때 저는 이미 명예와 이익의 함정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 자신은 깨닫지 못했고 여전히 사부님께서 제자를 걱정하시고 일깨워주셔야 했습니다.

이제야 저는 이해하게 되었고, 자신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제가 사부님의 요구대로 했다면, 수련 초기의 상태를 유지했다면, 이 많은 해 동안 제가 권유한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 인원수는 만 명이 넘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겨우 수백 명을 탈퇴시켰을 뿐입니다. 사부님의 요구와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오직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 저는 더 많이 법공부를 하고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겠습니다. 법을 잘 배워야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자신의 서약을 이행하며, 사부님의 정법을 도울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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