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혼탁한 물결이 세차게 밀려오고 난세가 사람들의 마음을 흐리게 하여, 법을 위해 온 많은 생명들이 홍진(紅塵) 속에서 길을 잃고 자신의 근원을 잊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사악이 대법(파룬궁)에 대해 하늘을 뒤덮을 듯 퍼뜨린 거짓과 비방 속에서 세상을 구하는 대법을 적대시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대법제자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인연 있는 중생들이 중공의 거짓말을 간파하고 새 삶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렇게 진상을 알고 난 뒤 삼퇴(공산당에 3가지 조직 탈퇴)를 하고 대법을 수호하여 복을 받은 친구들과 친척들이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1. 대법제자들을 구출한 의로운 행동으로 복을 받아 중병에 걸린 아이가 치료 없이 낫다
제 친구 A는 정의감이 아주 강합니다. 저는 2000년에 그를 알게 됐는데 당시는 중공 매체가 하늘을 뒤덮을 듯 대법을 비방하던 때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룬궁의 진상을 알지 못했습니다. A의 한 친구의 가족이 대법제자였는데 당시 박해를 당했습니다. A는 이 사실을 알고 공개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구출에 나섰고, 공공장소에서 “여러분은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이 바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보기에는 오히려 여러분이 바보예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않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박해가 극심하고 모든 것에 사악한 요소가 가득 찬 그 시기에, 평범한 사람으로서 공개적으로 대법을 지지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9평 공산당(九評共産黨,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 발표된 후 전 세계적으로 탈당 물결이 일어났을 때, 저는 A를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했습니다. 그가 망설일까 봐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며 별명이나 가명으로도 삼퇴할 수 있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시원스럽게 “탈퇴합니다! 별명을 쓸 필요 없어요. 제 본명으로 탈퇴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A에게 둘째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가 6개월 되었을 때 심각한 배변 곤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중의사와 양의사를 다 찾아가 봤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고, 결국 전문의 회진을 거쳐 A의 아이는 선천적으로 장이 움직이지 않아 수술로 일부를 절제해야 한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A가 아이의 병 때문에 매우 불안해하는 것을 보고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예전에 당신이 대법에 대해 선한 행동을 한 것 기억나세요? 그때 당신이 공개적으로 대법제자를 구출하는 것을 도왔잖아요. 그런 환경에서 그렇게 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이 일을 작게 보지 마세요. 이건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흔드는 큰 선행이에요. 대법은 반드시 당신에게 복을 내릴 거예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眞言)을 읽으세요. 시간 날 때 아이를 위해 읽어주세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거예요. 명혜망에 보고된 관련 사례가 너무 많아요. 파룬궁수련생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제 말을 믿으세요.” A는 확고히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믿습니다. 반드시 진심으로 읽겠습니다!”
며칠 후 다시 만났을 때 아이의 상태를 물어보니, 그는 자신과 아내가 특별히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인쇄해 아이의 침대 머리맡에 붙여놓고 매일 읽고 있지만 아이의 상태는 여전히 좋아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계속 진심으로 읽으세요. 하지만 아이는 결국 아이니까 병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해요. 병원에 가야 한다면 병원에 가세요.”
어느 날 갑자기 A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의 어조가 매우 급했는데, 아이를 데리고 외지에 가서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출발할 때 너무 서둘러서 이전에 검사한 사진을 집에 두고 왔다며, 제가 그의 집에 가서 사진을 가져와 다음 날 어떻게든 병원으로 보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제가 그의 집에 가서 사진을 가져올 때 그의 노모가 아직도 이 일을 걱정하며 말하고 계셨는데, 아이의 병이 가족들의 마음을 깊이 아프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어떻게든 사진을 A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틀도 채 지나지 않아 A가 외지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는 흥분해서 제게 말했습니다. 의사가 보내준 사진을 보고 사진에 나타난 상황이 아이의 증상과 맞지 않는다며 돌아가서 관찰해보고 다시 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며칠 후 제가 A의 직장에 일을 보러 갔더니 그가 매우 기쁘게 제게 말했습니다. “아이의 병이 완전히 나았어요! 이번에 저는 진심으로 승복했어요. 대법은 정말 신기해요!” 이 말을 하고 나서 그는 또 의아해했습니다. 병은 확실히 나았는데 왜 같은 사진을 두 병원에서 다르게 보는 걸까요? 저는 웃으며 의사에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호기심에 A는 정말로 현지 병원의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는 한참을 보더니 정말 아무 문제가 없다며 당시에 오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A는 이 일을 저와 나눴습니다. 저는 웃으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집 아이의 그렇게 심각한 병이 다 나았다는 것은 불법신통(佛法神通)의 위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거예요. 사진을 바꾸는 건 아주 간단한 일 아니겠어요!” 그는 깨달은 듯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대법에 이렇게 경건하니 앞으로 사업도 점점 더 잘될 거예요.” A는 이 말을 듣고 믿기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그때 그는 사업이 어려운 시기였고, 여러 번 사기를 당해 앞날이 막막하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의 사업은 정말로 점점 더 잘 돼서 지금은 자산이 이미 억대에 이르렀습니다.
2. 함께 가며 진상을 듣고 차가 전복될 때 전화위복이 되다
또 다른 친구 C가 있는데, 어느 날 제게 전화를 걸어 결장암에 걸려 혈변을 본다며 파룬궁을 연마하면 나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큰 병원에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가느라 바빴는데, 저는 서둘러 그녀를 만나 그녀와 남편에게 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둘 다 매우 인정했고 삼퇴도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반드시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읽으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후 C는 제게 이미 완전히 회복됐다며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10여 년이 지났는데 그녀는 여전히 매우 건강하고 암도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친구 D와는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처음 알게 됐을 때 그가 우울증 때문에 자주 외지에 가서 진료받고 약을 사 와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몇 년 전 어느 날, 제가 D를 만났는데 그가 걱정으로 가득 찬 모습에 매우 초췌해 보였습니다. 그는 근심 어린 표정으로 잠을 못 자고 매일 투신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급히 “내가 9자 진언을 읽으라고 했잖아요. 읽었어? 진심으로 읽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거듭 당부한 후에야 그는 9자 진언을 묵념하는 것의 중요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그가 갑자기 제게 “내 우울증이 나았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는 여전히 건강합니다.
10여 년 전, 저는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외지에 일을 보러 갔습니다. 그중 친구 E는 일찍이 진상을 알고 삼퇴도 했지만, 다른 한 친척은 중공 악당 기관에서 일하는 간부였습니다. 그는 중공을 욕하긴 했지만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 속에서 악당을 욕하는 정도였고, 악당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인식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가는 길에 계속 진상을 이야기하자 그 친척은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와 E는 한 차를 타고, 그 친척은 혼자 차를 몰고 바로 뒤를 따라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웠는데 커브길에 이르렀을 때 친척의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났습니다. 차가 180도 회전했는데 다행히도 커브길에 나무 하나가 반쯤 잘려 있어서 밑동이 길가에 있었고, 친척의 차가 마침 그 나무 밑동 옆에 걸려 멈췄습니다. 길 아래는 5, 6미터 깊이의 도랑이었는데 나무 밑동이 막아주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당시 친척은 얼굴이 창백해질 정도로 놀랐지만 다행히 차 문만 찌그러졌을 뿐 사람은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는 진상을 알고 얻은 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에 제가 그에게 삼퇴와 9자 진언 암송을 제안했을 때 그는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태도를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 이후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제가 다시 삼퇴와 9자 진언 암송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계속 진언을 묵념하고 있으며 일찍이 탈당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일은 생명의 영원한 문제와 관련된 큰일이니 태도를 명확히 표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그래서 그는 별명으로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이후에 그는 여러 해 동안 원인을 찾지 못했던 신경성 이명도 나았습니다. 주변의 친척들도 이를 통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과 친척들 중에는 이렇게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암송하고 삼퇴를 해서 이로움을 본 사례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여기에는 중등도 당뇨병, 관절염 환자, 그리고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병원에서 입원을 거부당한 친구와 친척들도 포함되는데, 여기서는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3.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진상 알리기
2005년쯤, 저는 친구 G를 따라 어느 시골에 손님으로 갔습니다. 그는 저더러 정법위원회 서기 사무실에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몇몇 촌장들이 왔는데 그들은 저에게서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정법위 서기에게 업무를 보고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여성 촌장이 말했습니다. “우리 마을의 아무개, 아무개는 다 괜찮아요.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다 집에서 농사짓고 있어요.” 저는 이것이 대법제자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추측하고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정법위 서기가 파룬궁 연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자 저는 자연스럽게 “천안문 분신은 가짜 아닌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나오자 마치 평지에서 벼락이 친 것 같았고 위력이 작지 않았습니다. 그 촌장이 즉시 맞장구를 쳤습니다. “보세요, 보세요, 정말 가짜군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가짜라고 하는 거예요!” 정법위 서기는 당황한 듯 매우 난처한 표정으로 변명했습니다. “그건 파룬궁이 스스로를 감추려고 한 말이에요.” 그리고는 저에게 “당신도 파룬궁을 연마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웃으며 “연마하든 안 하든 그건 차치하고, 확실히 의심스러운 점이 많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점심 식사 때 제가 술을 마시지 않자 정법위 서기가 웃으며 “당신은 어느 종교를 믿길래 술도 안 마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웃으며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웃으며 “정말이군요.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말 술을 안 마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손님이라 그도 더 이상 뭐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친구 H의 아버지는 은퇴한 공안 간부인데 매번 만날 때마다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에게 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왕리쥔(王立軍)이 영사관으로 도주해 저우융캉(周永康)과 보시라이(薄熙來)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사실을 폭로한 것부터 시작해, 그들이 실제로 몰락한 이유는 선악 간의 인과응보 때문이라는 것, 중공 망당석에서 천멸중공(天滅中共)과 전염병에 대한 예언에 이르기까지 말했습니다. 한번은 우리가 함께 식사하면서 제가 또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는데 마지막에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공의 몰락은 좋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삼퇴하지 않은 공산당 간부들에게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때까지 탈퇴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비참할 거예요.” 식사 후 H의 아버지가 저와 함께 밖으로 나가면서 제 옷깃을 잡고 말했습니다. “나도 당에서 탈퇴시켜 주게.” 아마도 제가 상대방 입장에서 진상을 이야기해서 그도 우리가 그를 위하는 마음을 느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접촉할 수 있는 일부 정법계 인사들에게 저는 보통 법률적 측면에서 노동교양 제도의 불법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는 흔히 왕리쥔이 영사관으로 도주한 후 저우융캉과 보시라이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죄악이 드러나자 그들이 영국 사업가를 독살해 재판을 받게 된 것을 이야기한 다음, 상대방의 수용 정도와 반응을 보고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 등을 더 이야기할지 결정합니다. 진상을 이야기할 때 저는 보통 제3자 입장에서 화제를 꺼낸 다음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정보를 보고 대화 내용을 수시로 바꿉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조용히 듣고 있다가 그 자리에서 “저우융캉, 그 사람들은 정말 인과응보예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출장을 가서 일을 볼 때 저는 자주 차를 운전하면서 ‘9평’을 듣습니다. ‘9평’ 음성을 많이 들으니 진상을 이야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또한 자주 인터넷에서 수련생들이 교류한 진상 알리기 경험을 참고하고, 시사 뉴스에 따라 진상 이야기 거리를 정리하고 업데이트합니다. 때로는 제가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이어지곤 합니다. 술자리에서 자주 누군가 저보고 음식을 좀 더 먹으라고 제안하기도 하고, 그 자리에서 제 말솜씨가 좋고 교양 있다고 칭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 아내도 가끔 다른 사람들에게 농담 삼아 제가 정치 연설가라고 말하곤 합니다. 사실 그들은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라는 것을 어찌 알겠습니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선택할 기회를 갖지 못한 중생들에게 시간을 연장해주셨지만, 아직 수련에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수련생들과 진상을 모르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 세인들에게는 시간이 정말 촉박합니다. 모두가 입을 더 열고 발걸음을 더 옮겨 진상이 더 많은 지역과 중생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사명을 다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맙시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6/48321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0/6/483218.html